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고치는 홍보글들 웃기네요
1. ㅇ
'23.7.6 8:38 AM (49.169.xxx.39)잘모르면 당할거같아요
인스타에 연예인들 옷광고 올릴때
꼭 옷 이나 악세서리 정보 달라고 댓글달리고
그거 고정시키고
어디거다 써놓는데
그거 돈받고 입고.사진찍어올려주고
업체관계자가 물어봐주는거같아요2. ㅇㅇ
'23.7.6 8:46 AM (112.144.xxx.79)연예인들은 기본이고 인스타는 워낙 일반인 팔이피플들도 많고 하니 대부분 홍보글이라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저 카페는 그런 곳도 아닌데 최근 들어 홍보글로 보이는 게 너무 많이 올라와요
식당이나 소소한 물건같은 건 날리는 게 소액이라 친다 해도
요즘 들어 부쩍 부동산 바이럴마케팅 글이 많아요
그건 날리면 최소 수억대잖아요
부동산업자들은 정말 양심에 털난 사람들 같아요3. ..
'23.7.6 9:07 AM (221.162.xxx.205)전 바이럴 아니고 진짜 제가 쓰고 좋았던 제품 썼다가 의심받아서 다시는 중소제품 얘긴안써요
4. ㅎㅎ
'23.7.6 9:24 AM (58.182.xxx.161)여기도 많음
소속사들 ..5. ....
'23.7.6 9:30 AM (222.233.xxx.224)저는 주로 맘까페 식당에 당해요..ㅋㅋ
첨엔 모르고 당하다가 나중엔 알고도 당하다가 이젠 안당할라고요..내 끼니는 소중하니깐요!!6. aaa
'23.7.6 9:30 AM (1.225.xxx.214)제 아이가 마케팅 대행사에서 잠시 기간제 근무 했는데요
그렇게 하라고 시킨대요ㅎㅎ
여러 카페 다니면서 동료들과 주거니 받거니...
물론 82 여기도 보면 좀 이상한 글들이 있긴 하죠^^7. ㅇㅇ
'23.7.6 9:34 AM (112.144.xxx.79)여기도 많겠죠
예전에 염색샴푸 해프닝도 웃겼잖아요 나오기도 한참 전부터 아무도 모르는 제품을 너무 좋다고 극찬에 극찬,관계자 아니면 모를 걸 다 알고 있고, 누가 봐도 바이럴 ㅎㅎ
폐쇄된 지 십몇년 된 장터 판매자를 찾지를 않나 ㅎㅎ
드라마홍보, 유튜브홍보, 각종 링크로 유도하고, 그렇게 홍보해대면 안티만 부르는 걸 모르나 봐요8. 바이럴
'23.7.6 9:53 AM (125.179.xxx.236)안티도 홍보죠 요즘은
9. ㅇㅇ
'23.7.6 10:09 AM (112.144.xxx.79)맞습니다
제가 드라마 얘기한 게 그것도 포함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하는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어떻게든 꼬투리 하나 잡아서 패야 자기들 게 잘 되니까 그런 짓들도 하는 거 보여요 인간들이 너무 나빠요 그러다 죄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