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냉동 보관하고 조금씩 덜어 냉장실에 두고 먹었는데
고추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무슨 곰팡이가 생긴다네요?
독성이 강하구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가짜일까요.
요즘 가짜 정보도 많아서.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여태 냉동 보관하고 조금씩 덜어 냉장실에 두고 먹었는데
고추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무슨 곰팡이가 생긴다네요?
독성이 강하구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가짜일까요.
요즘 가짜 정보도 많아서.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냉동상태에서 곰팡이가 생길수 있을까요? 생긴게 영하의 온도에서도 살아남는다면 모를까..
검색해보니 농진청에서 검사 발표한 사실이 있네요. 냉동보관해도 곰팡이 못 막고 곰팡이 발생 가장 적은 보관온도는 10도래요.
냉동보관해요. 곰팡이 안 생기던데요?
유튜브 정보 가짜 투성이예요.고춧가루는 냉동보관이 원칙입니다
곰팡이가 생긴거면
냉동을 한 십년 한거 아닐까요? ㅎㅎㅎ
중간에 전원도 두 세번 나가고...
곰팡이 안 펴요.
냉동이 곰팡이 못 막으면 실온은 더하지않나요?
냉장칸 보관이 더 낫나보네요.
가짜에요
냉동에서 생기면 냉장은 더 하죠
매번 냉동해요
냉장도 멀정하고 첨들어봐요
첨부터 변질되었던거라고 밖에
놀라서 검색해보니 진짜네요
농촌진흥청이 고춧가루를 보관하는 환경의 온습도를 달리해 곰팡이 발생을 관찰한 결과, 고춧가루는 ▲-20°C ▲0°C ▲4°C 에 보관할 때보다 10°C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이 가장 적었다. 냉동실은 보통 -20°C에서 -18°C를, 냉장실은 3~4°C를 유지한다. 실험은 1kg의 포장백에 들어있는 고춧가루를 ▲-20°C ▲0°C ▲4°C ▲10°C의 환경에서 각각 10개월 이상 보관하며, 10일마다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발생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C ▲0°C ▲4°C에 보관할 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곰팡이 발생량이 치솟는 시점이 있었으나, 10°C에 보관할 경우 전기간에 걸쳐 곰팡이 발생량이 비교적 미미했으며 검출량도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3015?sid=103
저희 집은 냉장 보관하는데 1년 둬도 곰팡이 안 생겨요.
지금까지 어머님이 빻아주시는 고춧가루 늘 바로
냉동에 넣어두고 꺼내먹어왔는데..
고춧가루 곰팡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는 크기로 생기나요? 한번도 본적없거든요
지금이라도 다 꺼내서 냉장으로 옮겨야하는걸까요?
몇년전에 엄마가 주신 고추가루 멀쩡해요.
제가 워낙 요리를 안하다보니 오래뒀네요.
덜말린 고추가루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몇십년째 냉동,냉장에 두고 먹지만
완전 말려서 넣기때문에
상한 적 없어요.
마트서 사는 가루등은 당근 괜찮을테고
방아 내려온것도
봉지 열어두고 완전 말려서 보관하면
별문제 없어요.
그렇게 냉장이나 냉동에 둿던걸 꺼내두고 쓸때
펼쳐 선풍기바람이든 날려 공기중 습기안먹게해줘야하는데
(저같은경우 단기간 쓸양 덜어 렌지에서 찬기날려둠)
그냥 꺼내두고쓰면 바로 곰팡덩어리됩니다
경험에서 나온건데 댓글로 말해주면 비웃는이들있어서
너잘났다 하고 포기
님들 곰팡이 종류만 수만종이라 각기 생태가 다르니 저온에 강한 놈 고온에 강한 놈 다 있습니다. 또 육안으로 식별될 상태면 온통 곰팡이가 다 점렁한 심한 오염 상태라짆아요.
저도 여태 냉동보관하면서 별 이상 못느꼈지만 알아채지 못한다고 곰팡이가 없다는 뜻은 아닌거지요.
실험군이 애초 오염된건 아닌지 싶어요.
저도 평생 냉동 보관 해서 먹는데 향에도 전혀 곰팡이 냄새 안났어요.
반면 늘 실온에 두고 먹는 시댁은
이상하게 거미줄 같은게 끼고 색이 주황색으로 변하고 딱 봐도 상태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아무래도 온도 변화가 커서 그런가보네요.
위의 결과와는 약간 다르지만 실생활에서 냉동한거 꺼내서 일부 쓰고 다시 남은거 다시 넣고 하는걸 반복하다보면 냉동한게 나와서 식을때 주변 수분 흡수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안쪽이 썩기도 해요 정말 주의하셔야해요
냉장으로 보관하고
소분 용기도 늘 냉장칸에 두고 써요
저 실험이요.
동일 고추가루일까요?
멸균상태가 아니였다면
포장과정에서 오염도도 다르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제상식에서 맞지않는 답이라 생각되니
불신가득이네요. ㅎㅎ
냉동 몇년 된거 아무 이상 없던데
다음에 소분해놔야겠네요.
곰팡이만 봤을 때 그렇겠죠.
기름기는 냉동해야 덜 변하잖아요.
냉동 보관하고 소량 덜어서 냉장실 두고 쓰는 게 나아요
전 소분한것도 냉동실에 두고 요리할때 써요.
냉동한거 소분해서 실온에서 쓰니 상하더라구요.
걍 입에 들어가기전까진 냉동실에 두는거죠.
1년 지나도 색깔.맛.냄새 전혀변화없던데요.
냉장실 서랍에 두고 먹는데
일년내내 아무이상없던데요
물기가 많은 가루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