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지루하다는 평이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되네요..
그냥 시원한 에어칸 쐬는 맛으로 가야할까요...
약간 지루하다는 평이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되네요..
그냥 시원한 에어칸 쐬는 맛으로 가야할까요...
저는 놀란 감독 액션이나 화려한 영상 보러 같는데
제목이 단순히.. 원자 폭탄이 아니고
오펜하이머잖아요.
인간적인 고뇌와 원자 폭탄을 개발할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 등 오펜하이머 개인의 삶에 대한
엄청난 통찰이 있는 작품입니다.
흠.. 생각 많이 하게 되는영화예요.
고민하기 싫으면 오락 영화보세요.
저는 놀란 감독 액션이나 화려한 영상 보러 갔는데
제목이 단순히.. 원자 폭탄이 아니고
오펜하이머잖아요.
인간적인 고뇌와 원자 폭탄을 개발할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 등 오펜하이머 삶에 대한
엄청난 통찰이 있는 작품입니다.
흠..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영화예요.
고민하기 싫으면 오락! 영화보세요.
전 너무 좋았어요.
3시간을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책도 읽고 재관람하려고요.
맨날 영화보며 자는데 오늘 오펜하이머는 안졸고 끝까지 보고 왔어요. 커피의 도움도 있었을거 같긴해요. ㅎㅎ 과학영화인줄 알았는데 과학은 소재만 빌려왔을정도…
대충 이름이랑 맨해튼 프로젝트만 알고 봤는데 보고 나와서 검색했어요.
놀란 감독 스타일의 영상인데 인물에 포커싱도 잘했어요.
피키 블라인더스 남주가 오펜하이머 역이었어요.
저는 추천합니다만, 다만 중고생 자녀 있으면 함께 보시진 마세요^^; 성인인 제가 볼 땐 야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장면은 아니었는데 자녀와 보긴 흠흠...
앞부분은 좀 지루할수 있어요. 근데 뒤는 재밌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원자폭탄 성공하는 초중반보다
오히려 과학자로서 그게 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이었는지
자문하게되는 후반부가 더 좋았어요
편집에 호불호가 있을꺼 같아요
실험 폭탄터질때 주인공 화면이 인상깊었어요
꼭 보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아바타두 이영화두 긴데 무료주차는 3시간밖에 안주고 주차비 냄
전 완전 별로였어요
지금까지 본 영화중 젤 재미없어요
그걸 3시간이나 보다니 어휴
중간에 19금은 또 모야
성인애들 하고도 민망한데 초등 데리고 온
부모들 깜놀했을듯 ㅡ.ㅡ
주차비 ㅋㅋㅋㅋㅋ
15세 이상도 과하다고 들었는데
초등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있으면 그건 그 사람들이 규칙 위반한 탓이죠
저는 굳이극장에서 안봐도 될정도로 저는 별로였어요
기대가커서인지 ㅠㅠ 드라마에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