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답답하고
대책없이 낳아서는
부모에게 애 맡기고 철없는거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부러 안보는데
채널돌리다가 하길래
저 자매 너무 안타깝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923285395389
父 폭력에 15세 때 유산→7개월 만 또 임신한 고딩맘…서장훈 탄식
그러나 아빠는 "아이를 낳고 싶으면 그 자식이랑 헤어져라. 아니면 아이를 포기하든지"라며 "애 아니면 그 자식 둘 중 하나다"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MC 서장훈은 "이게 무슨 논리냐. 되도 않는 얘기다. 중3짜리한테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남자랑 헤어지라고 하는 건 무슨 얘기냐"라며 분노했다.
엄마 집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최미경은 출산 후에도 아빠에게 시달려야 했다.
아빠는 출산한 딸이 지내고 있는 집으로 찾아와 김규영을 찾아나섰다. 아빠는 "그 자식 어디갔냐"며 "애 아니면 그 자식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했지, 둘 다 선택하라고 했냐"며 딸 최미경에게 다시 집에 들어오라고 요구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그 지옥 같은 집에 들어가고 싶겠냐"며 탄식했고, MC 서장훈은 "그 남자한테 집착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애까지 낳았는데. 있든지 말든지 그게 왜 자기한테 중요한 거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