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고 있는 테이블에 가방놓고 대기하는 할머니들

..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23-08-21 12:28:49

점심시간 한식부페 이용하는데요

할머니 무리들이 꼭 저런 행동을 해요.

저번에도 그러고 오늘도 밥 먹고 있는데 의자에 가방놓고

네명이 테이블 가까이 바짝서서 마스크도 없이 떠들고

한마디 했어요.

어르신들 저 밥 먹고 있잖아요!

그랬더니 신경쓰지 말래요.

노망들이 났나......

저런 노인들은 돌아다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의 행동이 남에게 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못하는 모지리들인지.

 

 

IP : 59.14.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1 12:30 PM (73.148.xxx.169)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나이가 벼슬인지 무대뽀들

  • 2. ...
    '23.8.21 12:33 PM (49.161.xxx.218)

    식당이 이상한거죠
    밖에서 기다리게해야지
    자리도없는 안으로 왜들어오게하나요
    줄서는식당 보통은 못들어오게 하잖아요

  • 3. ..
    '23.8.21 12:33 PM (59.14.xxx.232)

    나 밥먹는 식판 뚫어져라 처다보고....
    그 전에는 그냥 빨리 먹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더라구요.
    무례하다는 단어를 모르나 봐요.

  • 4. ..
    '23.8.21 12:35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아우 징글징글하네요.

  • 5. ..
    '23.8.21 12:35 PM (59.14.xxx.232)

    다른 자리 다 있었어요.
    제가 앉은 자리가 에어컨 앞이라 탐났나 봐요.
    시원하다는 소리를 연신....
    내 식판에 침이 튈 거란 생각도 못 하는건지.
    늙으면 죽어야 된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어휴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드네.

  • 6. 할망구들
    '23.8.21 12:43 PM (218.55.xxx.242)

    비위 약한 울 애 같으면 침 튀었을거라며 손 놓고 밥 못먹을 상황이네요

  • 7. 도대체 어느동네
    '23.8.21 1:30 PM (59.6.xxx.211)

    한식 부페가 그렇게 수준 낮아요?

  • 8. ooo
    '23.8.21 2:01 PM (182.228.xxx.177)

    전 이제.그런 상황 안 참고 얘기해요.
    밥 먹는데 불편하니 저리가시라고
    마트에서 계산할때 계산 안 끝났는디 밀고 들어와서
    제 옆에 같이 서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계산 안 끝났고 불편하니 뒤로 가시라고.
    80%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아 알아요. 괜찮아요"
    처음엔 어이 없어 말문이 막혀 냅뒀는데
    정말 사람들이 타인 입장은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자기가 불편한지 아닌지 딱 그것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제가 불편하다니까요.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딱 붙어서 있는데 이게 이해 안되세요?
    확 얘기해버려요

    그럼 90%의 사람들이 별나다, 뭔 상관이냐 화내거나
    빈정거려요.
    우리 나라 매너나 품격 정말 후진국 수준이예요.

  • 9. .,
    '23.8.21 3:12 PM (59.14.xxx.232)

    ㄴ맞아요..너무 후저요.
    남의 식판을 뚫어져라 보면서 신경쓰지 말라니.
    내가 신경쓰이는건데.

  • 10. 입장불가
    '23.8.21 3:47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업주에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840 젊은 의사가 문신, 캐릭터 문구용품 주렁주렁, 개성 좋네요 7 개성 2023/09/04 2,961
1508839 서현역에서 사당역까지 빨리갈수있는 방법 문의합니다 7 ... 2023/09/04 789
1508838 가족과 연 끊은 상태에서 결혼하면 2 ... 2023/09/04 2,092
1508837 인스타 광고보고 중국산 신발 샀더니 5 .. 2023/09/04 1,955
1508836 강남이 15년전만해도 교사들 워너비였는데.. 38 ㅇㅇ 2023/09/04 5,971
1508835 청양고추 장아찌 6 .. 2023/09/04 1,437
1508834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8 .. 2023/09/04 1,585
1508833 심용환 선생님 채널이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4 ... 2023/09/04 2,230
1508832 최근에 코스트코 소불고기 사보신분 있으신가요? 6 쁘니 2023/09/04 2,108
1508831 연세있으신 분 거주하실 지역 여쭤봅니다. 5 ... 2023/09/04 1,206
1508830 타이레놀 빈속에 먹어도 되나요? 6 ... 2023/09/04 1,854
1508829 4시에 30도 9 .. 2023/09/04 1,978
1508828 수영하고 아프네요. 6 운동 2023/09/04 1,714
1508827 4억 어디에 넣어둘까요? 15 재테크 2023/09/04 5,802
1508826 지금 생각하면 징계가 뭐야 고소미 먹고 짤렸을 선생 생각나네요... 진짜 2023/09/04 407
1508825 대통령실 "인도 G20에서 한중 회담 계획할 상황 아냐.. 8 ... 2023/09/04 1,243
1508824 수지 부모님이 누군지 밝혀졌대요 25 ㅇㅇ 2023/09/04 37,794
1508823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국제공동회의 생중계 3 가져옵니다 2023/09/04 577
1508822 야채 탈수기 지존은 뭔가요? 7 .... 2023/09/04 1,401
1508821 대통령실, 홍범도 관련 "前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29 zzz 2023/09/04 3,407
1508820 연휴 땡처리패키지여행은 어디서 찾나요? 3 ... 2023/09/04 1,759
1508819 IMF 멀지 않은듯요 15 각자도생 2023/09/04 3,781
1508818 엄마한테나 아빠한테 상처받은 자식의 영화 없나요? 3 영화 2023/09/04 1,278
1508817 돌싱글즈 소라가 하림처럼 웃고 스킨십 했다면 11 .. 2023/09/04 4,470
1508816 당근 문제 - 경찰 신고해보신 분 있나요? 9 .. 2023/09/04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