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가 원래 자주전화하는데 이번주화욜에 전화하고 전화안드렸더니 무슨일있냐고 전화하셨더라고요
아니 암일없어요 엄마도 별일없지?그랬더니 한숨쉬면서 일이있어 그러시는거에요 덜컥 겁이 나서 뭔일인데!!그러면서 왜그래엄마 무슨일이야 소리를 질럿더니 니가 전화안한게 큰일이래요 ㅜ 하아 갑자기 화가 나서 놀랬지않냐고했더니 내가 뭔일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미안하네? 그러면서 비꼬시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뭔소리냐 무슨말을 그리하시냐 했더니 내가 너한테 뭔말을 못하겠네 하면서 전화를 딱 끊어버리시네요
그런장난하시지말란게 잘못된건가요??
뭘 전화를 그렇게 안한것도아니고 화욜에 안부전화드렸는데 아 짜증스럽네요진짜
시어머니면 진짜안보고싶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