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이사를 합니다.
이사당일 보통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사가 처음이라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8시 이사 시작하면 보통 3시간 정도 작업하면 끝나나요?
새로 이사가야 할 곳이 1시간 반가량 걸리는 곳이예요.
그래서 점심은 대충 편의점 도시락 먹을 예정인데,
이럴경우 먹고 출발하는지 도착해서 먹는지 ㅎㅎ
다 고민이네요.
이사날 정신없을 것 같은데
주의할 점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기억해두고 주의하게요.
10년만에 이사를 합니다.
이사당일 보통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사가 처음이라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8시 이사 시작하면 보통 3시간 정도 작업하면 끝나나요?
새로 이사가야 할 곳이 1시간 반가량 걸리는 곳이예요.
그래서 점심은 대충 편의점 도시락 먹을 예정인데,
이럴경우 먹고 출발하는지 도착해서 먹는지 ㅎㅎ
다 고민이네요.
이사날 정신없을 것 같은데
주의할 점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기억해두고 주의하게요.
살던 집에서 잔금을 일찍 받아야 이사 하는 집에 돈을 주고 이사짐 들여 놓을수 있어요
지금 집에서 이사짐 실고 한시간 반 이동하면 점심시간 일거예요
점심 먹고 이사짐 옮기고 정리하면 빨라야 5시경 끝나요
그 시간 도로 막힌다고 큰 짐 대충 정리하고
잔잔한 짐은 거실 가운데 부어 놓고 갔어요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경기도로 이사 갔을때요
지난달 이사했어요.
38평이고 8시부터 짐빼서 11시30분쯤 짐은 다 뺐고..
저희는 걸어서 5분 거리 이사라 식사하시고 12시30분부터 짐 넣었는데 4시쯤 끝났던것 같아요.
귀중품 챙겨서 차에 두시고 이사갈집 가구 배치 계획이 명확해야해요.
꼭 실측하셔서 가구 배치 계획하셔야해요.
도면이랑 많이 달라요.
새집에 도착해서 각 방마다 가구 배치도 빁여두면 좀 수월하고..
콘센트 위치 파악해서 가구가 콘센트를 막는 곳은 멀티탭 미리 꽂아두셔야해요.
또 생각나면 다시 올께요. ^^
따로 갖고가고 고가의 그릇들 따로 싸려면 종이박스와 뾱뾱이 달라고해서 내가 싸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꼼꼼한 아줌마 아니면 그릇 많이 깨먹더라고요. 정신없으니 암말안하고 나중에 발견 ㅠ
밥은 보통 도착해서 먹죠. 일단 자금 치뤄야들어갈수 있고 이사하는곳 관리실에 몇동 몇호 일주일전 언제 이사한다고 얘기해야해요. 사다리쓰느냐 엘베만 가능하냐 다르거든요.
한사람은 새집에 남아서 이사할곳 곳 배치 어디로할건지 알려줘야해요. 나머지한사람은 관리비 등 정산확인 고 주소이전하고요.
자가로 이사면
귀중품 미리 챙기고
도착해서 가구배치 잘 말해주면 되고요.
특히 커튼 다는 것 잘 지시해주어야합니다.
포장이사마다 실력이나 서비스마인드가 제각각이라 커튼을 다 열고 창문 열었을때 커튼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좌우 공간을 충분히 잡고 달아야하는데 창문바로 옆이 끝이 되게 마구 달아 놓;으면, 가고나서 다시 달아야하는 경우도 있어요.(당연히 천장에 흠집남지요)
포장이사시 가구흠집이나 집에 흠집낸 것 없는지 확인후 비용지불해야지요.
이사를 내가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사시 그런것 잘 살펴야해요.
전세라면 위에 말한것외에
이사짐 들어가기전 집에 흠집이나 훼손있는 부분 미리 동영상으로 촬영해놔야 내가 이사나올때 분쟁을 방지합니다. 내가 살면서 흠집내지 않았다는 걸 미리 증빙자료로 확보해 놔야지요.
이사후 전입신고 즉시해서 대항력 갖추는 것 잊지 마시고요.
(확정일자에 준하는 임대차계약서 신고는 임차계약후 30일내에 신고해야하니 미리 해놓아야 합니다. 둘다해야 비로소 대항력이 갖춰집니다.)
요즘은 모바일로도 전입신고 가능하니 미리 모바일에 어플 설치하고 공인인증서 옮겨놓으면 편할거고요.
보통은 부동산이 다 해주는데
이사나가는 집의 관리비 정산(전세살다 나가면 장기수선비는 받아야하고 나가는 날까지의 관리비는 부담해야해서 양자간 정산해서 잔여금액을 받아나가지요)해야하는데 미리 관리사무송 연락해놓으면 당일날 관리사무소 출력해서 정산해줍니다.
이사들어가는 곳의 엘베사용 예약했는지 미리 체크해야하고요.(비용지불 요구하는 곳도 있고요)
사다리 사용가능한지 아닌지 미리 체크해서 포장이사와 이야기 먼저 해놓는 것은 당연히 하셨을테니 그것 체크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잔금 지불을 은행어플로 요즘하는데
미리 이체한도 체크 안해서 당일날 난리나는 경우 많아요.
은행가서 이체하는 것 아니면 미리 이체한도 체크하고 필요시 한도 늘려놓고, OTP카드 잘 챙겨야합니다.
가서 짜장면이랑 탕슉 시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