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는 쿨병이다 싶을 정도로 인간관계 등등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분들 넘치던대 생활에서는
착한지만 남 들여다보는 사람도 많고 뭘 걸치고
바르는 지 궁금해 하고 어디 놀러 갔는지
누구를 만났는 지 은근히 궁금해 하고 알고보면
질투도 많고요 도대체 그냥 만나서 수다나
떨고 헤어지면 될 것을 걸친 거 신은 거 그 집안
사정등등 은근히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쿨병 걸린 사람들 만나고 싶어요 저 혼자서만
설마 진짜 궁금하겠어 그냥 물어보는 거겠지
했는데 결국은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