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세상 시원하네요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 틀었는데도
서늘하니 완전.. 다른 세상이네요
단점은.. 저 혼자뿐인데도 좀 부끄럽네요
헉..
세상 시원하네요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 틀었는데도
서늘하니 완전.. 다른 세상이네요
단점은.. 저 혼자뿐인데도 좀 부끄럽네요
창문쪽으로만 안 가시면 되죠^^
글읽는데도 민망하네요....
브라안하고 팬티만 입고 위에 롱티입어도 시원해요....
혼잔데 어때요
ㅋ 맞아요
시원한데 뭔가 걸쳐야할거같고 그렇죠
사람마음이 다 똑같네요
속옷만 벗고 있어도(브래지어) 편합니다.
상의탈의는 부끄러워 못 할 듯 하네요.
아.. 상상해버렸어. ㅠㅠ
브라 팬티만 하고있어요
알록달록한 인견민소매 하나 입고
물 스프레이로 슉슉 오세 뿌리고
선풍기
끈나시만 입어도 어깨, 등짝 느무 시원하더군요.
아들 그리고 남편 때문에 못입네요. ㅠㅠㅠㅠㅠ
둘이만 휴가가서 시원하게 끈나시 원피스 입고 있었더니
남편왈 무섭게(?) 왜 그런 노출 옷을 입냐고~ 헐~
속옷 안 입고 민소매 티에 트렁크 팬티 입고 있으면 세상 편하고 시원해요
팬티도 트렁크로 입고있음 세상 시원합니다.
산탈하고 물에 적신 타올 목에 걸어주면 천하장사 만만세
산탈-상탈
탈의까지 할 정도면 등목이라도
위에브래지어
아래 반바지 시원합니다
청소할때 주로 이패션
저도 샤워하고 나와서 대충 수건으로 닦고
집안일- 세탁기에 옷 정리하고 하는동안 밑에 트렁크만 있고 돌아다니면서 합니다 댓글 말마따나 창가만 안 가면 되죠
부끄러움은 익숙해지면 그게 뮤ㅓ지가 됨
노브라에 시원한 천 나시라도 입으심이.
ㅋㅋㅋㅋ 상상해 버렸어요
저는 나시 티 하나 걸쳐요
혼자 있을 땐 상관없지 않나요? 문 다 잠그고 보는 사람 없고. 다른 집들도 그런 거 같던데. 부부가 있거나 그래도 그랬던 거 같은.. 본의 아니게 눈에 띄었던 적 있네요. 뭐 한여름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