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에서 보게 된 그 테너님은
발라드를 사랑하시어
그 방향으로 자리를 잡으셨는데
전 아직도 적응이 안되어서
늘 아쉽고 그립고 그래요.
왜 이렇게 그 음성에 빠지게 되나
이젠 분석 안할려구요.
모든 음역에서 힘있는 그 소리가
시쳇말로 귀티까지 느껴지는데
클래식을 자꾸 멀리 하려는 듯한
느낌..
성악곡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안타까워 죽겠어요.
클래식음반 하나 던져 주면
어디 덧나나....푸념+.+
지난 번 열음에서 레이어스팀과
부른 미망께라....자주자주 듣게 되고
다시 그 음성에 빠지게 되고.
반복반복. 이데알도 첫사랑도 우나푸루티바라그리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