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3.9.26 9:15 PM
(211.221.xxx.43)
T라고 공감능력이 없는 건 아닌데
2. ㅇㅇㅇ
'23.9.26 9:17 PM
(203.251.xxx.119)
저도 T가 들어가는데 왜 우울한지 몰라요
우울한 틈이 없으니까
우울하면 나만 손해다 우울하기전에 다른 일거리를 찾아본다 이거거든요
3. ..
'23.9.26 9:20 PM
(218.236.xxx.239)
난 빵생각은 1도 안나고 왜 우울한지가 궁금한데요~~ 진짜 다르네요. 원글님 딸이 만약에 그랬다고 해봐요. 그래도 그 빵어딨어?다먹었어? 하실껀가요?
4. 저도 보통사람
'23.9.26 9:23 PM
(108.41.xxx.17)
왜 우울했어?
라고 물어 보고,
그 빵 먹고 기분은 좀 나아졌어?
빵 먹고 기분 풀어졌으면 다행인데 안 그랬을까 걱정
5. 짜짜로닝
'23.9.26 9:28 PM
(172.226.xxx.42)
저 완전 T인데 왜 우울해? 할 거 같아요.
6. ㅇㅇㅇ
'23.9.26 9:38 PM
(203.251.xxx.119)
난 내가 이해못하는게 있는데
우울해서 물건을 왕창 산다거나 폭식을 하거나 술을 퍼마신다거나 하면서
자신을 오히려 망가지게 하는것임
우울할때 제일 하면 좋은일은 새벽 번개시장을 다녀온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가끔 있음. 뭐 나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우울할 틈이 없긴 하지만
7. 난 뭐지
'23.9.26 9:41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몇 개 샀냐?
8. 이해가
'23.9.26 9:41 PM
(220.65.xxx.149)
안갑니다
T라서가 아니라 공감 능력이 아예 없거나 동생을 안좋아 하거나 하는게 아닌가요?
원글님 딸이 만약 그랬다면 그때도 그 빵 어디있어 하실건가요??
저도 우울할 틈이 없는 사람입니다
9. ㅋㅋㅋ
'23.9.26 9:45 PM
(14.47.xxx.167)
우울한테 빵을 왜사 ? 하는거보다 낫죠
10. 진성 T
'23.9.26 9:48 PM
(118.33.xxx.181)
우울한데 왜 빵을 사?
빵을 몇 개나 샀는데?
다 못먹었을텐데 남은 빵 어떻게 했어? 냉동하면 오래 보관 가능해..
11. 흠
'23.9.26 9:51 PM
(58.231.xxx.14)
저랑 딸은 우울한 것과 빵이 무슨 상관이냐? 고ㅜ대답했어요
둘다 t인가요?
12. 당연히
'23.9.26 9:53 PM
(211.234.xxx.185)
왜 우울한지 묻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제 주위에는 그렇게 물어주는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13. 헉...
'23.9.26 9:54 PM
(221.154.xxx.131)
제 대답은 우울한데 빵은 왜사? 였는데...
남편이 넌 확고한 T라고 하던데..정말 그런가봐요 ㅠ ㅠ
14. 헐
'23.9.26 9:55 PM
(121.165.xxx.112)
제 딸이 딱 그렇게 말하네요.
우울한데 빵을 왜 사?
15. 딸이
'23.9.26 9:57 PM
(125.178.xxx.170)
저보고 극 t라는데
저 말엔 당연히
왜 우울해?
하는데요.
16. t와f반반
'23.9.26 9:5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이왕 산거 맛있게 먹어~
어떤 빵 샀어? 같이 먹자
이건 없네요 ㅎㅎㅎ
17. T패밀리
'23.9.26 10:02 PM
(1.234.xxx.84)
얼마어치나 샀는데?
우울하다고 빵을 사냐.
다먹었어?
18. ..
'23.9.26 10:03 PM
(175.208.xxx.95)
남편한테 믈었더니
빵을 사면 우울한게 풀려? 그러네요. 이건 공감능력이 있다고 봐야 하는건지..
근데 전
그래서 그 빵 다 먹을려고? 아니면 윈글님처럼 그래서 그 빵 다 먹었어? 이럴거거든요.
19. ㅇㅇ
'23.9.26 10:13 PM
(110.70.xxx.10)
우울한데 빵은 왜 사?
이게 당연한 반응 아닌가???
20. 극T
'23.9.26 10:13 PM
(58.127.xxx.169)
무슨 빵 샀는데?
21. ㅋ
'23.9.26 10:17 PM
(1.241.xxx.48)
우울하면 빵을 사? 왜?
22. gh
'23.9.26 10:18 PM
(116.120.xxx.60)
그렇다고 빵을사냐 다른걸사지~
23. ㅇㅈ
'23.9.26 10:21 PM
(223.62.xxx.173)
무슨 일이야? 왜 우울한대? Mbti
24. 단팥빵도샀어?
'23.9.26 10:24 PM
(112.152.xxx.66)
전 단팥빵도 샀어? 물어본후
빵 먹으면서
근데ᆢ왜? 우울해? 물어보겠어요
전 T인가요?
25. ㅐㅐㅐㅐ
'23.9.26 10:25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저 극 ENTJ 인데
극 F 딸 키우면서
공감 노력한 결과 많이 발전했어요
예전 같으면
빵 사서 해결됐니? 뭐가 우울했는데?
라고 했을걸
지금은
왜 우울한데? 빵사서 괜찮아졌어?
이렇게 바뀌었어요
26. 읭
'23.9.26 10:27 PM
(39.118.xxx.91)
전 어디서샀는데? 이럴것 같아요. T에요.
굳이 우울한 이유를 물어봐야되나요?
호르몬 변화일수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 때문일텐데
27. ...
'23.9.26 10:50 P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
남펜에게 말해보니
잘했어
그러네요
그래 tv나 봐라
28. ...
'23.9.26 11:06 PM
(223.39.xxx.129)
윗님 빵.. 제 남편도 그럴 것 같아요
빵사면 우울한게 풀려?
다 먹으면 더 우울할건데...
29. 하하하하
'23.9.26 11:31 PM
(108.41.xxx.17)
남편에게 "내가 너무 우울해서 빵을 엄청 많이 샀어" 라고 했더니,
"나도 먹어도 돼?" 라고 물어 보네요.
못 살아... 진짜.
30. Istp
'23.9.27 12:09 AM
(39.117.xxx.171)
이미 빵을 사서 우울함이 끝났다고 생각해요
우울한건 중요한게 아닌거죠ㅎ
비슷하게 우울해서 치킨시켰어 하면
무슨 치킨?합니다ㅎㅎ
31. INTP
'23.9.27 1:55 AM
(218.144.xxx.126)
몇 개나 샀는데?
남의 우울증엔 관심없음 ;
32. ....
'23.9.27 4:21 AM
(110.13.xxx.200)
저도 T지만 이럴땐 왜 우울한지 물어봅니다.
33. FFF
'23.9.27 9:54 AM
(106.101.xxx.115)
저는 빵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우울에 촛점이.. 댓글들 반응보니 좀 우울하네요ㅠ 제 주변은 거의 T. 저는 빵 따위에 초점 맞추지말고 제 우울한 상황에 반응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빵 먹으니까 좀 나아졌어? 하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34. istp
'23.9.27 5:30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많이 우울해서 많은 빵을 샀겠지~?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