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면 몸과 마음에 힘이 안납니다.
밥도 하기 싫고 밥도 먹기 싫고,
피곤하면 심장소리도 하루종일 나고,
며칠전엔 약한 삐소리의 이명땜에 아휴~
피검사 소변검사 하면 자꾸 이것저것걸리고
하루는 무릅이 아프다가, 손가락도 아팠다가..
50대 들어서니 이건 다른 세상..
이게 갱년기인건가요? 지인분이 호르몬제 먹어보라시는데.. 먹어야 할까 싶습니다.
이런 증상을 갱년기라 말하고 넘어가도 되나요?
몸은 아파도 마음은 안아팠으면 좋겠는데, 혹시 이게 마음이 아픈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