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나봐요. 오늘 지인분이 아들 삼성에 다니는데 국내박사 선발지원했는데 지원서읽고 해외로 보내는데 합격했다고 한턱낸다고 다음주 시간들 비워두라고 단체카톡으로 왔어요.
사람들이 왜 대기업을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른 기업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런 지원도있는지 처음알았고 역시 삼성 대단하다 생각들었어요.
아직 외국 어느학교인지 결정은 나지않았다네요.
회사에서 박사지원 국내 해외에서 할수있도록 신박해서 올려보아요. 인재창출위해서 그런거겠죠.
해주나봐요. 오늘 지인분이 아들 삼성에 다니는데 국내박사 선발지원했는데 지원서읽고 해외로 보내는데 합격했다고 한턱낸다고 다음주 시간들 비워두라고 단체카톡으로 왔어요.
사람들이 왜 대기업을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른 기업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런 지원도있는지 처음알았고 역시 삼성 대단하다 생각들었어요.
아직 외국 어느학교인지 결정은 나지않았다네요.
회사에서 박사지원 국내 해외에서 할수있도록 신박해서 올려보아요. 인재창출위해서 그런거겠죠.
미국살때 주위분들 여럿 봤어요.
아무래도 지원받고 오니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부럽더라고요.
지원하고 외국계 회사도 본인 학비는 지원해요
아직 결혼안한 30대초반 청년이에요.
우와~회사에서 체류비도 다 주나요?
담주에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삼성 엘지 외국계회사 많이들 박사지원해주는군요.
그럼면 박사 공부할동안 회사일은 못할텐데 월급도 나오고 그런다면 정말 또다른 기회일수있겠네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그만큼 조건부 유학이기에 그 전에 그만두거나 다른 계획으로 돌리면 다 토해내야 해요.
현대도 있어요..그러나 의외로 그 분들이 그해 일을 덜 한거라서..고과성적은 좋게 못 받아서 승진에서 밀린다네요
지원 하는 곳 있어요.
그런데 자비로 하는 사람들은 왜 자비로 하는지 이유가 있겠죠.
매우 좋은 일 맞고, 유능한 것도 맞고, 축하해 줄일이에요.
근데 지원 많이 받는 만큼 옵션도 걸려요.
요즘은 몇 년인지 모르겠는데, 유학 후 돌아와서 삼성에 충성해야 하는 기간이 계약서에 딱 박혀요. 혹 이직하게 되면 지원받은 돈 다 토해내야합니다.
가기전에 계약서 쓰고가는데
유학 다녀와서 이직하거나 퇴사 금지 조항 있습니다.
그만큼 또 회사 노예로 묶이는거죠.
그만큼 능력있고 또 뽑아먹을게 있으니 해주는거죠
기업이 걍 공짜로 보내주겠어요?
여튼 좋은기회지요 부럽네요
회사 지원되는데 자비로 박사한 사람 있어요.
국비 장학생이면 모르겠지만 회사 지원금은 글세요.
전지발찌 채워서 학위 중이나 후에도 어디로도 못 튀게 x년 계약이 있는거예요.
삼성 입맛에 맞는 삼성 스타일( 무슨 소린지 아시죠?) 고만고만한 순둥이들 잡아서 평생 (노예) 부리기 위한 프로그램이죠. 아 뭐 머슴도 만석꾼네 머슴이 더 낫다 그러면..네 네 그렇죠
대신에 이직못하고 의무적 근무연한이 있어요
학비와 체제비만 지원하고 월급은 안나올걸요
예전에는 공기업도 그런지원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원 받은 만큼 의무복무기간 있어요.
공채중에도 유난히 잘난케이스!!
축하 경사!! ^ ^
지인이 원글님 말씀하신 경우처럼 삼성에서 미국으로 유학보내줘서
몇년동안 공부했는데 다녀왔는데 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그 사업이 엎어지면서 공부한게 소용없어졌고
지방으로 발령나서 다니고 있어요
공무원도 세금으로 석박사 유학 갑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내가 아는 분은 삼성에서 보내 준다는데도 자비로 갔다 왔어요.
삼성전자에 사직서 내니 인재는 놓치기 싫어서 인지
사직하지 말고 휴직하라고 해서 휴직내고 박사 따고 왔어요.
위에 댓글처럼 계약서에 몇년 이직 못하고 이직시 금액 토해내고 회사에서 시키는일 해야합니다
중간 잘안되서 지방발령나고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여도 못그만두죠 사기업에서 그러는 이유가 있어요
20년전에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미국대학교 공대 박사과정에 회사지원으로 가족과 함께 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직원들 상당수 있었어요 삼성은 전기공학 현대자동차는 기계과쪽이었을거예요 한국대기업들은 그 이전부터 유명 미국공대 해마다 돌면서 한국인 박사과정생들 뽑고 있었는데 그와 별개로 한국 현직자들 중에서도 소수 뽑아 미국박사과정에 보내주고 미국공대박사들 모으려고 많이 애썼죠 아마 지금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20년전에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미국대학교 공대 박사과정에 회사지원으로 가족과 함께 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직원들 상당수 있었어요 삼성은 전기공학 현대자동차는 기계과쪽이었을거예요 한국대기업들은 그 이전부터 유명 미국공대 해마다 돌면서 한국인 박사들 뽑고 있었는데 그와 별개로 한국 현직자들 중에서도 소수 뽑아 미국박사과정에 보내주고 미국공대박사들 모으려고 많이 애썼죠 아마 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삼성 이념이 엘리트 하나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니까요.
공무원도 가요
아니라 대부분 대기업들 공무원들도 지원해줍니다.
계약서가 있을뿐이죠.
그건 당연한 거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친구 남편이 삼성에 있다 얼마전 벤쳐로 갔는데 뼈져리게 후회해요.
우리나라에서 3위안에 드는 합리적 회사를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박사하고 오셔서 잘 풀리는 분들은 정말 잘 풀려요!
연간 1억정도에 월급은 따로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잘된 거 맞죠
다녀와서 10년 묶여 있는다 해도
나이가 젊으니 그 경력 살려 이직도 잘되고.
한덕수가도 그런 케이스 아닌가요?
삼성전자 반도체쪽에 근무하는걸로 알아요.
노예계약(?)이 있겠지만 선발기획서랑 업무평가가 좋으니 선택되었겠구나 생각하니 참 보람있겠다 생각들어요.
모든 기업들이 국내외 박사과정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는거 첨음 알게되었어요.!!
그런 걸로 한턱도 내나요?
저희 부부 그렇게 갔다 왔는데
그게 남한테 밥까지 사면서
축하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모임중 제일큰언니인데 이런저런 구실만들어 얼굴보고 밥먹고 수다나누는 자리갖자는거겠죠. 참 부러워요.
저위의 댓글 삼성이념 엘리트하나가 만명을 먹여살린다!!!또하나 알고갑니다.
기분 좋으면 한 턱 낼 수도 있죠
삼성 박사지원도 능력되야 갈 수 있는데 축하하고 부러울 일이네요.
한턱 쏜다니 맛있게 먹고 좋은 기운 받으면 될 거 같아요.
좋은 기회죠
저희는 회사지원으로 해외석사다녀왔는데
한국에서 기본급받고,현지 학비와 생활비 받았어요.
몇년 의무근무 기간있지만 자비로 온 분들보다 여유롭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없이 마음 편하게 공부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4년에 자비1년연장까지는 가능한데
아직 미혼이라니 결혼하고 가서 같이 공부하다가 애까지 낳아 오면 딱 좋겠는데요 ㅎㅎㅎ
그렇게 유학 보내는거 말고도 근무 하면서 평상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고 교육 받은거에 대해 평기 시험도 있어요
승진 하려면 통과 되어야 자격이 생겨요
그 교육을 사비로 받아야 한다면 1억 이상 든대요 그 교육 받는것도 회사 장점으로 꼽아요
자격증 영어 급수 시험등 일도 많지만 교육도 빡세고 자기 분야에 필요한 특허도 의무적으로
획득하게 해요
그렇게 유학 갔다온 부부 아는데
남편은 회사돈으로 박사하고
아내는 퇴사후 같이 공부
주거비 생활비는 회사지원이고 아내학비만 지부담
학위 마치고 아내도 박사급으로 삼성 재취업
그런데 남편 일하던 부서가 없어져서
그 분야 더 좋은 대기업임원으로 이직했어요
의무기간 안채우고 대박난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