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계속 몇 년 동안 손과 발에 열이 나
잠을 자기가 힘들고 괴롭습니다.
호르몬 먹으면 좋아질 거라고 하는데
병원 가서 처방 받고 먹어야 할까요?
너무 몸이 뜨거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렇게 며칠 못 자면 하루는 기절하듯 자고요.
오래 가지 않을 지도 모른다고 하기에
지금껏 버텨봤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고민되네요.
모든것은 득과 실을 따져서 해야되니까 잘 알아보세요 폐경 되기전 난소절제수술 등의이유로 인공 폐경이 된 경유 제외 자연 폐경후 호르몬 치료는 여성 암 및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되어 있어요 너무 증세가 심해서 어쩔수 없다 살아도 산게 아니다 하는경유에는 위험을 잘 알아본뒤 선택해야되요 힘내세요
그런가요..
후끈거리고 그런거 나가서 걷기하고 땀 좀 빼고하니깐 나아졌고 한여름인데도 견딜만하거든요.
산부인과가서 의사랑 상의해보세요
치매얘긴 들어본적 없어요
가서 물어보시구요
이 정도면
참지말고 받으세요
부작용을 검사받으면서 유지하심되요
너무 고통이 크네요
유튜브 갱여사나 여의사의 산부인과이야기 등 많아요. 폐경후 5년 내에 시작해야 하는 걸로 알아요. 전 40대중반 좀 이른 폐경인데 호르몬제 덕분에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져서 만족합니다.
호르몬복용 4년차고 좋아졌는데
5년이상이나 10년 이상은 복용하지 말래서
걱정이네요. 그런데 갑상선 호르몬도 부족은 아닌데, 올해부터 조금씩 기능이 떨어지는걸로 나왔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잠을 많이 자요.
몸만 더운거면 에어컨을 틀면 안되는건가요?
인버터사서 26도 고정해도 더운건지요.
제 갱년기 증상은 몸과 마음의 피로와 우울감. 무기력이 이어
호르몬이 없이는 좀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