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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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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T와 약F의 대판 부부싸움

속상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23-07-22 23:13:16

시어머님을 뵙고 오는길

 시집와서 대략 20년동안 한번도 사건과 틀어짐 없이 잘 지내고 있음.  어머님이 저희엄마와 15살 정도 차이가 나셔서,(남편 터울많이 나는 형제 중막내, 저는 완전 늦둥이로 태어난 장녀) 약간 할머니같은 느낌이 더 있어서 예뻐해주시고 저도 잘하는편. 

 

어머님이 다리가 점차 안좋아지셔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심(80대후반)

본인도 모르게 몸이 힘드니 짜증이 많이 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심

옆에사는 시누이 (딩크)도 돌보느라 피곤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심

저희는 못해도 2주일에 한번정도는 찾아뵘

 

집에 돌아오는길 (남편이 가장 시어머니 닮은 자식인거 자타공인. 저는 관계지향적 성향 강함)

저:아.. 나이드는거 슬프네. 어머님이 짜증이 나신다니 서글프다. 우리도 나중에 아프면 짜증이날라나. 우째살아야하노. 우리도 그러려나.... 당신 나한테 짜증낼꺼야?ㅠㅠ

남: 지몸하나 간수못하고 옆사람한테 짜증내면 그냥 헤어져야지. 별거해.

나: ㅇㅇ???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지.

남: 그게 노력으로 되는거면 짜증이 나겠어? 어쩔수 없으니까 짜증이나는거고 그걸 어찌 컨트롤해. 컨트롤 안되면 그냥 따로떨어져살아. 답없지. 지몸아프다고 배우자 괴롭히는게 인간이냐.

나:(평소에 남편이 짜증쟁이;;임을 알기에 이건 그냥 헤어져살자는 선언인가 싶어 머리가 복잡. 입발린 소리도 안하는 편. 과정설명 없이 다짜고짜 헤어져 살자는 옵션이 있다는 사실에 불쾌함.. 입다뭄.) 

 

한참후..

남:뭐기분나쁜거있음?

나:아니 뭐 기분나쁜거까진 아닌데 자식들앞에서 헤어져 살수도있다는 이야기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황당해서. (작게 말함여기까진 담담했어요)

 

남:(짜증on) 어떻게 그걸 바로 헤어져 살수도 있다고 받아들임? 이해가 안되나봐?
 결국 컨트롤안되면 그렇게할수도 있단얘기지 왜 이야기를 오해해서 극단으로 받아들여서 오해를하고 황당해해? 넌 틀렸어. (자식들은 차에서 내리고 본격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눈돌아서 지랄병이남)

 

나: 아 오해라면 오핸데, 대화를 그런식으로 극단으로 몰아간 사람이 누구인지.. . 생각해보니 어머니 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화두로 던지며, 우리도 서로 노력해야지.. 정도의 이야기를 기대했던것같은데

너무 뜬금없이  헤어져야지 라고 이야기하니까 유쾌하진 않았던듯. 내입장에서 그럴수 있는거 아니야?

 

남: 내가 노력안하는 인간도 아니고 평소에 엄청 애쓰고 노력하는거 알면서(너무 까다로운 인간인데 나름 좋은인간되려고 마음수련많이함)

 내가 그과정까지 이르는 노력은 디폴트지. 구구절절 설명 안했다고 서로 배려하는 과정이 없다라고 이해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설명함. 이미 분노조절장애 입증.)

 

나: 뭔말인지 알겠는데, 아무리 틀렸다고 해도 그런 말을 들었을때에 놀람 정도는 이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남: 틀린 사실에 대해 오해를 풀었으면 감정도 틀린건데 공감할 필요가? (어이없다는투)

나: 지금 나에게 소리지르는 이런 태도와 과정에 대해서 내가 기분이 상하고, 그런 감정이 들수 있다는것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지? (기가막히면 화가안나고 말문이 막히는 사람이라 더듬더듬 이야기)

 

남: 극단적인건 너고 틀린사실에 대해 혼자 놀라고 공감하지 못한다고 이렇게 비난받는 것도 너도 이해안되잖아.

 

이런류의 남자와는 말을안하는게 상책일까요?

더 나은 부부생활을 위해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무엇일까요. 

남편은 거지같은 가정에서 자랐어요. 가정폭력 생존자구요. 
결혼해서 아이키우며 서로 많이 성장했다 싶었는데... 오늘 완전 눈돌아서 폭발하는 모습 을 보니.. 그동안 때로는 남편의 아내로, 엄마로 친구로 가정을 잘가꾸어왔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괜찮은 가정 물려준다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뭔가 헛산느낌이네요.  

제 인생이 바보같아요.

IP : 61.254.xxx.8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3.7.22 11:20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감상적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2. 티와에프
    '23.7.22 11:35 PM (180.69.xxx.124)

    T와 F는 대화를 길게 하면 골로 가요.
    F가 상처 많이 받고 T는 열받고 억울해 하고..
    아유...말해뭐합니까.
    F가 보면 T는 개사이코
    T입장에서는 F는 바보등신

  • 3.
    '23.7.22 11:39 PM (112.166.xxx.103)

    T라서..

    그렇게 생기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당겨 걱정하고 어떻게 하자... 이런 말은 정말 싫어요.

    만약에 내가... 이런 식의 가정도 싫구요.
    남편이 그런식으로 얘기하기 시작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냉정한 대답을해요
    왜냐하면 그런 식의 대화가 싫어서.

    물론 님 남편분은 분조장입니자

  • 4.
    '23.7.22 11:40 PM (106.101.xxx.38)

    찐찐 T는 아닌거 같지만서도,
    이성 잃었네 싶을 때는 상대하지 마시고
    마음에 깊게 두지도 마세요

  • 5. .....
    '23.7.22 11:44 PM (39.7.xxx.129)

    남자 t가 아닌데요?진짜 t는 저렇게 말 안해요.
    님.남편은 그냥 쌈꾼에 짜증쟁이

  • 6.
    '23.7.22 11:55 PM (104.28.xxx.2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T인데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 7.
    '23.7.22 11:56 PM (104.28.xxx.29)

    그러게요 저도 T인데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만약에~~ 이런 이야기 제일 싫어하긴 해요

  • 8. ㅇㅇ
    '23.7.22 11:57 PM (211.203.xxx.74)

    가정폭력 생존자가 답아닐까요
    그런 아버지를 봐와서 왜 같이사냐고 눈돌아간듯
    티고에프고를 떠나서.

  • 9. T와F의차이일까요
    '23.7.23 12:23 AM (211.209.xxx.179)

    저흰 장남, 장녀에 둘 다 개천용 출신 T인데, 서로 가족 관련해서 무거운 책임과 등짐을 지고 살다보니 미래 얘기는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서로의 부모에 대한 가까운 미래 얘기는 정말 조심해요.
    가난한 집 맏이들이라 상처도 많고 가정폭력, 언어폭력 등 속 시끄러웠던 일들이 너무 많아서 부모 얘기하다가도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봐
    급발진 전에 시동 끄듯 대화를 피하고 딴짓합니다.

    그리고 저런 식의 급발진은 아마 대부분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분노로 여겨져요, 전.
    나 자신 추스르고 사는 것도 아등바등한데 늙고 병들어 아집 쎄고 사회성 떨어진 부모에게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해봤자 말 안들을 거 뻔하잖아요. 난 저러지 말아야지 싶으면서도 부모의 못나거나 나약한 모습을 본다거나 배우자에게 들킨다거나 하면 대상을 찾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이는 거 아닐까요?

    남편분이 더 여유롭게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더라면 정말 좋았겠지만, 제 생각에는 분조장이라기 보다는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어른아이의 분노였던 것 같네요. 제가 잘 설명한건지 모르겠으나 저건 원글님께 화내는 게 아닌 것 같으니 오해 푸세요.

  • 10. 이해안되요
    '23.7.23 1:02 AM (124.5.xxx.230)

    시어머니 거동 불편하셔서 짜증 많이 난다는 말에 남편도 속상했을텐데 굳이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 얘기를 꺼내야 하나요.

  • 11. ....
    '23.7.23 1:06 AM (211.36.xxx.69)

    딴건 모르겠고..남편의ㅡ저런 태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정신병자같은....

  • 12. 저는t여자
    '23.7.23 1:52 AM (123.214.xxx.99)

    T퍼센트가 많이 나오는 여자로써
    뭐처음보자마자
    진짜 짜증나요 읽을수록 나도 분노조절장애 생길정도요
    남편말고 아내요!

    남편욕할게아니고요 님과 남편의 성향이다름을 인정하셔야지 왜본인은f라서 감정공감받기만을 원하세요? 감정공감 잘한다면서 왜t마음은 이해못해?
    이게 t마음이에요


    일단 왜 만약에를붙이죠?
    그냥깊게생각말고
    워딩좀 받아들임안되요? 글구 다녀오는길에 살짝예민해져있어서 님 감정 못받아줄확률이커요
    님이야 시어머니고 남편은 자기엄마니까

    남: 지몸하나 간수못하고 옆사람한테 짜증내면 그냥 헤어져야지. 별거해.
    (이거는 그냥 본인인 남편분이 늙어서 힘이들어도 짜증안내겠단소리입니다)
    나: ㅇㅇ???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지.

    남: 그게 노력으로 되는거면 짜증이 나겠어? 어쩔수 없으니까 짜증이나는거고 그걸 어찌 컨트롤해. 컨트롤 안되면 그냥 따로떨어져살아. 답없지. 지몸아프다고 배우자 괴롭히는게 인간이냐.
    (나는 짜증안내고 잘컨트롤할거고 너도컨트롤해라 난 너괴롭히지않을거야 이소리입니다 )

    나:(평소에 남편이 짜증쟁이;;임을 알기에 이건 그냥 헤어져살자는 선언인가 싶어 머리가 복잡. 입발린 소리도 안하는 편. 과정설명 없이 다짜고짜 헤어져 살자는 옵션이 있다는 사실에 불쾌함.. 입다뭄.)
    (이건 혼자생각한거잖아요 글구입다물다니 자기가꺼내놓고??? 왜혼자 추측을해요?)

    여기서부터 나가리가된거에요

    T들은 한국정서상 약간 눈치받고커요
    너는 사람감정을 이해도못하고 정이없다는식

    님같이 대화하다 입을닫으면 조낸 화가치솟습니다
    뭐야 내가또 기분상하게햇나? 무슨포인트야? 아니내가 틀린말햇나? 어디서기분상하게햇지? 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꺼낸말이 별같잖은이유를들어 자기기분이 상햇다고 표현합니다
    아니 어떻게 헤어진다 이혼한다 별거한단말을해?

    (아오 지금 별거한단소리냐고 이아아아악!)
    이런 스탠스로 흘러가면서 님남편은 분조장획득하죠

    누구보다 님이열받게했잖아요

    저는 제 남편이 극f님이시라 님남편님처럼 분조장은안하지만 가끔 위랑배가 따갑습니다
    꾹참고 참을인을 세번새기며
    아 여보..미안해 내가자기 기분신경못썻네?그런소린아냐 해야 마무리됩니다

    솔직히 같이사는 사람으로서 t가보기엔 f는 별시덥지않은거에 삐지고 감정노동해줘야해서 대화가안된다고생각해요

    아마 님남편도 님을그렇게 생각할 확률이 백퍼입니다
    그러니까 감정공감받으려고 노력하지마시고 그런건 친구랑하세요

  • 13. 저는t여자
    '23.7.23 1:55 AM (123.214.xxx.99)

    같은F여자분들은 님 잘이해해줄거고
    남편 분조장 성격문제있다면서 같이 까줄겁니다
    그런건... 친구랑얘기좀하세요

    일어나지도않은일 남편이 현실적으로얘기한걸 또그얘기가 알어나지도않을일로 상상좀 고만하시고요

    문자그대로좀 받아들이세요

    아마 님과어찌저찌 만났다면 저는 듣고있다가 빙그레 웃고 서로거리가 멀어지겠죠
    끼리끼리란 여기서 나온겁니다
    성향이다르면 어울릴수가 없어요

  • 14. 저는t여자
    '23.7.23 2:03 AM (123.214.xxx.99)

    최근에 제가 무지바쁜 정신없는 날이잇엇어요
    아이문제로 바쁜데 전화와서 자기상황을 설명하더군요

    제가좀바쁘니 이따통화하자고햇겠죠
    (정신없고좀 바빠서t성향이노출됫을거게요)
    그러니까 갑자기말이없더니 됐어! 하더니 끊더군요
    그리고 한5시간말없다가
    애들재우고 누워잇는데
    전화할때 니가 집중안하고 딴짓하는게 기분이나빠
    이러시던군요

    ..........욕이 목까지차올랐지만 참을인을 새기고
    F처럼둥글게 말해줬습니다 전 학습된 f성향이있으니까요...

    T입장에서야 이런상황이 뭐같고 열받지만
    F입장에서야 존중받지못햇단 상황이 화가나겟죠
    이해는 할수없지만 인정은해줘야겠죠

    님도싸울일도아닌데
    그냥 입닫고 혼자상상나래좀 펴지마요

    싸울땐 둘다 배려안해서에요

  • 15. 근데
    '23.7.23 2:11 AM (123.214.xxx.99)

    이렇게 설명해줘도

    대부분 그래도난 이해못해! 합니다..-_-어휴

    일단 t랑대화하려거든 사실적인부분에 집중하시구
    아그러구나? 하고 대충넘기세요 상상금지
    그냥 문자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불편해져도 짜증내지말자는소리구나 라고요

    그리고말하다 입좀닫지마세요
    울화통터짐

    지나가던t가 오늘도 이해못할f로인해 고통받다
    이글보고 다시금 이해가안되는 부류라고
    생각하다갑니다

    아니이게
    별거하잔소리냐고오오오오
    아니설명을해줘도 왜못알아듣지?
    그럼서 자기를 이해해달래..넌왜나이해안해줌?

    아마 남편도 저랑 똑같이생각할거에요

    저야참지만 님남편은 안참은거임

    모쪼록 같이 싸우지않고사시려면

    다시금 말하지만
    문자를 확대해석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늙어서 내가짜증내면 이혼하겠구나 라고 상상금지
    그냥 아 늙어도 짜증안내겟구나 라고 받아들이세요

    어우당신역시 우리 서로
    짜증내지말며살자~~이럼 됩니다

  • 16. ...
    '23.7.23 2:25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근데 대화를 보면서 보면볼수록
    킹받네요 .물론 제가 남편분 편이란겁니다
    남편분이 보살같아요. 얼마나화가나면 화를내고소리를지를까... 자기엄마일인데 맘도안조은데
    아내랍시고 왜저렇게 생각을하나..싶다 피곤하다

    뭐전그래서 친한여차친구들이 많이없긴했습니다
    뭐같이어울리고싶지않았아요
    피곤했거든요. 아마 계속 좁혀갈수없는 간극이겟지요

    이해하지말고 인정하세요
    나와다름을

  • 17. 어휴
    '23.7.23 2:29 AM (123.214.xxx.99)

    내일도아닌데 잠자야겠지만 볼수록 열이받네.....
    조곤조곤 뭐 더듬더듬얘기한다면서 사람미치게하는사람같은 화법
    객관화를 못하고 말꼬리잡으면서 자기기분이 나빴다고 이해왜못해줘? (남편분입장에선 님이 지랄병일거에요)

    왜냐면 님이딱 우리엄마화법이에요
    본질은 저리가고 자기기분만얘기함
    엄마생각나서 더짜증나네요

  • 18. 아 읽다 보니
    '23.7.23 2:31 AM (211.234.xxx.194)

    첨엔 남편 분이 어이 없고 화나다가
    저는 t여자 님 댓글 찬찬히 읽으니
    그 어이 없는 분노발작이 이해되기 시작
    (그래도 분노발작은 나쁘죠!)
    저희 남편t 에피소드들까지 이해되려고 하네요

  • 19. 성향이
    '23.7.23 2:52 AM (172.56.xxx.102) - 삭제된댓글

    다른 두 사람사이의 대화는서로의 말에 다른 숨겨진 의도가 없고 변명이나 거짓이 아니라는 신뢰가 바탕이 되야 조금씩 대화가 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대화시작에 어머님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당신 나한테 짜증낼거야?" 하시는데, 대화의 방향성과 의도가 뭘까 싶었어요.어머니 닮은 아들이라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저 말을 꺼내신 것은 타인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해지는 느낌이예요. 운전중인 사람에게 유쾌한 화제도 아니고 상대를 은근히 비난할 수 있는 화제를 왜 꺼내신건지...

    남편분이 지나치게 화내시는 것도 대화방식에 좋지 않지만 원글님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싶어 하셔서 그 부분 느낀 것 위주로 댓글 달았습니다.

  • 20. ....
    '23.7.23 3:38 AM (211.179.xxx.191)

    저도 T여자인데 원글님 좀 귀찮은 타입이시고.

    남편분은 T가 아니라 그냥 분조장이네요.

    윗분 말대로 당신도 짜증낼거라는 말은 뭔가요?
    시비거는거 아니면 대화 그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 21. ...
    '23.7.23 3:43 AM (182.222.xxx.179)

    가정폭력 집에서 컸다고 님이 약간 정서적우월감이 있으신가본데
    님 남편 분노장맞구요. 그런 분한테 님이 원하는 반응나오길 기대하는건 무리인듯요.
    떠보는듯한 말투는 늘 시험에 통과하라는 ? 말투같아 싫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미 남편은 늘 짜증을 내고 있는데 그걸 다받아주면서
    왜 나중에 그럴꺼야?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세요?

    이미 그러고 있잖아요 남편은 ㅎㅎ 현실은 그런거랍니다.
    나중에 몸약해지면 남편이 안그러길 바라는거 같은데
    그때도 서운해서 님이 삐지실듯요.
    그냥 감정적으로 의지하는건 님 남편한테 기대하면 안될거 같아요.

  • 22. ..
    '23.7.23 5:29 AM (95.222.xxx.94)

    대화가 원글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흘러가지 않았다는데서 실망하시는걸 그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의 대답을 잘 새겨듣고 남편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노력하시는게 필요할 듯 해요.
    남자들이 화내고 성질 낼 땐 자존심 상해서일 때가 많습니다.
    당신도 나한테 짜증낼꺼야? 여기서부터 화 났을 것 같아요.
    남편 본인도 본인이 짜증 많이 내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원글님도
    많이 말씀하셨겠죠. 여기에서 짜증에 대해 당당하지 못한데
    시어머니에서 남편으로 짜증내는 대상이 옮겨지니 황당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서 돌려서 짜증내서 배우자 힘들게 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제 삼자 지켜보는 이 입장에서 본인은 그렇게 안하겠다 답한거죠.

    원글님이 시어머님이 짜증내시는게 서글펐고 나이 들어도 서로 노력하며 그러지 말자라는 대화가 하고 싶으셨다면 원글님이 들으려하지 말고 그걸 표현하세요.
    시어머님이 약해지신 모습 보니 서글펐다. 나이 드는게 참 무섭다.
    우리도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노력하자.
    여보도 요즘 노력해줘서 고마워. 이렇게요.

    원하는 대답 안했다고 서운해하거나 남편 말 곡해하지 말고
    있는 그래도 받아주세요.

    저도 짜증쟁이 남편 둔 아내인데 남편의 짜증은 제가 한 행동이나 말이
    축적되서 엉뚱한 데서 폭발하는 수도 있구나라는 걸 경험했어요.

  • 23. ..
    '23.7.23 5:31 AM (95.222.xxx.94)

    바로 윗댓글 쓴 사람인데요.
    이건 엠비티아이와 관련 없어 보입니다.
    전 T이고 남편은 F예요

  • 24. ..
    '23.7.23 5:43 AM (95.222.xxx.94)

    바로 윗 댓글에 이어..
    짜증내는 행위 자체로 짜증내는 사람이 다 잘못하는것이다 라는 공식은 틀립니다.
    조곤조곤 내가 기분이 상했고 이러저러한 포인트에서 화가 났다.
    이렇게 안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왜 짜증이 난 지는 그 상황에는 바로 모르고 그냥 그 다음 말이 격해지는 사람이 있어요.
    짜증을 내는 사람보다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이나 말을 한 사람에게
    더 잘못이 있을 수도 있어요.
    짜증을 내고 분노를 표출했다고 그 사람에게 전적인 잘못이 있는건 아니랍니다.

  • 25. ㅁㅇㅁㅁ
    '23.7.23 6:37 AM (182.215.xxx.32)

    T와 F라서가 아니고
    상대에게 '넌 틀렸어' 따위의 언행을 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될 수가 없지요

    남편의 분노조절장애가 저 깊은 곳의 어떤 두려움과 연결되어 그럴 수도 있다는 사실이
    짠하기는 하지만
    일단 나만 옳다. 라고 주장하면 대화가 될 리가요

  • 26. ㅁㅇㅁㅁ
    '23.7.23 6:38 AM (182.215.xxx.32)

    윗님, 자기가 왜 짜증이 난지 모르고 격해지는 건 미성숙한 거죠.
    나이는 먹을만큼 먹어서 미성숙한 것은 좋지 않은 거구요.
    짜증이 나면 아 짜증이 나네. 왜 이 상황에 나는 짜증이 나는 걸까를
    적어도 그 상황이 지나고 나서라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다음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짜증폭발대신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해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7. ..
    '23.7.23 6:49 AM (95.222.xxx.94)

    짜증 대신 분노라는 말로 대신해볼께요.
    분노는 절대 미성숙한 감정이 아닙니다.
    차분하게 얘기한다고 다 성숙한 대화가 아니예요.

  • 28. F는
    '23.7.23 6:51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분노의 핑계일 뿐이고
    급발진해서 소리지르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남편이 너무 대화하기 싫을것같네요.

  • 29. 댓글들
    '23.7.23 6:58 AM (39.7.xxx.194)

    분조장 T들 많네요.
    T들이 이렇게 공감 잘하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긴줄몰랐는데?
    누가보면 t가 아니라 f인줄 알겠네요 ㅋ
    짜증은 T가 먼저 내고 싸우자고 든것도 남자인데
    왜 f욕하자고 급발진 하는 댓글들 보면
    t 툭징이 이성적인게 아니라 분조장인거 같네요.

  • 30. ㅁㅇㅁㅁ
    '23.7.23 7:05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f욕하자고 급발진 하는 댓글들222

  • 31. ㅁㅇㅁㅁ
    '23.7.23 7:08 AM (182.215.xxx.32)

    ㅎㅎㅎ 저 상황에 급발진해서 소리소리 지르는 것이 성숙한 거일 수 있나요

  • 32. 도대체가
    '23.7.23 7:15 AM (121.133.xxx.137)

    내용봐서는 누가 t고 누가 f라는거지?
    싶을 정도로 둘 다 거기서 거긴데요?
    찐찐T 안저럽니다 그냥 미성숙한 둘이구만
    뭔 T,F타령인지

  • 33. ....
    '23.7.23 7:40 AM (182.209.xxx.171)

    만약에를 싫어하는건 t라서가 아니라
    S n적 성향 차이겠죠.
    남편 찐t아니예요.
    오히려 공감능력 떨어지는 f일 가능성이 있어요.
    찐 찐t는 오히려 법륜스님같은 생각해요.

  • 34.
    '23.7.23 8:01 AM (124.58.xxx.70)

    누가 t인지 모르겠고 둘다 f이고
    남편이 sf 임

  • 35. .....
    '23.7.23 8:03 AM (180.67.xxx.93)

    암튼 그노무 공감 ㅠㅠㅠ

  • 36.
    '23.7.23 8:0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제일 쓰잘데 없는 게 만약에.. 라는 화제로 싸우는 거
    피곤해요
    그러지 마세요

  • 37. ㅇㅇ
    '23.7.23 8:14 AM (101.53.xxx.181)

    저도 T여자인데 원글님 좀 귀찮은 타입이시고.

    남편분은 T가 아니라 그냥 분조장이네요.222222

    당신 나한테 짜증낼거야?이런 쓸데없는 대화 지양하세요
    그런 안해도 될말 해서 싸운거에요
    그것도 장모님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부터 비롯된거라서 남편이 과잉반응 한거구요
    암튼 남편과 대화는 줄이세요 말이 많아질수록 싸움이 많아집니다

  • 38. 평온
    '23.7.23 10:00 AM (115.137.xxx.23)

    남편분이 과하게 화를 냈다 싶으시겠지만 대화의 맥락이 시어머니를 뵙고 오는 길이었다는걸 감안하면 대화 자체에 비해 감정 과잉이 이해되는 면도 있어요.
    예를 들어 “노력해야지”라는 말을 들은 남편 마음 속에는 ‘그게 노력해서 되는 거면 우리 어머니는 왜 이렇게 되셨겠냐???! 어머니는 노력 안해서 그러시겠냐??? 또 생각없는 소리 하는구만’ 이런 식으로 후루룩 분노 게이지가 차올랐을거같아요.
    남편은 오히려 님이 이기적이라고 느낄수도 있어요.
    님에게만 공감해주고 님 듣기 좋은 말 듣고 싶어하고 남편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고 말한다고 느낄수도요.
    애들 앞에서 길길이 화냈다는 걸 감싸고 싶진 않고 남편 잘못도 있는데 이런 대화가 패턴으로 반복되는 거면 남편 입장이나 이제까지 생각해보지 않은 측면도 성찰해 보셔야 또 이러지 않을 것 같아요.

  • 39. 우와
    '23.7.23 10:56 AM (122.55.xxx.5)

    저기 위에 원글이 남편에 대해 약간 정서적 우월감이 있다는 댓글님 예리함에 놀랐어요
    저도 글에서 묘하게 그게 읽혔거든요

  • 40.
    '23.7.23 11:48 AM (39.7.xxx.31)

    하필 그 시점에서 아이들도 있는데 먼저 시어머니관한 이야기 꺼낸 자체가 좋은 건 아닌것 같아요 괜한 말을 꺼낸듯하고 님 편들어주기 어렵네요

  • 41. 초승달님
    '23.7.23 11:49 AM (121.141.xxx.41)

    [아.. 나이드는거 슬프네. 어머님이 짜증이 나신다니 서글프다. 우리도 나중에 아프면 짜증이날라나. 우째살아야하노. 우리도 그러려나.... 당신 나한테 짜증낼꺼야?ㅠㅠ]


    저는 이런 질문 자체를 왜 하는지 모르겠..?

    남편도 짜증이 많다면서요.어머님이랑 똑닮았고..

    그렇다면 당신 어머님이 짜증 내는거보고 속시끄러웠을것이고 본인도 짜증나는거 참고 있었을겁니다.
    (원래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남 신경질내는 꼴 못봄)

    한마디로 늙으신 어머님때문에 속상한 상태였다구요!!

    속 편하지 않은 사람은 속 풀리게 가만히 두거나 따뜻하게 챙겨주는거랍니다.

    거기에다대고 해맑게 "당신도 나에게 짜증낼거야?"라니..

    [지몸하나 간수못하고 옆사람한테 짜증내면 그냥 헤어져야지. 별거해.]

    원글님 첫질문에 짜증나서 답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툭 튀어나왔다고 봅니다.

    남편분이 참 대화하기 조심스러운 타입이에요.

    이렇게 오해하기 좋은 답을 들으면 설득시키거나 이해를 구하지마세요.

    원글님처럼 애정과공감을 바라는 타입은 상처받아요..

  • 42. ...
    '23.7.23 11:59 AM (211.108.xxx.113)

    극T와 극F 부부인데 남편분이 찐T라서 저러는거 아니에요 그냥 성격이 더러운거고 과거의 경험과 트라우마가 두려움과 분노로 작용하는 질문을 던지신거에요 좀 눈치없으신거같아요 부인이

    남편이 가정폭력 생존자고 거지같은 환경에서 자란거 잘 아시는 분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가뜩이나 그런부모 뵙고 돌아오는 무겁고 짜증나는 마음에 있는 사람한테 그런걸 왜 물어보시는지 저같아도 맘속 깊은곳에 있는게 건드려져 화가 날거같아요 무슨 대답을 기대하고 계속 이러는지 해서요

    그리고 S특성 T특성 남자 특성 더하면 여자가 만약에 만약에 하면서 생각하기도 싫은 피곤한상황 설정해서 물어보는거 최악일거 같아요 저도 좀 그래요 싫어서 그런거 물어보면 냉정하게 대답해요

    장례식다녀오면서 피곤한일 있어서 짜증나는데 나중에 우리 죽으면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나는 죽으면 빈소도 절대 차리지말고 알리지도 말고 화장해서 나무밑에 묻으라고 했어요

  • 43. ..
    '23.7.23 12:24 PM (115.23.xxx.135)

    그냥 딱한 상황에 처한 좀 멀찍한 지인 만나고 오는 길이라면 물어볼 수 있는 질문 같습니다.

  • 44.
    '23.7.23 12:38 PM (211.186.xxx.59)

    저는 남편이 약간 또라이같아요 내남편이었음 저렇게 대답하지도 않거든요 참 쓰잘데기없이 화가 많은 사람이네요 아니 그게 소리소리지를일인감 차로 어디갈때 간식 퍼줘서 짜증 가라앉히고 님은 말 많이하지를 마세요 하긴 말 안한다고 삐졌냐고 버럭거리는 사람이면 말안해도 문제겠네요

  • 45. 어제쓴T여자
    '23.7.23 2:34 PM (123.214.xxx.99)

    이게 당시상황가지고 뭐라할게아니고

    아마 매번 이문제로
    싸웠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하는소립니다.
    두분이 신혼도아니고 자녀도 알아서 내렸다는상황을 보아하니 결혼생활 십년은햇겟죠

    결손가정에서 커서 공감력이없나? 하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남편에대한 생각바탕이 있겠죠


    님남편하곤 객관적인 본인 의견전달이 중요합니다

    어머님이 저러시니 속상하네 우린짜증내지말자 이럼될걸가지고

    자기 늙으면 나한테짜증낼거야?

    이게뭐임?
    우리엄마도이런식으로 묻는데
    진짜37년살았어도 적응이안되요
    엄마니까참지....그래서전화거의 안합니다

    저는 이게제일싫어요
    사람간보듯이 되질문하는거

    니의견얘기하라고오오오오!

    남자f들은 친구들이t가많아서 그러진않아요
    아마 사회적t가 발달됬을거고
    저또한 사회적f가있죠

    근데. 울엄마

    며칠전
    아픈시어머니 얘기들엇는지 저에게전화해서 다짜고짜

    얘 너희어머니 쓰러지신거아니?

    누구놀리나...? 싶은거죠 우리엄마가신경쓸까요 제가더신경쓸까요?

    너희어머니쓰러지셨다는데 가봤니? 어떻게됬니도아니고 간봐요? 원글님이 딱그상태임. 남편떠보는듯한열받게하는화법

    그냥

    팩트 의견 본인의견!! 전달하세요 묻지마세요
    추측성발언 금지 난이렇게생각해 까지만
    남편하고 사이좋게 지내고싶은거아니에요?

    그럼걍 남편 인정하세요

    분조장은 아마 당신에게만 해당될겁니다

  • 46. 어제쓴T여자
    '23.7.23 2:40 PM (123.214.xxx.99)

    T도 NT ST다르거든요
    Mbti는 그저 상대의성향을좀알고

    원래난이래 가아니라
    이사람이이렇구나 맞춰주자
    내가이게 부족하구나 채우자
    라고 생각하기위한거에요

    잘지내기위해선 존중하고 맞춰줍시다
    이혼할거아니면 평생같이살아야잖아요

  • 47. 어제쓴T여자
    '23.7.23 2:48 PM (123.214.xxx.99)

    여기댓글도잇네요
    본인의 정서적우월감으로

    남편을깔보는거
    너는 거지같은 가정에서 자라서 공감력이약하지
    내가진짜노력하고 잘하고있어 나덕분 이런마인드

    재수없어요.
    님 자녀들이 본인을피곤해할수도있습니다
    저는 님같은 엄마를둿거든요 정말싫어요

  • 48. 위에
    '23.7.23 2:59 PM (123.214.xxx.99)

    너무공감된다 저는 약간유머를갖춰야해요
    친구들사이에서 저는 쿨한여자입니다
    여자들끼리 감정싸움할일을 별거아닌일 교통정리 잘해주거든요

    확대해석시키지않고 일을크게안만들어요

    죽으면어떻게할거야 같은대답에서
    대답하기싫지만 그냥 차리지말고 나무에묻어 이런거

    근데 내가예민하고힘든상황에선 유머가안나오고
    되도않는소리하면
    속으로 좀그만해아이아이아이! 온갖욕을다하죠

    남편한텐안그래요
    남편도 t여자랑 사는게 얼마나힘들겠어요

    너무객관적인 상황해결 위로를해주니까

    가끔 기분잡치게하네 하며 끊죠

    저희사이에 신호에요
    기분잡친다
    이제그만해

  • 49. 이런걸로
    '23.7.23 3:01 PM (123.214.xxx.99)

    결혼해서 아이키우며 서로 많이 성장했다 싶었는데... 오늘 완전 눈돌아서 폭발하는 모습 을 보니.. 그동안 때로는 남편의 아내로, 엄마로 친구로 가정을 잘가꾸어왔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괜찮은 가정 물려준다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뭔가 헛산느낌이네요.
    제 인생이 바보같아요.
    ___________
    이걸보니 진짜피곤하네요 피곤해기가빨려요
    우리엄마보는줄.....
    이게그정도문제인가?
    본인이그런질문 안햇음될걸...
    답정너...에요 님은

  • 50. 이런걸로
    '23.7.23 3:05 PM (123.214.xxx.99)

    남편들이 대부분t고 아내들이 대부분f라
    친구들이 고민상담 자주해와요
    저또한도움받죠 남편이f라....
    서로이해안된다며 서로솔루션얻어가요

    제가 좀 짜증이나서 격하게 말을하긴했지만

    잘좀읽어보시고 남편에대해 이해하시며
    화법을바꿔보세요 행복한가정 일구세요
    남편이 거지같은가정에서 자랐다지만
    행복한가정에서 자녀키우고싶지 않을까요

    우리엄마아빠는 엄마가아직도그래서
    서로고통이에요 아빠가 엄청 이해심이많아졌고
    엄마는고대로죠.... 절대인정안하고 결국 님처럼울면서 헛살았네 바보같네 ....함

    내가뭐가부족한지 채우려고 노력해보세요
    모두 완벽하지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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