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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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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금쪽이 머리 좀 좋은 아이같지 않나요?

.. 조회수 : 7,036
작성일 : 2023-07-22 19:16:20

통제 안되고 정서적 교감이 빠르게 되지는 않는데

보면 어디서 배운지 모를 안좋은 말이나 욕설도 상황에 딱 맞게 적재적소에 써먹더라구요

그게 비록 욕설이고 짜증이기는한데 애가 나름의 논리도 가지고 있고 판단이 좀 빠른것 같더라구요.

 

엄마한테 땡깡놓고 발광하다가 엄마가 소파에서 떨어저 쿵 하니까 바로 반사적으로 "엄마 괜찮으세요! 빨리 괜찮다고 하세요, 엄마가 괜찮다고 해야 내가 그만 울어요."  하는거 하며

"그러니까 내가 쉰다고 했을때 쉬게 했으면 이런일 없었잖아요"  하며 상대에게 떠넘기기도 금쪽이 나름의 논리는 있어요.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어제 금쪽이 보면서

금쪽이 어디 한부분이 좀 잘못되긴했는데

기본적인 지능은 꽤 높은 아이같았어요  

IP : 118.235.xxx.2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7:19 PM (118.235.xxx.246)

    진짜 지능 높은 싸패는 그렇게 행동 안 해요 숨기죠

  • 2. 소름끼쳐서
    '23.7.22 7:21 PM (121.133.xxx.137)

    보다 말았어요
    속에 뭔가 다른게 들어있는 아이같을 정도

  • 3. ..
    '23.7.22 7:21 PM (118.235.xxx.250)

    진짜 좋다 그런건 아니고 꽤 좋은 아이요

  • 4. 오히려
    '23.7.22 7:23 PM (118.235.xxx.246)

    경계선일 가능성이 높아요

  • 5. ....
    '23.7.22 7:27 PM (221.157.xxx.127)

    전혀.....

  • 6. 그아인
    '23.7.22 7:27 PM (59.24.xxx.76)

    다중 인격자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 7. ..
    '23.7.22 7:27 PM (118.235.xxx.250)

    보면 상황에 따라 눈빛이 샤샤샥 바뀌잖아요.
    그것도 머리속에서 상황이 빠르게 인지가 되고
    계산이 되니까 행동, 표정, 언어도 그에 맞게 빠르게 변하고..
    자기가 써먹을 기제들을 빠르게 행동으로 보이는데
    지능이 낮으면 그리 못할것 같아요

    자기를 제어하는 법을 배우면 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의 문제를 일으킬것만 같은 느낌이.

  • 8. ..
    '23.7.22 7:28 PM (125.133.xxx.233)

    경계나 영악한 애로 보여요. 부모님도 아이를 어쩌지 못하고 키운게 무슨 문제있나 싶기도 할만큼요... 초2인 아이가 지금껏 한번도 혼낸적 없잖아요 엄마 아빠 안같아요 하고 우는데 경악했어요. 저러니 초1아이가 등교정지 당했구나 싶더라구요. 초1 학폭에 등교정지 첨들어봤어요

  • 9.
    '23.7.22 7:28 PM (210.117.xxx.5)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니.
    전혀요

  • 10. 무섭
    '23.7.22 7:29 PM (58.143.xxx.27)

    머리좋고 그런 애가 더 무서워요.

  • 11. ..
    '23.7.22 7:36 PM (121.173.xxx.19)

    언어나 행동이 부모와 다른거보고 아이가 미디어에 엄청 노출되지않았나 싶어요.
    어릴때 부모가 바쁘고 혼낸적이 없다니 스마트폰이나유튜브등 미디어도 당연히 관대했겠죠.

    이상황에 아이가 잘못했을때 엄마가 훈육하니 아빠가 엄마 나무라고 아이 감정 달래주는거 보고 답나온던대요.

    그나마 솔루션에서 아이아빠가 엄마랑 같은 방향으로 훈육하니 빨리 자리잡은듯하더라구요.

  • 12. ......
    '23.7.22 7:49 PM (118.235.xxx.216)

    눈치가 빠른 거예요.
    예민한 구석이 있으니 상황대처에 빨라요
    Adhd애들이 예민한구석이 있어서 상황판단이 빠르고
    그게 인지력에 좋은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문제는 그 부작용?이 너무 크죠.

  • 13. ㅇㅇ
    '23.7.22 7:59 PM (223.62.xxx.190)

    개또라이같아서
    평생 살면서 마주치기 싫던데요
    불편해서 영상도 보다 끔

  • 14. 아무래도
    '23.7.22 8:05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초2가 쓰는 단어나 말이 원래
    저런가요?
    뭔가 문어체 같은 말투에
    흡사 빙의된 아이(나 뭐래니?)같기도 하고
    인격체가 여럿인 다중이 처럼만 느껴져요.
    이런 비슷한 아이
    주변에서 보거나 얘기들은 적 있으신가요?ㅠㅠ

  • 15.
    '23.7.22 8:27 PM (118.32.xxx.104)

    전혀요

  • 16. .........
    '23.7.22 9:01 PM (58.29.xxx.85)

    싸이코패쓰 같진 않았어요
    감정 조절하는걸 못배워서 그렇지
    적어도 엄마 넘어졌을때 괜찮냐고 하는건 다급한 본능적 반응으로 느껴졌어요

  • 17. 이번에
    '23.7.22 9:34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2탄나왔나요
    그냥 부모가.....문제던데 특히아빠...
    지능이 좋은게아니고 떨어져보입니다

  • 18. ....
    '23.7.22 9:36 PM (211.234.xxx.108)

    그런애들 부모가 딱 그런 점 때문에 애들을 망쳐요. 객관적으로 학교가서 어울릴 애가 아닌데 일부 발달 된 지능으로 포기를 못하는거죠. 천재도 아닌데 그렬거라 믿고 인성파탄나도 모르는거죠

  • 19. ㄴㄴ
    '23.7.22 10:0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전혀요

  • 20. ㄴㄴ
    '23.7.22 10:06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전혀요
    그란걸 논리라고 말하지않습니다

  • 21. ㄴㄴ
    '23.7.22 10:07 PM (175.119.xxx.151)

    아니요. 전혀요
    그런걸 논리라고 얘기하지않습니다

  • 22. 나아지길
    '23.7.22 10:18 PM (61.105.xxx.145)

    아직 초저학년이어서 나아지는게 보였고
    부모님도 많이 노력하는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주변에 그 아이같은 성향에 굉장히 영악한 여자아이 있었어요. 부모는 아이의 똑똑함을 자랑스러워 했고 허용적으로 키웠어요. 조부모도 그 아이가 가장 똑똑하다고 여겼고
    가장 사랑했어요.. 아이들 성인이 되니..
    본인들의 바램대로 아이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마뜩찮게 봤던 아이가 대학도 잘가고 여러모로 뛰어난게
    나타나자 .. 조부모는 언제 그랬냐는 듯 ㅎㅎ
    즉.. 어릴때 영리해보이는 부분에 큰 자부심을 가지다가
    더 큰것을 놓치더라는..

  • 23. 진짜
    '23.7.22 10:53 PM (211.234.xxx.214)

    그 아이 발전시키고자 희생되는 평범하고 순한 애들이 희생되는 공교육이라니 그래놓고 정상화되길 바라는지...그런애들이 공부시간에 얼마나 민폐끼치는지 압니까? 지 자식은 보듬어야할 학생이고 나머지는 들러립니까?

  • 24. 저건
    '23.7.23 9:21 AM (111.99.xxx.59)

    논리가 아니라
    내 말대로 했으면 이런 일이 없잖아ㅡ남탓

    네가 괜찮다고 안 하면 나는 계속 울거고
    내가 우는 건 결국 당신 때문이야ㅡ 남탓

    내가 이런 행동을 안 했으면 엄마가 소파에서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의 반성이 없습니다.


    저건 논리가 아니라 억지라고 합니다

  • 25. ㄴㄴ
    '23.7.23 2:49 PM (211.234.xxx.93)

    첫회 때 오은영박사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언급했어요.
    그게 우리가 아는 사이코패스잖아요.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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