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펑할게요
혹시 현직장 동료가 볼 수도 있어서요
미성숙한 제 자신을 반성해야지요
댓글 주신 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
원글은 펑할게요
혹시 현직장 동료가 볼 수도 있어서요
미성숙한 제 자신을 반성해야지요
댓글 주신 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
마음이 가는 곳을 택하세요
새직장을 택하겠다고 결정했으면
이전 직장에 빨리 전화해서 못간다고
얘기해야죠
번복해서 죄송하지만 갈 수 없습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얼마전 저는 새 직장에 취직이 되었어요.
계속 만류를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어요
이유는 일은 편하긴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없고 루팡들이 싫어서고요
이거 님이 쓴 글인데 연락왔다는 전 직장이 발전 가능성 없고
월급 루팡이 많은 곳 아니었던가요
나이 하는 일의 난이도 등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네요
네 맞아요. 발전 없고 루팡들이 많죠
제 적성은 전직장이 좀 더 잘 맞긴해요
사람상대 전혀 없고 관리자도 다른 곳에 있고요
나이는 마흔 후반이에요
현직장은 일의 난이도가 있어요
전 직장은 발전 없고 루팡들이 많아요
제 적성은 전직장이 좀 더 잘 맞긴해요
사람상대를 전혀 안하고 제 고유업무만 하면 되는 곳이라 항상 칼퇴근이고요
나이는 마흔 후반이에요
현직장은 일의 난이도가 있어요
발전 가능성이 없어도
속 편하고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전 직장에 다시 가는게 낫겠네요.
당신에게는 전 직장이딱입니다.
새직장도 직속상사 하루 안 나와
다른 분께 일 배우니 살만하니
전직장 콜에 OK한 게 후회되는거지
직속상사 출근하면 어찌 버티려고요.
글쓴 내용 보면 여러가지로 님 그릇에 전 직장이 딱이네요.
전직장에서 오랄때 가세요.
50넘으면 하기 쉬운 일이 낫지
난이도 있는 일 계속 하기 힘들어요.
적성도 전직장이 더 잘 맞다면서요.
앞으로 직속상사랑 계속 일해야 될텐데
안맞는 동료들은 어디나 있어요.
현직장에 민폐긴 해도 계속 민폐느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가세요.
마음이 가는 곳으로 얼른 정하셔요 두 직장 저울질하시다 두곳다 민폐끼치시고 계시고 있네요.
전직장에서 오랄때 가세요.
50넘으면 하기 쉬운 일이 낫지
난이도 있는 일 계속 하기 힘들어요.
적성도 전직장이 더 잘 맞다면서요.
앞으로 직속상사랑 계속 일해야 될텐데
괜찮겠어요? 좋은 상사는 잠깐 했던 거구요.
현직장에 민폐긴 해도 계속 민폐느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가세요.
글올리신걸로 아는데 그냥 전직장으로 가세요.지금 직장에서 머리에 계속 입력해야하는거 머리가 아프다면서요..저는 기본적으로 한번 떠나온곳으론 다시 안가는 사람이지만 님이 자신을 잘몰랐던것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시고 욕먹어도 님 편한곳으로 결정하시길.다만 전직장으로 간다고 솔직하게 말하지는 마세요.
전직장에 가세요
내일 새로운 직장의 직속상사 다시 오면 지옥 반복될건데..
원글님 운이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전직장이 심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더 좋아보여요
급여부분만 좀 더 챙겨달라고 해보시고 전직장 다시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에 글쓴거 기억나는데 전직장이 3교대였고 지금이 일반적인 직장이어서 다들 전직장 가지말라고 했었어요
지금 글쓴거 보니 전직장으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전직장에서 그렇게 오라고하는건 힌트같은데요. 거기가 맞나봐요.마지막 기회인거같은데 가세요.
글쓴 내용 보면 여러가지로 님 그릇에 전 직장이 딱이네요...222222
마음 편한곳이 딱이예요
지금 있는곳 직속상사가 다시출근하면
지옥이 시작될지도..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직속상사인걸로 알고 있어요
돈이 좀 적어도 마음 편한곳이 최고
도대체 옆의 다른 상사가 좋은 분인게 이직과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저뿐인가요?????
현 상사 보고 미련 버리세요. 다시 와 달라니 감사하셔야지요.
"모를때마다 업무 내용을 물어봐야 하니 뻘쭘하고"
"그런데다가 제가 낯을 심하게 가리는 스타일"
보아하니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 베우는 성향도 아니신 것 같은데 왜 이직을 하서셔!
남탓, 상사탓, 그날따라 탓, 두통 탓, ......
모든 것이 본인의 선택이었는데 남탓만 하면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쓴 글인 줄 알았는데 40대 후반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가네요 이런 시람도 오라고 해주는 전직장으로 가세요
토닥토닥ᆢ위로합니다
살다보면 코너에 몰릴때 있어요
차분히~~ 지혜롭고 현명하게 고민해서 좋은결정하길
도대체 몇번째 올리시는 겁니까?
사표 쓰면 현직장 상사가 감사합니다 하고 받을 것 같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 곳 없어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40개 후반에 새로운 곳 적응 쉽지 않아요.
옮기시려면 더 젊을 때 하셨어야해요.
40대 후반에는 내가 일이 손에 익은 편한 곳에 정착하는 나이죠.
원글님에겐 여러 모로 전 직장이 딱이네요.
현직장 직속상사 내일 퇴사하는 거 아니면 그 상사 돌아오면 힘든 건 도돌이표인데
옆 팀 상사가 좋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
나가기로 했으면 현직장에 하루라도 빨리 얘기하세요.
40개 -> 40대
에궁 익명인데도 제 글을 기억하셔서 놀랬어요
기본적으로 한번 떠난 곳 안 가는 게 맞긴 해요
제가 둘째 출산 이후 전업으로 오래 있었고
사람들과 교류도 없어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잊고 있었던 거 같아요
더구나 전직장에서는 차분하고 조용한 제 성격을 너무 좋아하고
칭찬만 해 주셨어요 ㅠ
40대 후반에 사회생활도 하는 사람이 왜 이리 유아적인가 했더니만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