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이 더위에 서울에... 이거 반복하시며 자기연민 뿜뿜이신데요. 제가 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모면 여름휴가 껴드려야 하나요?
1. 남편에게
'23.8.6 10:04 AM (1.229.xxx.73)어머님과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라고 하세요
2. ..
'23.8.6 10:05 AM (175.119.xxx.68)남편 보내세요
3. .....
'23.8.6 10:06 AM (221.157.xxx.127)에어컨빵빵틀고 아이스크림드시라고하세요 다니면 더 덥고 지친다고
4. .....
'23.8.6 10:06 AM (118.235.xxx.91)먼저 가족끼리 휴가 다녀오고
그 후에 시모는 남편이 챙기든 안챙기든 알아서 하라고5. ...
'23.8.6 10:06 AM (122.34.xxx.113)남편을 하루 이틀 어머니한테 보내세요
6. 아줌마
'23.8.6 10:07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휴가기간에 남편을 시어머님께 보내드리세요.
7. ???
'23.8.6 10:07 AM (114.108.xxx.128)그런 분은 휴가 모시고가도 신세한탄 불평불만하세요.
그냥 남편분 다녀오시라고 하세요.8. ..,….
'23.8.6 10:11 AM (211.185.xxx.26)아들이랑 오붓하게
9. ᆢ
'23.8.6 10:13 AM (14.138.xxx.43)저희 시어머니 홀시어머니인데
처음에 그러다 무시 하니 알아서 잘 사세요
저도 나이 많지만 잘 한일 같아요
독립적인 가정10. 돈쥐어
'23.8.6 10:14 AM (175.120.xxx.173)아들을 원합니다.
아들 보내세요.
며느리는 안가도 되고.
주말에 가끔 가서 드라이브 식사 하라고 하세요.11. 그러니까
'23.8.6 10:18 AM (1.238.xxx.39)홀가분하게 얼마나 좋으세요?
이 더위에 애들에 남편에 밥해먹느라 지친다고
어머니임~ 홀가분함을 즐기세요^^해 버리면??12. 구글
'23.8.6 10:21 AM (49.224.xxx.96)남편을
보내세요
며느리가 비서처럼 수발 들어주고 어디 대기업사모님처럼 띌려고 했을까요? ㅎㅎㅎ친정엄마마냥 무수리처럼 취급하며 여행 같이 가면 담엔 안 간다할걸로13. ker
'23.8.6 10:27 AM (114.204.xxx.203)더운덴 집에 에어컨 틀고 있는게 최고인데..
왜 그리 끼고 싶어하는지
남편만 보내세요 아들 밥 좀 해주고 같이 있으라고요
아마 남편도 하룻밤도 못자고 올걸요14. 홀시모
'23.8.6 10:27 AM (175.223.xxx.241)아니라도 친정이랑은 대부분 같이오죠
이번에 해외 나가 보니 전부 친정가족
사위는 머슴이던데요15. ..
'23.8.6 10:32 AM (182.220.xxx.5)아들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16. ..
'23.8.6 10:33 AM (180.67.xxx.134)같이 가셔도 못 즐기십니다. 일사병 걸리실지도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다니시고 한번 찾아뵙고 시원한 곳에서 밥사드리세요.
17. 평소
'23.8.6 10:41 AM (211.234.xxx.221)물심양면으로 쌓아온 게 많다면 안가신다고 해도 모셔갈거고
그 정반대면 꿈도 꾸지 말아야죠.18. 아직
'23.8.6 11:33 AM (116.122.xxx.232)절으신가 이더위에 휴가라니.
댓글처럼 아들이 하루가서 용돈 드리고
외식시켜드리고 영화 한편보는 효도 좀 하라고 하세요19. 12
'23.8.6 11:44 AM (175.223.xxx.59)친정 부모라면 달랐을텐데.
20. 남편 보내면됨
'23.8.6 12:12 PM (112.152.xxx.66)반대로 친정엄마면
내가 가서 챙기면 되고
더운 여름 자식에게 의탁하려는 부모는
절대 안되고싶어요ㅠ21. ...
'23.8.6 12:47 PM (220.126.xxx.111)원글님 빠지고 원글님 자리에 시어머니 넣으시면 어떨까요?
원글님은 진정한 휴가를 갖는거죠.22. 원글님
'23.8.6 2:17 PM (211.250.xxx.112)혼자 호캉스 가시고 남편은 엄마에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