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뜬걸보니...참..
장남이 최고고 동생들은 장남한테 다 뜯기고 장남 욕심에 다 맞춰줘야하는 대상으로 살았고, 그렇게 부모가 요구했던데..
만약 저 집에 딸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정말 어마어마했을것같지않나요;
같은 남자들인데도 상대가 장남이라고 저렇게 핍박받고
장남이 어디 곧 죽을지경이라 장기 필요하다했으면 박수홍 장기 빼다 줬을 것 같아요
저 집에 딸이 없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그냥 노예처럼 살았을 듯
기사 뜬걸보니...참..
장남이 최고고 동생들은 장남한테 다 뜯기고 장남 욕심에 다 맞춰줘야하는 대상으로 살았고, 그렇게 부모가 요구했던데..
만약 저 집에 딸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정말 어마어마했을것같지않나요;
같은 남자들인데도 상대가 장남이라고 저렇게 핍박받고
장남이 어디 곧 죽을지경이라 장기 필요하다했으면 박수홍 장기 빼다 줬을 것 같아요
저 집에 딸이 없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그냥 노예처럼 살았을 듯
시가가 그런데 뭐 딸은 출가외인이라 친정일 신경 안써도 되는 장점도 있어요.
원래 잘살던 집 아니고 박수홍이 떠서 그돈걱정안하고 살게된건데
못사는 집에서 딸 결혼 곱게 안시킬것같은데요 돈벌어서 장남 뒷바라지 시키지
다 자식인데 어찌 하나만 편애 하는지 참
여동생이 있다고 해도 박수홍 처럼 돈을 완전 잘버는것도 아닐텐데 뭐 그렇겠어요. 혹시 아나요.오빠나 남동생 박수홍 덕에 시집 좋은데 갔을지는 박수홍 인맥은 장난 아닐것 아니예요??그중에는 부자도 잘나가는사람들도 많을테구요
그리 유명한 연예인이
부모한테 당연히 더 사랑받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홀대받고 살 수도 있다니
참으로 놀라웠어요
박수홍 네 집은
어릴때부터
박수홍이 만만한 자식이자 희생양으로 자리잡혀 있는거예요
이미 심부름이건 뭐건
박수홍 니가하면된다
박수홍 너만 참으면 된다로
자리잡혀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되서
박수홍이 수천억을 벌든
대통령이 되든 상관이 없는거라구요
박수홍은
성정이 바르고 마음이 약해서
너를 위해 그러는거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말이다 라는 식의
부모 말을 너무 믿었던거죠
동생도 어느정도는알고있었던건가요??
저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억압받고 자란 집에 순한사람들이 박수홍처럼 되요. 엄청 효자고. 나이 5,60되니 조금씩 깨닫고 부모에게 자기의견 얘기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모에게 기죽어살아요. 울집 얘기네요
2남2녀중 둘째 정녀인데 박수홍과 비슷하게 자랐어요
장남몰빵 장남위해 다른자녀들 모두 희생
잘난것도 아니고 공부도 재일 못한 장남위해 다른형제들 공주도 제대로 못하고 돈 일찍 벌어야 했어요
부모님은 놀면서 장남 뒷바라지 3수나 시켰는데 그 학원비를 다른자녀들이 벌게 했고 지방 사립대 보내는데 기숙사비 학비 용돈 하숙비 또 다른자식들 이용
가스라이팅 당해서 억압받고 큰소리 못내고 동생들이니 저나 순해서 당하며 살다 40살 넘어서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동생들과 부모님 오빠 연끊었어요
오빠는 지독한 효자
그 효를 공생글에게 강요하고 부모님은 그게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효자 오빠만 자식이고 다른자식들 희생하고 차별한건 전혀 생각안해요
장남 빼고 다른자식들이 등 돌리니 천하의 불효자식들
본인이 한건 전혀 생각 못합니다
며느리는 그런 시부모님 갈등으로 이혼하고
다른자식들 다 연끊고 이혼한 장남과 손주들 키우며 사시는데 여전히 장남 밖에 모르고 가장 불쌍한건 장남뿐이래요
연끊고 살아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남편이 3형제 중 2째. 우리 부부가 수입 제일 많고 제일 가방끈 긴데 홀대
남편은 연예인과 사건 사고 관심 없는데 박수홍 일에 자기와 비슷하다고 속상해하고.
제일 착하고 말 잘 들어서 만만한 자식이었고. 뭔가 해 주기 싫은 자식이었다고.
그 부인인 나도 같이 홀대받았어요..
능력과 상관없이 그렇게 세팅되면 그리 흘러갑니다.
그 조직을 나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