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서울로 오니마니 하는데
조용히 사고없이 지나길 바라는 맘과는 별개로
오늘 하루종일 땀한방울 안흘리고 뽀송뽀송 쾌적하게 잘 지냈네요
뜨끈한 잔치국수도 말아먹고
화장실 타일도 벅벅 힘들여서 밀고 세면대 닦고
쓰레기 수거일인데 일부러 안내놨어요
아저씨들 물에 젖은 종량제 쓰레기 수거하기 힘드실까봐요
거기에 태풍오는 오늘같은날 집집마다 다 내어놓으면 더 고생이겠죠
태풍이 서울로 오니마니 하는데
조용히 사고없이 지나길 바라는 맘과는 별개로
오늘 하루종일 땀한방울 안흘리고 뽀송뽀송 쾌적하게 잘 지냈네요
뜨끈한 잔치국수도 말아먹고
화장실 타일도 벅벅 힘들여서 밀고 세면대 닦고
쓰레기 수거일인데 일부러 안내놨어요
아저씨들 물에 젖은 종량제 쓰레기 수거하기 힘드실까봐요
거기에 태풍오는 오늘같은날 집집마다 다 내어놓으면 더 고생이겠죠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솜이블 덮을 정도는 아닌데요.
차렵이불 덥고 자세요.
솜이불 ㅋㅋㅋ
기온이 낮아도 습하니까 덥던데요.
제습기를 켜니 실내온도가 29도까지 올라서 끄고
저는 에어컨 틀었어요
저희두 에어컨 틀었는데.! .
한여름에 솜이불이여? 더위를 안타시나봐요.
비가 와서 문도 못열고 너무 더워서 에어컨에 선풍기 풀가동했네요.
사계절용 거위털 이불도 있는데요, 뭘.
지역마다 다틀리지만
솜이불 덮고잔다니요??
이래서 폭염에도 지하철에서 춥다고 냉방 꺼달라는 사람이 있는건가봐요ㅎㅎ
습도.. 를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