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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는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않아요

절운동 조회수 : 3,614
작성일 : 2023-06-30 13:56:07
제가 요즘 108배를 하는 제 동작을
살펴보면서 무릎 나간다?는 분들을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체중이 실리는 순서대로 써보면
서 있다가 무릎을 구부리면서 발가락 부분을 꺾습니다. 그러면 뒤꿈치 들리고 발가락 쪽으로 체중이 실리죠.

서서히 쪼그리고 앉는 모양이 되는데
여전히 발 뒤꿈치는 들리고 발가락 쪽에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닿는 동시에 양 손바닥으로 체중이 실립니다. 몸이 앞 쪽으로 쏠리게 되죠.

고개 숙이고 손바닥을 떼면서 동시에 다시 발가락 쪽으로 체중이 실리면서 꺾인 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일어납니다.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게다가 물 흐르듯 움직이는 자세라
관절이 꺾인 채로 있지않아서
관절에도 무리가 가는 운동이 절대 아니거든요.
관절을 울리는 동작도 없고요.

전부터 무릎이 아픈 분들 말고
보통의 관절과 무릎을 가진 분들은
위와 같이 해보세요.

정말 108배는 최고의 운동이에요.
효과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도 못해요.
IP : 119.71.xxx.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6.30 1:58 PM (58.148.xxx.110)

    제대로 하면 무릎 나가는 동작들이 별로 없어요
    스쿼트도 사실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쓰는 동작인데 동작이 잘못되면 무릎에 하중이 가서 다치는거죠
    그냥 뭘 하든 제대로 하는게 중요!!

  • 2. 원글
    '23.6.30 2:04 PM (119.71.xxx.22)

    맞습니다. 제대로 잘 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근육통이 아닌 통증이 느껴지면 어떤 운동이든 바로 중단해야 하고요.

  • 3. 좋긴합니다만
    '23.6.30 2:08 PM (223.38.xxx.39)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같은 동작으로 바른자세로 절해도
    관절이 타고나길 괜찮은 분들은 괜찮지만
    타고나길 약한 사람은 무릎에 영향줍니다.
    제 주변에 젊을때부터 절 많이 하신분들 80프로는
    관절로 고생하시고요 이제는 절 못하고 참선하시죠
    타고난 2-30프로는 끄떡없으시고요
    저희절은 절 수행을 강조해서 3천배를 매달하고
    10만배 기도도 하는 절공장 같은 곳인데요
    이렇게 한 분들은 108배로 감질나서 아무런 효과도 못느끼고요
    108배로 어떤 효과를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일과로서 마음 다스리는 정도지 108배로는 몸이 달라지는건 없을텐데요 초심자면 몰라도요

    참고로 저는 20대 쌩쌩할때 매일 300배씩 (자세는 제대로 배웠습니다)
    꼬박 1년 하고 무릎이 고장나서 1년넘게 고생했어요
    빅3까지 안다닌 병원 없는데 그냥 원인불명이었고요
    타고나길 뼈 관절이 다 약한 체형이다로 결론나더라고요
    절 쉬면서 재활하고 벌침맞고 하면서 나았어요
    요즘도 절 하고는 싶지만 무릎이 무서워서 못하고 타고나길 튼튼한 분들 부러워만 합니다.
    정리하면
    본인 무릎에 괜찮다고 다른사람에게 괜찮지 않을수 있다
    108배로는 데미지 없다 최소 3000배는 해보고 말씀하셔야한다 입니다

  • 4. ---
    '23.6.30 2:20 PM (211.215.xxx.235)

    무릎 무리 안가게 제대로 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일단 무릎을 굽혔다 바닥에 내려 놓았다 폈다 하는 동작 자체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것 같아요.
    무릎 아파서 오랜기간 운동하고 연구해 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조금이라도 해가 되면 안하는게 맞아요. 굳이 괜찮다고 할 필요가 없죠.
    다른 좋은 운동이 얼마나 많은데요.

  • 5. ...
    '23.6.30 2:29 PM (175.196.xxx.78)

    체중이 실리는 것과 별개로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굴신의 반복이 무릎관절을 상하게 합니다.

  • 6. mnm
    '23.6.30 2:29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무릎이 많이 굽혀지는 자세 자체가 안좋은거에요.
    힘줄 연골이 바짝 당겨지는 자세.
    무릎을 꿇는게 그래서 안좋아요.

  • 7. 원글
    '23.6.30 2:31 PM (119.71.xxx.22)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왜 3천배를 한꺼번에 한 후에 108배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하나요?
    수영 매일 하루에 1시간 하는 사람한테
    하루에 27시간 수영 하고 말하라는 것과 같네요.

    저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이고
    108배를 운동으로 합니다.
    정신 수양하려고 3천배를 하시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저는 108배도 호흡과 동작 맞춰가면서 하루에 4배를 시작으로 한 사람이고요.
    8년 째 108배 매일 하려고 노력합니다.

    여기서 하도 무릎 나간다길래 신경 외과 가서 사진도 찍어 봤어요.
    나이 보다 더 건강한 무릎이라고 칭찬도 받았습니다.

    제목에 108배를 썼느데 왜 3천배를 하고 말을 해야하는지요?

    저는 108배로 인생이 달라졌어요.
    얼굴 피부 붉고 화끈거리는 증상 아실까요?
    주사라고 하고 로사세아라고도 하는데
    그게 나았어요.

    청견스님 말씀대로 얼굴의 열이 내려갔거든요. 108배 안 해도 그 증상이 안 나타나요.
    그리고 수족 냉증과 복부 냉증이 사라졌어요.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워서 수면 양말 신었거든요.

    그리고 외형적으로는 피부가 속부터 맑아져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화장품 뭐 쓰냐고 물어봅니다.
    붉고 화끈거리던 피부가 맑은 피부가 되었거든요.
    불면증도 없어졌고요
    108배를 자기 전에 하면 아침까지 중간에 깨지않아요.

    저는 매일 108배만 했는데도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감사한 운동이에요.

    통증이 생기면 바로 중단해야 해요.
    하지만 틀린 자세로 하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쓴 겁니다.
    108배에 대한 동영상을 봐도 무릎을 쿨 떨어뜨리는 분들 많거든요.

    원글에도 있듯이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 무릎에 체중 실리지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8. 원글
    '23.6.30 2:42 PM (119.71.xxx.22)

    윗 댓글 오타
    무릎을 쿨→쿵

    원글에도 있듯이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 무릎에 체중 실리지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원글에도 있듯이 108배할 때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 무릎에 체중 실리지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9. ......
    '23.6.30 2:42 PM (211.49.xxx.97)

    저도 절운동 매일은 안하고 그래도 주3~4회합니다. 하기전엔 진짜 싫은데 막상시작하면 괜찮아요.속도는 천천히 무릎에 힘안가게 손으로 바닥짚어주고 느긋허게 일어나구요.운동량이 제법되는지 땀이 납니다. 내가 할수있는 능력치만큼 하면되지 뭐하러 3천배를 하나요?? 절수행한다고 깨닫는것도 아니드만..운동으로는 좋은것같아요.

  • 10. 원글
    '23.6.30 2:51 PM (119.71.xxx.22)

    108배 20분도 안 걸리는데
    하기로 마음 먹기까지가 오래 걸리네요.
    겨울에도 유일하게 땀이 나는 운동이고요.

    쪼그리고 앉는게 무릎에 가장 안 좋다고 하잖아요.
    그건 그 상태를 몇 분이고 유지할 때 가장 안 좋은 거고 물 흐르듯 스쳐가는 동작일 때는 건강한 무릎를 가진 분들에게는 큰 무리가 없다고 느껴요.

    제가 얼굴 피부 낫고도 계속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청견 스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 11. 좋긴합니다만
    '23.6.30 3:13 PM (223.38.xxx.145)

    제가 3000배를 해보시고 난후 얘기하셔라했던건
    절의 총 누적횟수에 따라 무릎에 데미지가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루에 6시간동안 몰아서 해보셔라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이 8년정도 꾸준히 했다는건 댓글에 쓰신거고
    본문만 봐서는 108배 이제 몇달 해보고 괜찮다, 상관없다 섣불리 말씀하시는것 같아서요

    임계치라고 하나요. 처음에는 괜찮다가 한계를 넘어서면 아프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도 처음엔 바르게
    하면 되는데 무릎이 왜 아프지? 하셨거든요. 나중에서야 고생하시지만요

    원글님이 본래 관절이 튼튼한 2-30프로에 해당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총 누적횟수가 적어서 괜찮은걸수 있는데

    나는 괜찮다 그러니 자세만 바르게 해봐라 하는건 섣부른 얘기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그리 절 많이 하셨던 분들 젊을땐 괜찮은데 나에드시면 7-80프로는 고생하시는걸 많이 봐서요
    섣부른 권고는 위험해보입니다.

    108배로 그런 효과를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히 절하시길 바랍니다.

  • 12. ...
    '23.6.30 3:17 PM (220.76.xxx.168)

    저는 무릎아픈건 둘째고 60배만해도 다음날
    기빨려서 땅속으로 꺼질것처럼 몸이 무겁고 말을 안들어요
    하면 안되겠죠?
    요가 스트레칭 30분 따라해도 그렇구요
    그걸 이겨내면 괜찮은건지..ㅠ

  • 13.
    '23.6.30 3:24 PM (76.147.xxx.22)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절을 할 수 있으면 안전하겠죠
    아무리 체중이 실리지 않아도, 평소엔 한번도 안 할 동작-무릎을 구부리는-을 백번 하는 건데요. 그걸 안하는 사람보다 백배 무릎을 쓰는 거잖아요.
    몸의 모든 기관은 수명이 정해져 있어서 많이 쓰면 고장나요.
    그 수명이 사람마다 다를뿐.
    누군가에게 괜찮아도 모두에게 괜찮은 건 아니예요

  • 14.
    '23.6.30 3:50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82분들은 대부분 중년이상이잖아요
    출산과 오랫동안 고착된 잘못된 자세로
    몸이 아무래도 삐뚤어져 있어서
    무리안가는 바른 자세가 불가능할 수 있어요

  • 15. 원글
    '23.6.30 3:53 PM (119.71.xxx.22)

    20년 넘게 요가 강사하신 분이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안 좋아서 병원 다니는 거 본 적 있고
    골프 선수가 허리 통증으로 은퇴 일찍한 경우도 봤어요.
    올바르게 하는 프로들도 안 좋을 순 있겠죠.
    횟수도 아마추어 보다 더 많이 했을테고요.

    220.76님은 혹시 역호흡을 하시는 건 아닌지요?
    청견 스님이 호흡법을 잘못해서 역호흡이 될 경우에 고혈압이 될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고혈압 증세는 잘 모르지만
    허벅지 당김 정도의 근육통 이외의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중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절의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호흡과 동작이 완벽하게 일치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처음 절 시작할 때 좀 어지러웠는데
    검색해 보니 복식호흡 처음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중단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하니 괜찮아지더군요.

    모두 건강하세요.

  • 16. 원글
    '23.6.30 4:00 PM (119.71.xxx.22)

    음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팔 스트레칭을 하는데
    중년 이상인 분들이 팔을 옆으로 쫙 펴는 동작을 못하시더라고요.
    팔이 안 펴지시더라고요......

    저는 제 지인이 108배 할 때 무릎 아프다고 하길래
    잘못된 동작 바로잡아 준 후에
    108배 너무 좋다고 해서
    혹시 제 지인 같은 분들 계실까싶어
    알려드리고싶었어요.

    *** 어떤 운동이든 동작이든
    통증이나 예사롭지않은 증상이 발생되면
    꼭 중단하세요. ***

  • 17. 앉았다
    '23.6.30 6:39 PM (218.39.xxx.66)

    일어났다 동작 자체가
    관절에 영향을 줘요

    그래서 식탁의자에 앉는것과 바닥에 앉는게 차이가 있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안좋은데 허리를 숙이는 동작
    고개를 숙이는 동작 전체 다 허리 경추 디스크에도
    안좋음

    통뼈고 다리 짧고 키 작으면 덜 아플 수 있어요

  • 18. ..
    '23.6.30 7:34 PM (223.39.xxx.248)

    저도 3년전에 108배 했을 때 머리 전체까지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들면서 잠에 깊이 들더라구요 자기전에 108배 하면 진짜 잠이 3초만에 들고 깊이 들고 그랬어요..저는 천천히 하는데 튕기듯이 상체를 반 원 그리며 일어났었는데, 그게 정식 108배 자세가 아닌듯한데도 전신순환이 넘 잘되는 느낌.
    근데 지금 하니까 그때의 느낌이 없어요..이제 40넘어서 그런지ㅜ 무릎 한쪽이 안쪽으로 약간 회전된 상태라 일단 걸을 때도 이제 비끗삐끗 아파서 108배 효과가 잘 안오는 몸이 됐나봐요..
    청견스님 영상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제가 어렴풋이 느끼던 뇌까지 쫙쫙 혈액순환되던 느낌이 저만의 느낌이 아니라는 걸 원글님 글 보고 느끼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19. ㅁㅇㅁㅁ
    '23.6.30 9:13 PM (182.215.xxx.32)

    근육을 써서 운동해야 하는데 관절을 써서 운동하는 케이스면 몸이 망가지는 거죠
    같은 운동이라도 조금만 자세가 달라지면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달라지는 거에요
    좀 해보다가 무릎이 아프다 하면 잘못하고 있는 거거나 나에게 안맞는 거니 그만하면 됩니다

  • 20. 원글
    '23.6.30 10:01 PM (119.71.xxx.22)

    저 키 큰 편이고 팔다리 긴 편이에요.

    223. 39님 제대로 잘 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그래도 뭔가가 좀 아니다싶으면 꼭 중단하셔야 해요.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21. 운동으로
    '23.6.30 10:46 PM (61.85.xxx.153)

    운동효과까지 보시려면
    일어났을 때 엉덩이 꽈악조이고 어깨뒤로까고 정수리천장으로 쭈욱 뽑고 등에 날개뼈 조이고 겨드랑이에 힘주세요

  • 22. 강추
    '23.7.1 1:30 AM (210.2.xxx.168)

    108배 5년째 하고 있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네요.
    원글님의 운동효과 저도 느낍니다. 5년째 매일 합니다.
    20대부터 얼굴 각질 때문에 화장이 매일 뜨고
    겨울이면 뒷꿈치가 쩍 갈라졌는데
    이증상들이 사라졌어요. 저는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82글 보고 시작했는데 여태 허리 안아파요.
    20분 운동으로 가성비 최고의 운동입니다.

  • 23. 원글
    '23.7.1 12:21 PM (119.71.xxx.22)

    반갑습니다.
    정말 108배는 하면할수록 감탄하고 감사하게 돼요.
    항상 건강하세요♡

  • 24. rose
    '24.1.23 10:19 PM (223.136.xxx.159)

    원글님 108배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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