알아보는것도 잘모르고
뭐하나 예약도 못하고
다 내몫이고 내가 주도하게
생겼는데..벌써부터 귀찮네요.
하나에서 열까지 내숙제라니.ㅠ
알아보는것도 잘모르고
뭐하나 예약도 못하고
다 내몫이고 내가 주도하게
생겼는데..벌써부터 귀찮네요.
하나에서 열까지 내숙제라니.ㅠ
취소할 수있음 하세요~ 안구러면 여행가서도 가이드처럼 다녀야합니다...
소극적인데..무던하지 않고 입 대는 사람
갔다와서 원수 됩니다.
다 잘해줘도 하나 못해주면 불평할 겁니다.
지인이 누구냐에 따라
사정 생겼다하고 취소하겠어요.
지금이라도 같이 안 가심이.
그 사람이 나쁘다기보다
서로 안 맞는거.
혼자 다 감수하실거라면 고고.
귀찮은 생각 드시면 안가시는 게 나을 듯
취소하세요 가기전부터 그런생각들면 가서도괴로움
아님 암생각없이 불평불만 없는사람이면 그냥 내여행간다생각하고 가셔도좋고요
귀찮으면 가지 마세요
후회하고 뒷담화할 바에야 아예 안가는게 낫습니다
나눠서 이건 니가 하라고 하세요
그래도 안하면 파토 내고요
누군가 주도하긴해야되요
그럴땐 숙제를 딱 줘야해요 몇몇나눠서 하자고
그래도 비협조적이면 파토내야죠
그런여행을 왜가시는지요
여기에 ㅠ 할걸 왜 가시는지? 갸우뚱.
도대체 왜?
남편도 그러고만 있으면 짜증나요
그래서 여행 좋아하던 제가 이제 안 가요
이런 여행은 가서도, 다녀와서도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그쪽이 경비 다 대는 거 아니면 저당히 핑계대고 캔슬하세요
그러니깐요.그럼에도 사람자체는
좋고 편한분인데 막상 하나에서 열까지
제가 다계획하려니 부담스럽네요.
가서 운전까지 해야될것같아
지금 고민중이예요.
그럼에도 다 감수하고 여행 진행시키면
상대방은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양보하고 본인이 맞춰줬다 생각 할거예요
사람 좋고 혼자 가는거 싫으면 어쩔수 없이 원글님이 해서 가야죠
여행이란게 같이 가는 사람이 다 똑같이 분배해서 여행 준비할수가 없어요
패키지 가는것도 멤버중 한명이 상품비교하는 수고는 해야해요
같이 가는 친구한테 한파트를 맡으라해도 원글님 맘에 안들어요
잘하는 사람이 준비하는데
그걸 그사람과 공유하는게 아깝다 생각하시면 여행 취소하세요
다녀와서도 나혼자 고생했다는 생각 들어요
그럴거 알면서 왜 같이 가나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갔다와선 딴 소리 작렬이죠
숙소불만 식당불만 코스불만 여기가 더 좋더라 더 싸더라 뭐 등등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말하지는 내가 부모님 모시고 산다라는 것과 같은 뉘앙스
취소추천요!!!!!!!!!!!!!!!!!!!!!!!!!!!!!!!!
좋고 편한분이라고 해도 여행후에 과연?????
제가 다 준비하려니 벅차서요 그냥 만나서 맛있는거나 드시는건 어때요? 하세요 j형도 아니고 여행계획짜는것도 뭔가 힘들어요 장거리는 허리도 안좋아서 겁도 나고요. 하세요
패키지 하시던지 핑계대고 취소하세요
패키지에도 가이드비가 있잖아요. 그걸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한 번도 받은적없지만
제가 혼자 다니니 가끔 같이 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몇 번 같이 갔는데. 모든게 다 제 몫이더라구요.
코로나 이후로 제가 여행을 안갔는데... 지인들이 저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데... 망설여집니다. 일행이 있으니 저녁에도 돌아다닐 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 단점도 커서
여행 주도적으로 안해본 사람은 그 수고 몰라요.
나중에 돈이 너무 비쌌니, 별로였니 할걸요
이러쿵 저러쿵 뒷말스타일은 아니고
제가 가고싶은곳 알아서 하라는데
그게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것이
커요.워낙 아나로그스타일이라서..
좀 답답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불평불만없는 무던한 타입이면
그냥 여행친구겸 같이가도됩니다
단 님이 가고싶던 여행이라는 전제
패키지든 뭐든 상대가 부담되고 귀찮아지면
여행은 무조건 가지마세요.
보낼꺼같은 예감도드니 원글님도 거절못하시면 어디인지...저도 여기서 돔받았어요 정보드릴수있있으면 드릴께요
맛집을 조사하라던지
언어를 책임지라던지
일정은 내가 짤테니 현지에서 교통수단(우버 등등),쇼핑장소 등을 알아서 하라든지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일을 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