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징어 게임을 안봐서
허성태, 이시언 배우들을 첨 봤네요
이시언 보면서 그 사투리가 제일 잘어울리고
성격도 제일 편해 보이던데요
구수한 사투리에 성격도 예민하지 않아서
친구는 많을거 같은 성격...
허성태는 코를 엄청 골던데 한국의 가족들은
밤에 과연 잠을 잘 잘까...그런 생각들던데요.ㅋ
또 거기 나온 워홀 사장님들
리타 할머니 딸을 보니까 정말 놀란게 체격이 보통 중국여자 체격이
아니어서 혼혈인지 순수 중국인혈통인지 몰라도
성장기를 호주에서 보냈으면 치즈 버터 고기를 많이 먹어서 저렇게
키도 크고 체격도 큰거 같아요..
리타 할머니 팜 보니까 몸은 힘들어도 그린너리에서 땀흘려 일하다 보면
정신병은 없어질거 같아요..
체력만 좀 받혀주면 저도 워홀가서 리타팜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또 청소하는 젊은 사장님, 타일시공하는 젊은 분
새벽까지 일한다고 하는거 보니
호주에서 엄청 돈버셨을거 같네요
큰 돈벌어 한국가서 기반 잡을 거 같은데
나는 왜 젊어서 저런 생각을 못해봤을까
돈이 아니더라도 젊어서 저렇게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쌓아볼걸
후회가 되고 또 부럽기도 하고요..
지금은 가고 싶어도 체력이 자신이 없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