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너무 곤조가 있어요.
의상, 헤어만 바뀔뿐 너무 고현정이고,
염혜란같은 연기변신은 절대 없어요.
고현정입장에서는. 나를 괴롭힌 남자들한테
시원하게 복수하고, 죽여버리고.
딸을 구하는 설정이. 본인 입장에서 너무나도
수긍이 가고, 다이어트를 하면서까지 꼭 하고 싶은
인생작이었겠지만
아래 글에서도 얘기하듯이. 극중 흐름에 너무
방해가 되고 안어울리는 갑툭튀 느낌이랄까.
다이어트야, 찌고 빼는 거 다 어렵구요.
안재홍이 분장하고 살찐것도. 엉덩이 노출이며
**장면도. 파격적이죠.
고현정 1명이서 1인 연기는 모르겠는데
뭔가 극중에 묻어서 녹아가는 느낌이 없고,
자기 혼자 튀어요.
나나랑 이한별 연기는 보고나서 나이든 모미를
연기했는지 모르겠어요.
미실이 때가 딱 본인 역할이었던 거 같아요.
안재홍 보고 너무 놀랬어요..
오타쿠 그자체..
고현정배우는 연기를 잘하진 않죠
그나마 미실은 좀 잘 맞춰진 배역을 만나서 다행이었지.
늘 연기톤도 연기도 비슷해서 배우로서 매력이 너무 없어요
그나저나 저는 분장이 너무 섬세해서 놀랐네요
안재홍의 그 빈 머리
염혜란의 나이든 피부 분장들
분장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고요. 분장 기술력이 진짜..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나나배우가 분장하고 했어도 됐는데
고배우의 티켓파워 활용한것같아요.
연기는 부족하지만 이슈성은 최고이고
후광효과로 드라마의 격을 올려주는 기능도 있죠
고현정 별로 연기 잘한다고 생각안하고 호감도 별로 없지만
이 연기에서 혼자 튄다고는 생각 안들었어요
그리고 또 고현정이 계속 끌어가는것도 아니니까요
나나 뒷 노출신은 굳이 넣어야했나 싶더라구요
글로리의 여배우 앞 가슴 노출신과 마찬가지로...
근데 안재홍의 빈머리와
염혜란의 나이든 피부가 아니라 성형하고나서의 얼굴은
정말 잘 했더군요
연기 못하면 누가 잘하나요? 저여자 재벌가 시집가 저 끼 숨기고 살기 힘들었겠다 싶을 정도로 잘하던데
나나 뒷노출 한거
대역아닌가요 ?
본인인가요
연기를 해도 고현정이 너무 티나게 보여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어요
끼는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연기력에 대한 끼보다는 일반인이 아닌 화려하게 튀는 유명인으로서의 끼는 정말 많은듯 보여요
별로 맞는역도 없고 불러주는데도 없나보죠.
그렇겠죠. 모든게 한때인지라...
나나 노출신 필요한거 아니었나요???
그래야 방송정지먹고 그럴거아니에요
교도신 노출신이래잖아요. 왠 방송정지.
저는 고현정 나오는 신들이 너~무 지루했어요. 내용상으로 지루할게 아닌데 재미없어서 대강대강 보게되더라고요. 고현정 나오기 전까지는 몰입력이 최고였는데 마구 늘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젠 고현정 나온다면 기대하지않기로했어요.
아 교도소 입소할때 알몸검사 말하는거군요.
그건 좀 오버 같긴 했어요
그나저나 나나랑 고현정이 생긴거나 떡대가 완전히 달라서 완전 다른 사람인데 자꾸 같은 사람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하니 힘들었어요
김보미역 한 배우는 캐릭터 그 자체
마스크걸은 웹툰 효과임
고현정 효과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