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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료로 강아지 봐드릴려면 어디에 올려요?

눙물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23-10-26 18:56:00

2,3일 진짜 지극정성으로 산책시키고

예뻐해줄 자신있는데  당근에 올려볼까요? 이런 분들이 실제로 계신가요?

 

강아지 키운 경험도 있고 제가 견주면

여행갈때  넙쭉 맡길것 같아요.

IP : 118.235.xxx.19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료라면
    '23.10.26 6:58 PM (112.166.xxx.103)

    안 맡길 거 같아요. 의심스러워서

  • 2. ㅇㅇ
    '23.10.26 7:00 PM (116.42.xxx.47)

    유기견보호소가서 산책봉사 해주세요
    갑자기 무료로 봐준다는 글에 비상상황 아닌이상
    누가 맡길까싶어요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 3. 그렇군요
    '23.10.26 7:00 PM (118.235.xxx.161)

    그 생각은 못했어요. 세상이 흉흉하니 충분히 그럴수 있겠군요. 돈을 받아야하나요.

  • 4. ......
    '23.10.26 7:00 PM (211.36.xxx.50)

    있긴하던데 원래 키워봤거나 하는 분들에게 요청하는듯요

  • 5.
    '23.10.26 7: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견주인데 저도 무료 돌봄은 이용안할 거 같아요.

  • 6. 저는
    '23.10.26 7:03 PM (211.114.xxx.241)

    왠지 원글님 글에서 믿음이 느껴지는데요..ㅎㅎ
    저는 맡기고 싶네요.
    2주정도도 가능하신가요? ㅎㅎ

  • 7. 저희아파트
    '23.10.26 7: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는 여행시 봐 드린다는 글 간혹 올라오고 댓글도 달리더라고요

  • 8. ...
    '23.10.26 7:07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님이 그런 글 올리면 강아지 다 유기 목적으로 찾아올겁니다

  • 9. ㅐㅐㅐㅐ
    '23.10.26 7:13 PM (1.233.xxx.252)

    산책알바 하시면 되죠

  • 10. ..
    '23.10.26 7:1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사코 무료로 봐주신다는 동네분께 결국 돈 드리며 맡겼는데요.
    개 떠나보내고 다시 키울 엄두는 안나는데 너무 개가 그리운 분이셨고, 맡긴 동안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데려올때 눈물 글썽이시더라구요.
    원글님 글 보니 그 분 생각나네요.

  • 11. 조금
    '23.10.26 7:16 PM (39.117.xxx.106)

    저렴하게 당근같은데 올려보세요
    저라도 무료는 안맡겨요 책임없어보여서요

  • 12. ...
    '23.10.26 7:21 PM (116.36.xxx.74)

    강사모 카페요

  • 13. 무료
    '23.10.26 7:23 PM (118.235.xxx.176)

    무료 돌봄이면 님한테 강아지 버릴수도 있어요

  • 14. 원글님
    '23.10.26 7:27 PM (125.187.xxx.44)

    우리동네 사시면 좋겠네요

  • 15. ...
    '23.10.26 7:29 PM (211.36.xxx.50)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활동내역도 좀 있고 하는분들에게 맡기더라고요 아파트면 안전하게 단지내에서 찾으시더라고요

  • 16. 저는
    '23.10.26 7:36 PM (58.29.xxx.196)

    동네에 강아지 좋아하는 아줌마로 소문나서 가끔 지인들이 어디 놀러갈때 강아지 맡겨요.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키울 자신은 없어서...
    얼마전에 비숑 맡았는데 얘가 침대로 계속 올라오겠다고 울고. 올려줬더니 오줌을 쌌어요. 근데 혼을 못낼정도로 넘 귀여운거예요. 남편이랑 이참에 다 세탁하자고 하면서 둘이 엄청 웃었네요. 요 쬐끄만게 이불안에서 나랑 눈마주칠때마다 심장이 녹아내린다고 해야할까요. 주인이 데릴러 왔는데 섭섭해서 눈물날것 같았어요. 울집 옥상에 뛰어놀으라고 같이 올라갔는데 폴짝폴짝 너무 귀여웠는데 흑

  • 17. 너무
    '23.10.26 7:41 PM (175.223.xxx.92)

    나이브하셔요
    자식을 돌보는 것과 같은 일인데
    친구 개를 맡아줘도 뒷말 나와요
    우리 애가 이전엔 안 그랬는데 맡긴 이후 이래졌다면서요
    실제 문제견도 많습니다
    핑계를 찾게 되는 게 사람입니다 하물며 생판 남에 공짜를 바라는 남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개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들 진짜 없을 거 같죠?
    보호소 봉사를 하는 게 훨씬 보람차요

  • 18. ..
    '23.10.26 7:54 PM (223.62.xxx.169)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활동내역도 좀 있고 하는분들에게 맡기더라고요 아파트면 안전하게 단지내에서 찾으시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
    우리 동네 카페에서 원글님 처럼 글 올라왔는데 4명이 필요할 때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가입내역일자 같은 거랑 사는곳 확인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 19. 참나
    '23.10.26 8:20 PM (61.81.xxx.112)

    강아지 산책 알바 아파트 게시판에 올리시고…
    서로간에 믿음을 쌓아놓으면 여행때 맡기고 갈수있을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때문에 여행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거든요.

  • 20. ..
    '23.10.26 8:23 PM (61.254.xxx.115)

    무료하면 악용하는 사람 생겨요 일단 산책알바부터 올리세요
    산책은 만원이라도 받으시구요

  • 21. ..
    '23.10.26 8:24 PM (61.254.xxx.115)

    무료로하면 강아지 버리고 가는 사람도 생기고 하루종일 맡기면 집에서 내일을 못해요

  • 22. 무료말고
    '23.10.26 8:30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적당한 비용 드릴 개인 독싯터 찾고 있어요. 일주일요.
    지역이 어디세요?

  • 23.
    '23.10.26 8: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무료로 봐주고 있어요
    세상에 없는 최강 복지로 돌봐줘요
    오히려 견주들이 경우가 없어서 실망스러워요
    강아지는 무해한 존재인데..
    여긴 삭막한 사람들이 많네요

  • 24. ..
    '23.10.26 9:27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82는 지독히 삭막

  • 25. 저는
    '23.10.26 9:39 PM (222.107.xxx.17)

    시츄 키울 때 시츄 카페 가입해서
    거기 회원들에게 맡기기도 하고
    돌봐 주기도 했어요.
    카페에 서로 돌봐주는 거 중계해 주는 방이 아예 있었어요.
    무료 돌봄해 주겠다 하고 지역 올리면
    가까운 곳에 사는 분들이 서로 연락해서 맡기고 그랬는데요.

  • 26.
    '23.10.26 10:33 PM (100.8.xxx.138)

    최저시급정도라도 받아야
    서로 뒷말도없고 책임감도있어요
    그돈을 강아지간식값으로 더쓰는한이있어도요

  • 27. 다시 쓸께요
    '23.10.27 12:19 AM (118.235.xxx.191)

    적당한 비용 드릴 개인 독싯터 찾고 있어요.
    일주일요.
    지역이 어디세요?
    너무 너무 착하고 순하고 영리한 중견 8kg 둘 있어요.
    제가 입원.수술을 해야 해서 믿고 맡길곳을 찾고 있어요.

  • 28. ..
    '23.10.27 3:02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118.235님 서울인데 독시터는 아니지만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내일 확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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