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하면 여자도 바람 많이 피지 않나요?
들어갈때 문 잠그고 해서 뭐지? 했는데
어느날 상사방 커튼까지...다들 알고 저만 몰랐고요
여기 직장에서도 사내 커플이 몇몇 있거든요
저는 바람은 남자만 술집 여자랑 피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 놀랐고 한명은 심지어 유부남과 처자 ( 공무원임)
니가 왜? 그런놈과 싶은 커플도 있어요
1. ...
'23.7.1 8:21 PM (58.123.xxx.225)가정주부도 많이 피워요 ㅎ
2. ㅇㅇ
'23.7.1 8:23 PM (61.85.xxx.94)바람피우는 남자 수만큼의 여자도 있죠
바람을 남자끼리 피우나요? ㅎㅎㅎ3. 회사분위기
'23.7.1 8:23 PM (58.126.xxx.131)마다 다르겠죠
대기업이었는데 웃긴건 40살 넘으니 남자들이 회사와이프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발정난 것같은 남자들이 많이 놀랬어요. 자기들끼리 그걸 능력있다 생각하는건가....
ㅁㅊㄴㄷ이라 생각했네요4. ㅇㅇ
'23.7.1 8:23 PM (39.7.xxx.81)남자끼리 바람 피우는 수는 적겠죠.
5. ㅎㄹ
'23.7.1 8:30 PM (114.207.xxx.109)남자 상대가.다 술집여자는.아니죠 ㅎ
6. 대체로
'23.7.1 8:38 PM (116.121.xxx.209)끼 있는 년들은
여러 명의 남자들은 만나는 경우도 허다.7. 그럼요
'23.7.1 8:41 PM (45.130.xxx.237)남자들 혼자 바람피겠어요?
저도 우연히 멀쩡하게 애들 잘 키우고 남편들 직장 좋은 유치원 엄마들이 다른 대기업 유부남들과 바람피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대기업남들 말고도 자영업자, 미혼연하남들까지…
하룻밤 놀고 샤넬 신상, 비싼 목걸이 반지 선물받고 좋아하고 집에 와선 멀쩡히 좋은 엄마, 아내 노릇하고..
남편들 출장가면 애들 재우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그거 알고 손절했지만 그 이후로도 남편들 모르게 10년도 넘게 애들이 중고생 될 때까지 그러는거 보고 멘탈이 존경스러울 지경
이혼할 생각도 없고 그저 생활의 활력으로 여기더라고요8. 당연한걸
'23.7.1 9:13 PM (123.199.xxx.114)글로 쓰시나요
9. 어어
'23.7.1 9:1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헬스 트레이너랑도 많이 피더라구요
10. ...
'23.7.1 9:23 PM (112.147.xxx.62)경험상
바람은 피는 사람들만 핍디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간식 사러 편의점 갔고
친구부모님이 집 비웠다고
친구집 뒤져서 돈이랑 값나가는 물건 훔쳐나오는 애들도 있고
안 그런 애들도 있듯이
남자건 여자건
직장생활 한다고
다들 바람피는거 아니더라구요 ㅋ11. 남자나여자나
'23.7.1 9:36 PM (14.33.xxx.70)남자나 여자나 조신한 사람은 조신하고 바람끼 있는 사람은 바람피우죠
다만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여자는 조금 더 억눌려 있는 정도의 차이.12. 그런사람만
'23.7.1 11:07 PM (175.193.xxx.206)그런 사람은 자꾸만 여지를 주고 자꾸만 그렇게 상대가 착각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요. 일도 잘하고 멀쩡하게 생긴 언니가 그랬던게 생각나요. 아주 성격 못되먹은 상사한테 그렇게 해서 자기 직장생활 편해보려고 그런것 같아요. 그사람 다른곳으로 쫓겨나다 시피한 후 언니는 꽤 친하지 않았냐고하니 버럭~ 하더라구요.
13. ㅇㅇ
'23.7.2 4:52 AM (96.55.xxx.141)요즘은 술집 여자랑 피는게 더 드문 느낌이네요.
결혼했어도 이성에게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여자는 결국 바람피더라고요. 전 친구가 와이프 바람펴서 이혼한 걸 봐서 그런지....14. ㅇㅇ
'23.7.2 9:52 AM (223.62.xxx.212)호스티스 거니 !
동시에 남자가 여럿.
결혼하고도 며칠만에 바람 핀 여자도 있잖아요 ~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죠.
정신구조 DNA 가 다르다고 봐요.15. ...
'23.7.2 10:19 AM (114.203.xxx.229)걍 그런 인간들이 그런것만 찾아서 합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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