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사이 급격한 노화가 와서 얼굴 형태도 무너지고..온갖 피부과 레이저를 맞아봐도 피부도 말이 아니예요
무엇보다 유전적으로 근골격계는 누구보다 튼튼하다고 알고 살아 왔는데.
어깨 관절이며 무릎 관절이 아파서 별의별 의료기기를 다 찾아보고 있네요.
사무직인데 그래요
젊음과 건강 자체만으로도 빛이난단걸 이제야 알겠어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이런 노래가사가 왜 이렇게 공감되는지
못 생겨지고 아파져서 요즘 너무 서글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