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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장이라는 말이나 말지

입벌구 조회수 : 5,469
작성일 : 2023-08-15 21:17:36

상주나 유족들이 가족장으로 한다고 공표하고

진짜 가족장으로 하는데

문상객들이 그런 뜻을 거부하고 

조문하겠다고 멋대로 빈소에 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가족장이라고 이름만 달면  뭔가 청렴하고 있어 보이는 건 줄 아는지

그냥 말이나 안 붙이면 모를까

저것들은 물불 안 가리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 일상이네요.

부모상에서까지요.

무슨 왕이라도 죽었을 때처럼 대서특필 해대는 언론들도 역겹고요.

IP : 14.52.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지도
    '23.8.15 9:22 PM (211.206.xxx.191)

    않는 거죠.
    진심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 건지.ㅉㅉ
    지금 7080 시대도 아니고.

  • 2. 거 참
    '23.8.15 9:31 PM (117.52.xxx.96)

    진짜 남의집 장례식에도 거침없군요...
    스스로 개돼지의 업을 제대로 닦고 계시는 중.

  • 3. ...
    '23.8.15 9:33 PM (14.52.xxx.133)

    최소한 거짓말은 말라고요.
    봐 주기 역겨워요.
    업 운운하는 거 보니 독실한 불교도인지, 불교 수행이라도 하는 자인지 모르겠으나
    개 돼지는 다른 쪽에 널린 걸로 압니다만

  • 4. 117
    '23.8.15 9:34 PM (125.137.xxx.77)

    남의집 장례식에 원글님이 욕했어요?

  • 5. 거 참
    '23.8.15 9:54 PM (117.52.xxx.96)

    저게 욕한 게 아님 뭐에요?
    본인이 개돼지 인증하고 있는데.

  • 6. 117아
    '23.8.15 9:58 PM (14.52.xxx.133)

    다른 눈으로는 네가 개 돼지 인증하고 있는 걸로 보일 수도 있단다.
    윤가가 쌓고 있는 업은 어디로 갈 것 같니?
    윤가에 대한 비판에는 부르르 하면서
    윤가가 쌓는 업은 안 보이면 너는 뭐겠니?

  • 7. 거 참
    '23.8.15 10:01 PM (117.52.xxx.96)

    어따대고 반말질이니?
    내가 그 업까지 생각할 것아니고
    내인생 잘 살고 있다.
    윤가에 대한 비판이 아니란다 얘야?
    어쨌든 애사에는 입대는 게 아니란다...
    부르르하며 여튼 까대는 소리만 하는 손가락질좀 그만두지 그러니?
    그리고 왜 여기다 대고 자꾸 욕하니?
    욕하지마.. 여기 그냥 평화로운 게시판이야.
    남의 욕하고 그러는 데가 아니야.

  • 8. 117아
    '23.8.15 10:03 PM (14.52.xxx.133)

    거품 물면서 윤가 철통 방어한다고 나대는 게
    윤가 진짜 위하는 게 아니란다.
    지지율 가지고 장난 치면서 사양 언론들 가지고 조물딱 거리니까
    바닥 민심이 안 보이겠지만 지금 폭동 일보 직전이야.
    민주당, 이재명 이딴 거 상관 없이
    ( 나나 내 주변처럼 이재명 싫어하거나 마뜩잖아 하는 사람들이라도)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사람들은
    윤가 혐오스러워서 미치려고들 한다.

  • 9. ...
    '23.8.15 10:04 PM (14.52.xxx.133)

    거짓말로 온 언론기사 도배되니 지적하는데
    뭐가 욕이라는거냐?
    거짓말이 아닌 점을 설명해 봐.
    설마 '서거' 따위 단어 안 쓰고 죽었다고 표현했다고
    욕이라고?
    네가 개 돼지라고 지칭하는 건?

  • 10. 낮달
    '23.8.15 10:10 PM (210.0.xxx.206)

    경우란 게 없는 사람들이니
    그냥 마음대로 하나봅니다
    가족장이라는데 밀고 들어가는 조문객이나
    누구든 와도 괜찮은 듯하는 상주나....

  • 11. 117님
    '23.8.15 10:58 PM (211.206.xxx.191)

    왜 혼자 급발진하는 거죠?
    문대통령님 어머니처럼 조용히 장례 마치면
    사람들 입에 과거가 오르 내릴 일도 없고

    왜 장례식을 두고도 앞 뒤가 안 맞는
    평소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건지....

  • 12. ..
    '23.8.15 11:24 PM (118.235.xxx.35)

    개돼지 뜻을 모르나 봄
    지나라 아작나고 다퍼주고 있는데도 할렐루야하는거 보면 정작 개돼지는 누굴까
    오늘 광복절인데 내나라가 안타깝고 애국지사들한테 미안한마음이 드는 국민이라면 뭐 그리 슬플일이라고

  • 13.
    '23.8.16 8:53 AM (123.100.xxx.38)

    개돼지라고 한 사람이 먼저 욕한거 같은데.. 님 다른 사람 눈앞에서 너 개돼지라고 할 수 있어요? 뭐 꼭 쌍욕만 욕인가? 본인은 욕하고 원글님한텐 왜 욕하지 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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