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그나마 돕는다고 주방쪽으로 옵니다
외서 좀 떨어져서 팔짱끼고 바라봅니다
하하하 남편아
그건 감독이지 보조의 태도가 아니라고
은퇴후 그나마 돕는다고 주방쪽으로 옵니다
외서 좀 떨어져서 팔짱끼고 바라봅니다
하하하 남편아
그건 감독이지 보조의 태도가 아니라고
은퇴후 부터 식사준비는 내가 하고 설거지는 남편이.
식사준비 할때 옆에서 괜히 미안해 하지 말고 설거지하라고 하세요.
수저 놓고 반찬 놓고
밥 국 나릅니다
먹고 나면 식탁정리 하고요
넘 웃기네요.ㅎㅎㅎㅎㅎ
할일을 주셔야겠어요.
설거지나 감자깍기 계란풀기 등등
시키는건 하더라고요
시키세요. 어른이 어른이 아닙니다. 부엌은 모르잖아요.
시키면 시킨 것만
열심히 무한반복 할 거예요. 놀라움..
시켜야죠. 처음부터 알아서 척척은 무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