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여름인데...
겨울엔 더 비싼가요? 큰일이네요.
야채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여름인데...
겨울엔 더 비싼가요? 큰일이네요.
원래 여름부터 추석까지는 채소값 비싸요
살림 안해보셨나요???
그래도 알배추 하나에 5천원은 너무 한 거죠
106님
살림 늘 하고 있는데 알배추 5천원은 올해 처음인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리 비싸도 3천원대였는데 역대가 아닌가요? 허 ......참~~~~~~~
여름이 금값...
저기요 이맘때 배추한통에 만이천원이었던적도 있어요
몇년전 추석무럽에 배추 세통에 삼만 육천원줬던적도 있었어요 전 다 겪어봤으니 살림처음 해보냐는 말을 하는거죠
여름 기온도 엄청 높은데 습도까지 높으면 채소가 곤죽이 돼요.
거기다 폭우때문에 비닐하우스나 농지가 다 침수되잖아요.
그러니 채소값이 비쌀밖에요.
5,000원인데 품질은 확 떨어지는..이마트 기준입니다
몇년전 추석때쯤 배추 한통에 만이천원 세통에 삼만 얼마주고 샀던적도 있어요
살림하고 김치 담가보면 채소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텐데요
이즈음이 비쌀때에요.
작년에 한포기에 12000원까지 봤어요.
당분간 계속 오를거 같아서
아까 5600원씩 두포기 사왔어요.
알배추로만 겉절이 담는 집인데 4개사니 2만원.
진짜 알배추 가격이 5천원 하는건 첨인듯해요.
어제 배추4포기로 김치 담았어요.
배추값은 하나로마트에서 4포기 만사천원
근데 알배추는 정말 비싸네요.
알배추 이리 비싼 거 처음이네요.
알이나 커야 말이죠.ㅠ
아무리 장마철이라고 해도 다 비싸요.
그나마 애호박은 살만하고.
공산품도 비싸.
배추 한포기 8800원이던데 알배추는 5천원쯤 하겠네요
그래도 울 동네는 비실거려서 그런가 3천원이던데...
언제는 배추 너무 싸서 밭을 갈아 엎는다더니 올해 배추값 싼 적 한번도 없었구만 언넘이 헛소리를 한건지...
배추 비싸서 얼갈이 3단 5천원이래서 집어왔더니 김장 수준이네요
지금 다듬어서 절이는게 아득하다는 ㅠㅠ
비싼거 피하고 그나마 조금 싼걸러 당분간 돌려막아야지 어케하겠나요
배추 비싸서 양배추로 겉절이 담았어요~ 아삭아삭하니 맛 괜찮더라구요~
너무 비싸죠. 저희 동네 알배추보다 조금 더 큰 배추 1포기 14000원 하던데, 안먹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