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8518?sid=102
버스에서 홀로 넘어진 70대 여성 승객이 버스 기사를 뺑소니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유튜브 '한문철 TV' 에는 "연락처 드리고 약국까지 모셔다드렸는데 저를 뺑소니로 신고했다. 합의해 주면 신고 취하해 주겠다고 한다"는 시내버스 기사의 억울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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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인네는 버스 주행 중에 일어나 손잡이를 안잡고 걸어나가요.
손잡이를 잡아도 불안한데 왜 안잡고 걷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버스 주행 중에는 꼭 손잡이 잡으세요.
자리보고 버스움직이는데도 정신없이 쫓아오다가 우리아이 발 밟아놓고 도리어 발걸었다고 짜증내는 할머니도 있더군요 아이가 내성발톱이라 누구랑 부딪힐까 조심하고 사는아이인데 밟히고도 아파서 고통스러운데도 그할머니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그냥 조용히 있었다네요 속상해서 그럴땐 노인이라도 할말은 해라라고 말은했지만 간혹 어이없는 노인분들 더러있는듯해요
마음은 본인이 30대로 생각하셨나 너무 위험한 행동이네요
사기처먹을 려고 안잡은거 같아요
주행 중 일어나서 넘어졌고
기사가 할만큼 했는데 왜.
알부러 그런거네요
저런 값어치 없는 늙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