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잘하는 사람은 술도

ㅇㅇ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3-10-03 17:58:05

술도 잘먹더라구요.

그 반대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도 잘하고

특히 남자들요

 

술과 음악이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까요

술이 우리 뇌의 음악 담당 부위를 활성화시키는걸까요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
    '23.10.3 6:00 PM (220.83.xxx.33)

    남편 노래 잘 부르는데술 못먹어요.

    하지만 술 먹으면 객기로 계속 노래 부르다보면 노래 하는게 익숙해져서 노래 잘 부르는 것

    일 거라는 추측은 가능해요.

  • 2. 김건모는
    '23.10.3 6:04 PM (125.134.xxx.134)

    타고난 음색과 리듬감이 좋은데 그놈의 술담배 땜에 호흡이 딸려 한참 잘 될 나이에도 음이 좀 망가졌어요. 성시경 팬은 아닌데 술 끊었음 좋겠어요
    술도 적당히 먹어야지 너무 많이 하면 폐나 목에도 안좋죠. 호흡이나 음이 좋아야 노래가 시원하게 나오니까요

  • 3. 아~
    '23.10.3 6:15 PM (223.39.xxx.59)

    정답~~ 노ᆢ아닌것 같아요

    노래~~노력도 ++ 타고난 것도 있어야할듯

  • 4. ..
    '23.10.3 6:16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도 잘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 둘 앎
    제 형부랑, 제부. 술 엄청 좋아하는데 노래는 못함
    제 남편은 술도 잼병이고 노래도 못함
    그러고보니 울 아버지까지 넷 다 노래를 못하네. ㅋㅋ
    대신 저는 술도 잘 마시고 노래도 잘부르는 사위를 얻음. ㅎㅎ

  • 5. ...
    '23.10.3 6:26 PM (221.157.xxx.127)

    전혀아님니다 ㅎㅎ

  • 6. 술을
    '23.10.3 6:35 PM (118.235.xxx.67)

    먹으면 내 귀에는 나의 노래가 명창같기는 합디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 7. ...
    '23.10.3 6:54 PM (221.151.xxx.109)

    아님

  • 8. 음주가무의
    '23.10.3 6:58 PM (223.39.xxx.30)

    선입견을 버리시길

  • 9. ..
    '23.10.3 7:00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상관이 없어 보여요...

  • 10. ..
    '23.10.3 7:08 PM (49.167.xxx.254)

    음주가무 즐기는 사람들이
    끼도 많고
    흥도 많아서 그런지도

  • 11.
    '23.10.3 7:13 PM (175.113.xxx.3)

    아니던데요.이번 추석에 조카 남편 울 친정에 왔는데 결혼하고 첨이라고 작은 이벤트로 우리가 케익 사가서 초 불고 새신랑 이라고 노래 시켰는데 술은 입에도 못대는 진짜 한 방울도 못 마시는데 노래는 잘하더라구요.

  • 12. 아니무슨
    '23.10.3 8:33 PM (124.50.xxx.74)

    저희 남편도 술 못해요
    노래는 진짜 잘함

  • 13. ㅡㅡㅡ
    '23.10.3 9:14 PM (58.148.xxx.3)

    뭐래요. 저 노래알바도 했는데 술은 맥주 한컵이면 자요

  • 14. ...
    '23.10.3 10:44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술 잘먹는건 알콜분해효소랑 관계 있는거지
    무슨 노래랑 관계가 있겠어요
    친정식구들 다들 노래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술은 전혀 못 먹구요
    남편집안은 다들 말술인데 음치들입니다

  • 15. ..
    '23.10.3 10:52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술은 뇌를 멍청하게 바보같이 만드는 물질인데
    뇌를 활성화 시킨다구요..?

  • 16. 상관없음
    '23.10.3 10:57 PM (223.39.xxx.159)

    술은 알콜분해효소가 있어야 잘 마시는거지 노래와는 상관없어요
    친정은 다들 술은 전혀 못하는데 노래는 정말 기가 막히거든요
    춤도 잘 추구요. 술 못 먹어도 가무가 되니 엄청 흥겹슴다.
    근데 남편쪽 식구들은 술은 말술들인데 대부분 음치 박치 몸치입니다. 그냥 술만 먹으니 술 못먹는 저는 재미없어요

  • 17. 음악하는
    '23.10.4 12:51 AM (223.62.xxx.120)

    작곡가나 가수들.
    술 엄청 마시기는 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54 무료현금 및 적립금빋으세요. 1 ... 05:32:40 127
1606453 길 잃어버리는 꿈 꾸다 깼어요. 05:32:25 49
1606452 산밑 아파트 사는데 발 시려워요. 2 파란하늘 04:56:32 578
1606451 오늘부터 장마 시작되네요 2 ..... 03:44:27 1,142
1606450 허웅은 이게 뭔소리예요? 30 특이하네 02:27:07 3,853
1606449 손바닥에 멍이 들었어요 1 ... 02:17:16 344
1606448 챗지피티보다 더 큰 충격이라는 유인키오스크 소식(by 호야팜님).. 7 해피맘 02:03:38 1,844
1606447 발레레오타드 안에 속옷... 발레레오타드.. 01:57:33 352
1606446 모짜렐라 치즈는 서울우유죠? 2 ..... 01:31:15 522
1606445 아랫집하고 다툴 것 같아요. 모기향 냄새 때문에. 10 .... 01:23:15 1,574
1606444 성적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21 신기함 01:13:13 2,408
1606443 근로장려금 지금 들어왔는데 1 .. 01:03:40 907
1606442 온누리앱에 충전하고 카드등록하면 3 무무 00:53:51 269
1606441 여행용 트렁크에 드링크 넣어가도 되나요? 2 비행기 00:52:33 544
1606440 고등 점수 안나오면 학원 옮기시나요 7 00:50:09 593
1606439 식당에서 햇반을 11 밥밥 00:39:46 2,276
1606438 초선의원이 똑똑하네 3 gkdtkd.. 00:39:19 1,585
1606437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3 .. 00:39:08 3,004
1606436 오지랖 넓은것도 E성향인가요,? ㄷㄷ 00:23:15 298
1606435 식당에서 기분 더러운 경험 3 00:21:30 1,801
1606434 연애상담 해 보신분. 3 ehdhyd.. 00:16:00 547
1606433 응급실 다녀왔는데 너무걱정됩니다. 11 .. 00:10:35 4,368
1606432 라흐마니노프의 감성 4 어쩜 00:09:35 1,159
1606431 우리 한 건 했네요. 13 법사위 00:06:07 3,650
1606430 피부에(부인과 쪽) 종기나 뽀로지 잘 나는거요 9 갱년기 증세.. 00:02:21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