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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랑 순대 사왔어요

.....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23-07-01 10:13:59
먹을 생각에 발걸음이 빨라지더군요 ㅎㅎ
한가지 문제가
과연 라면은 참을수 있을까…
IP : 39.7.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 10:15 AM (175.113.xxx.3)

    와 지금 이순간 젤 부러워요. 김밥 순대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그 부지런함과 요리 안해도 되는게요.

  • 2. ..
    '23.7.1 10:17 AM (118.235.xxx.203)

    국물은? 아~라면국물에 김밥찍어 먹고 싶다!!

  • 3. ㅡㅡ
    '23.7.1 10:21 AM (116.37.xxx.94)

    떡볶이는 왜 안사오신거죠?

  • 4. ..
    '23.7.1 10:26 AM (211.208.xxx.199)

    라면은 몬참지.

  • 5. ㅇㅇ
    '23.7.1 10:27 AM (59.15.xxx.225)

    어제 드셨어도 인정 못해요
    김떡순은 세트라고요!
    얼른 떡볶이도 사오시죠

  • 6. 순이엄마
    '23.7.1 10:44 AM (125.183.xxx.167)

    아무리 어제 드셨다지만
    그래도 떡볶이는 먹어야죠

  • 7. 쓸개코
    '23.7.1 10:57 AM (121.163.xxx.172) - 삭제된댓글

    떡볶이를 외면하시다니..

  • 8. 쓸개코
    '23.7.1 10:57 AM (121.163.xxx.172)

    떡볶이 삼총사인데.. 차별하시는군요.

  • 9. 못배우신분
    '23.7.1 10:59 AM (220.75.xxx.191)

    어제의 떡볶이와
    오늘의 떡볶이는
    다르다구욧!!!ㅋㅋ

  • 10. ...
    '23.7.1 11:03 AM (121.146.xxx.41)

    당장 끓이세욧!!
    참으면 밤에 끓여먹게 됩니다~

  • 11. 맞아요
    '23.7.1 11:09 AM (223.39.xxx.141)

    떡볶이 튀김은 뒀다 먹어도 되는데
    왜 안사셨는지....섭섭해요

  • 12. 귀여우셔라 ㅋㅋ
    '23.7.1 11:12 AM (211.36.xxx.222)

    발걸음이 빨라진대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 13. 맞아요님
    '23.7.1 11:12 AM (211.36.xxx.222)

    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세여 ㅋㅋㅋㅋㅋ 뒀다 먹어도 된대 ㅋㅋㅋㅋ 미챠 ㅋㅋㅋㅋ 귀여운분들 오늘 82쿡에 총출동하신듯 ㅋㅋ

  • 14. ..
    '23.7.1 11:30 AM (114.207.xxx.109)

    같이먹어야죵 ㅎ

  • 15. 쓸개코
    '23.7.1 11:35 AM (121.163.xxx.172)

    떡볶이 국물에 적셨어야 하는데..
    남으면.. 시판 고추장이랑 물 조금 추가해서 끓이면 맛있거든요.

  • 16. 해외 살아서
    '23.7.1 11:43 AM (113.161.xxx.234)

    젤 그리운 것 중 하나가 분식이에요. 집 밖에만 나가면 줄줄이 있는 김밥집, 순대, 쫄면, 짜장면 등등
    아.. 한국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 17.
    '23.7.1 12:44 PM (223.39.xxx.231)

    담엔 꼭 사주세요 그리고 튀김은 옆집에서 사세요.....

  • 18.
    '23.7.1 12:51 PM (121.135.xxx.96)

    저는 떡.순.튀가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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