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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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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랑 과일 사드시라고 돈 드렸는데요

한숨 조회수 : 6,208
작성일 : 2023-07-21 16:42:50

 

어머니네 냉장고에는 깻잎 호박 오이

야채밖에 없고 매일 기운  없다고   노래를

부르셔서 중복에 삼계탕 드시고 과일도 사드시라고

30만원 송금해드렸거든요

아까 전화로 삼계탕 드셨냐고 물어보니

안먹었다.

왜 안드셨냐

한약해먹었다

.......  

 

이해가 안되요

야채만 드시고 기운 없다시길래

고기를 매일 드셔야 힘이 나니 고기 드시라고 해도

안사드셔서 돈 보내드렸더니  왜 한약을 ..... 

어디 특별히 안픈데도 없고 못먹어서 기운이 없는건더

한약은  나무뿌리 나무껍데기 풀뿌리 이런거 다린거 아닌가요

이런거 먹는다고 기운날것 같지 않은데  답답하네요

날도 더운데 한약 사드셨다고 해서 더 더워졌어요  

답답 짜증

 

 

 

 

 

IP : 116.47.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1 4:45 PM (211.221.xxx.167)

    기운 없는덴 한약이죠.
    그 돈 허튼데 안쓰고 몸보신 하는데 쓰셨으니
    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 2. ㅡㅡ
    '23.7.21 4:45 PM (211.55.xxx.180)

    잘하셨는데요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거 먹음되죠

  • 3.
    '23.7.21 4: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한약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는.

  • 4. 그냥
    '23.7.21 4:49 PM (14.138.xxx.159)

    고기나 삼계탕 사다 드리세요.
    해먹을 기운도 없고 사다 먹기도 귀챦아서 한약 드시나 봐요.
    한약값드리고, 삼계탕 걑은 거 사다드리면 좋아하실 듯..

  • 5. 한약?보약?
    '23.7.21 4:49 PM (112.104.xxx.160)

    녹용이나 염소탕 그런 걸 수도 있죠
    따지고 보면 홍삼도 식물이고

    기운이 없어서 한약 지어먹었다면 이해 할 수 있어요
    만약 나이가 있으신 분이면 더…

  • 6. ..
    '23.7.21 4:55 PM (175.211.xxx.182)

    알아서 잘 해드신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한약이낫죠

  • 7. 좋은대요
    '23.7.21 4:56 PM (211.51.xxx.179) - 삭제된댓글

    뭐든 해먹으면 되는거지요

  • 8. ㅁㅁ
    '23.7.21 5:01 PM (27.170.xxx.5)

    닭한마리, 돼지고기 한근 사다가 반찬 해먹으면 되지 저런식으로 자식 마음 불편하게 하고 들들 볶나 싶은데 다들 마음씨 좋으시네요

  • 9.
    '23.7.21 5:01 PM (122.35.xxx.78)

    잘하셨어요
    한약사는것만으로도 힘나셨을테니 이제 신경 끝!

  • 10. 다음엔
    '23.7.21 5:09 PM (211.250.xxx.112)

    돈 드리지 마시고 음식을 갖다주세요.

  • 11. ...
    '23.7.21 5:13 PM (223.38.xxx.22)

    어머니가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돈이 생기면 가장하고싶었던게 1순위가 한약먹는거였나보죠 한약먹으면 기운나요

  • 12. 본인이
    '23.7.21 5:16 PM (121.137.xxx.231)

    원하고 몸에 잘 받고 잘 드실 수 있는거 사드시면 좋지 않나요?
    한약을 직접 사다드실 정도면 잘 드시고 잘 받는걸텐데요.
    용돈이나 뭐 드릴때 그걸 어떻게 쓰든 본인이 즐겁게 쓰시면 되는 거 같아요.
    그런게 맘에 안들고 신경쓰이면
    직접 사다 드리는게 낫고요.

    근데 그렇게 직접 사다 드려도 안좋아하는 것 보단
    알아서 좋아하시는 걸로 사드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

  • 13. 아~~
    '23.7.21 5:16 PM (223.62.xxx.94)

    음식 사주라는ᆢ것 싫어요

    원글님 ~~답답ᆢ짜증 ᆢ더워하지마요

    본인이 알아서ᆢ어련히 잘 할텐데 뭣이 열받는지요?

    기력없다먼 저라도ᆢ고기~~과일ᆢ밥한끼 잘먹기보다도
    진맥하고 한약 1재 지어먹는 게 훨씬 나은것같아요

  • 14. ...
    '23.7.21 5:18 PM (211.186.xxx.2)

    한약이라도 해먹었음 다행이겠네요..자식한테 냉장고에 풀떼기 밖에 없다 노래를 부르는 자체가 뭘 바라고 그러시는건데, 고기를 드시든 한약을 드시든 꿀꺽을 하시든 내 도리 한걸로 끝내셔야 할것 같아요

  • 15. 어른들
    '23.7.21 5:18 PM (121.141.xxx.133)

    한약 드시면 기운나요
    잘하셨구만

  • 16. ㅎㅎㅎ
    '23.7.21 5:34 PM (125.132.xxx.178)

    그거 님보고 와서 음식해놓아라 소리였는데.. 한약으로 막았으니 된거죠. 그냥 돈 보낸 걸로 끝. 그 이후까지 님이 고민할 필요 없어용

  • 17. ..
    '23.7.21 5:37 PM (114.207.xxx.109)

    본인좋은거 하신거에요 약 드시고싶어하신듯

  • 18. ker
    '23.7.21 5:3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돈없어 안먹는것도 아닌대요
    우린 돈모아 다른 자식 줍니다
    맨날 아프다 입맛없단 소리도 지긋지긋
    나가면 맛있는거 많고 모시고 가면
    저보다 더 많이 드시면서

  • 19. ㅎㅎ
    '23.7.21 5:49 PM (59.18.xxx.92)

    일단 전달하였으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보약을 드시든 고기를 드시든.
    또 기운없다 말하시면 말씀하세요
    "지난번에 고기드시라고 고기값 드렸쟎아요" 끝

  • 20. 에휴
    '23.7.21 5:50 PM (118.235.xxx.50)

    노인네.단백질 비타민 섭취하라고
    돈 드렸더니,풀쪼가리 다려놓고
    비싸게 처받아먹는 한약 사드시니
    당연히 속상하죠
    뭘 넣었을지 재료가 안전한지 알고나 사먹나요
    배운 노인네들은 식약청 허가받은 홍삼제품
    건강기능식품 사드신다는데

  • 21. 저희시어머니처럼
    '23.7.21 5:51 P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갑분 절에 가서 뭔 부적을 달고 왔다?
    시누이 애들 데리고 왔길래 옷사주라고 용돈으로 줬다
    시아버지가 그냥;말도없이 가지고 갔다; 뭐 이런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세여..ㅎㅎㅎㅎ
    그리고 그 한의원가서 진찰받고 받아와서 하루에 하나씩 까먹는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 이라면 행복일수도 ㅎ 잘쓰셨네요

  • 22. 저희시어머니처럼
    '23.7.21 5:52 PM (222.103.xxx.107)

    갑분 절에 가서 뭔 부적을 달고 왔다?
    시누이가 애들 데리고 왔길래 옷도 사주고 간식 사주라고 용돈으로 줬다
    시아버지가 그냥;말도없이 가지고 갔다; 뭐 이런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세여..ㅎㅎㅎㅎ
    그리고 그 한의원가서 진찰받고 받아와서 하루에 하나씩 까먹는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 이라면 행복일수도 ㅎ 잘쓰셨네요

  • 23. ..
    '23.7.21 6:22 PM (211.234.xxx.18)

    윗님..ㅋㅋㅋㅋ

  • 24. ..
    '23.7.21 8:50 PM (112.145.xxx.43)

    엉뚱한데 안 쓰고 한약이라도 해먹은게 어딘가요?
    어찌됐든 건강관련해서 쓰신거면 됐지요
    본인 건강관리는 한다는 이야기니 안심해도 되겠어요

  • 25. ㅠㅠ
    '23.7.21 10:42 PM (61.85.xxx.153)

    한의원 좋은일 시켰네요
    그냥 현물로 줘야돼요… ㅠ

  • 26. 리기
    '23.7.22 7:59 AM (125.183.xxx.186)

    그전에 먹고 좋았던 한약이 있었나보죠. 한숨 쉴 일은 아니신거 같은데...한약을 풀떼기 다린거 정도로만 생각하니까 돈아까우신가 보네요...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한약을 먹는지...그냥 다들 호구라서? 미신을 믿고 플라시보일 뿐인데 그걸 몰라서?

  • 27. 몰라서그러죠
    '23.7.22 10:23 AM (175.201.xxx.163)

    본인만 호구가 아닌가 보죠 남들도 다 자기 같은줄?
    근데 자세히 보면 호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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