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씩 꼭 가는데
집에 캡슐머신 들이고 안가게 돼네요
신기해요
그동안 머신이 비싸고 고장날까봐 그리고 잘 안먹게 될까봐
안샀는데 고장도 안나고 매일 마실만큼 맛있어요
그리고 머신가격이 좋아요
십만원 주고 샀어요.
집에서 크레마 가득한 아아 혹은 라떼
마시고 외출하니 커피 안땡겨요
어쩌다 가면 차 마시고요
커피값 많이 아끼네요
하루 한번씩 꼭 가는데
집에 캡슐머신 들이고 안가게 돼네요
신기해요
그동안 머신이 비싸고 고장날까봐 그리고 잘 안먹게 될까봐
안샀는데 고장도 안나고 매일 마실만큼 맛있어요
그리고 머신가격이 좋아요
십만원 주고 샀어요.
집에서 크레마 가득한 아아 혹은 라떼
마시고 외출하니 커피 안땡겨요
어쩌다 가면 차 마시고요
커피값 많이 아끼네요
텀블러에 커피 담아가서 마시고요
카페 저도 가기 싫어요
근데 우리나라는 공원에서, 지하철 입구에서 만나 얘기할 수도 없고…
생기면 테이크 아웃 해서 맛있나 보고
그냥 만만한 스벅 가요
한달에 서너번 사람 만날 땐 개인 카페 가지만
여러명일 땐 투썸 폴바셋 스벅 중에 가구요
스레드에서 개인카페 사장들
손님 흉보는 글 보니 더 가기 싫어졌어요
커피 자체보다는 공간을 이용하러 가는 듯요
드립, 모카포트
캡슐머신 3개 거치고 나서 전자동 쓴지 2년
커피숍 갈 일이 없어요.
카페는 공간을 이용해서 가는곳이죠... 솔직히 친구 만나러 가는데 집에 캡슐머신이 있다고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실건가요???
저도 커피보다는 그냥 자리값이라고 생각해요 ..
맞아요
자리값.. 근데 가끔은 밖에 커피 땡기고 밖에서 먹고싶더라구요
집이 편해도
네스카페 다크아메리카노 크레마인가 스틱커피도 진짜 맛나요
갓뽑은 커피 느낌.. 크레마가 생기는게 너무 신기.
머신 없으신분들 함 드셔보시길..
누구 만날때나 갑니다
알려주세요
저도 커피머신 전자동으로 열심히 검색중인데요. 보통 30만원은 줘야 하던데 10만원짜리는 어디껀지 알려주세요.
저는 원래 혼자까페가는걸 좋아하던 사람이라
커피값 확 줄었어요
머신은 요즘 많아요
카누 일리 네스카페 등등
저는 네스카페 샀어요
캡슐은 일까페 먹어요
스벅 아아를 좋아하는데 맛이 비슷
정정
네스프레소 머신이요
이름이 헷갈려요
커피 맛 잘 모르지만 카페순이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그 맛이 안나요.
돈 내고 사먹는 분위기릉 좋아하나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팝
인데
다음엔 카누 머신 사보려고요
커피머신 살까말까 요즘 고민중였는데...
커피머신 정보 감사합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팝 105000원 주고 샀는데
이번년도요
몇달만에 육만원 올랐네요 ㅠㅠㅠㅠ 무슨일인가요
저는 핸드드립 하면서 부터 안가요.
핸드드립 커피 맛있어요. 강추
공간이 필요할때 가는거..
내집에 맛있는 커피 차 있으면 집에서 마셔도 충분합니다
카페의 분위기에 감사하는 의미로
그 의미로 돈을 내고
맛없은 물들 마셔줍니다.
편한의자 음악도 내취향
전자동머신 그냥 쓰다가 전문가한테 세팅하는거 배웠더니 완전히 다른 커피가 나와요
당일로스팅원두사서 내려먹으니 왠만한 카페보다 낫구요
카페는 운동하고 중저가 커피 테이크아웃만 하는듯요
스벅은 정신없고 맛도없는데 늘 바글바글
사람만날때도 왠만하면 조용한 개인매장이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