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라 노트북도 없고해서 일찍 퇴근하고 시원한 분식집서 꼬들한 라면 먹어요
너무 행복해요
오후엔 집청소하고 목욕탕 때밀이 받을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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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 마지막날 벌써 퇴근하고 라면먹어요
퇴사자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3-06-30 11:11:39
IP : 223.6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30 11:12 AM (211.208.xxx.199)새로운 꽃길을 기대합니당~!!
2. 진순이
'23.6.30 11:14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눈물이 날정도로
부러부러푸러워요~3. 진순이
'23.6.30 11:15 AM (118.235.xxx.28)눈물이 날정도로
부럽부럽 부러워요4. 고생
'23.6.30 11:16 AM (219.249.xxx.53)그 동안 고생한 너 에게 수고했다
칭찬 많이 해 주시고
윗님 말씀 처럼 새로운 꽃길 걸으세요
저는 정년 없는 일 이라 지금 생각엔
건강이 허락 되는 한 일 계속 하긴 할 건데
이게 과연 맞는 건 지
그건 모르겠어요5. 퇴사자
'23.6.30 11:19 AM (223.62.xxx.131)댓글 감사드려요
남부러울거 많은 인생이지만..오늘만은 그누구보다 행복하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6. 아이고
'23.6.30 11:21 AM (112.164.xxx.194)축하드립니다.
저 퇴사하고 어깨에 날개가 달린듯 날아갈 것 같던 느낌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 개인사업자 내고 프리랜서로 있는데, 진작 때려치우고 그 젊고 푸릇푸릇한 시절 해외여행 많이 다니며 경험과 세계관을 넓히지 못했던 거 아쉬워서 더 열심히 지냅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여유로워 넘 좋네요
행운을 빕니딘7. 축하~~~~
'23.6.30 11:24 AM (211.205.xxx.110)축하해요.
그 홀가분함을 같이 느끼는거 같아요. ㅎㅎㅎ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하시고~ 저녁에 축배도 드세요.
새로운 일상도 행복하실겁니다.8. 축하합니다
'23.6.30 11:31 AM (223.39.xxx.36)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메뉴 선정도, 오후 일정도 알차십니다. 은퇴 이후의 삶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겠어요!!!
9. mnm
'23.6.30 11:37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계속 행복하시길~~~^^
10. ㅇㅇ
'23.6.30 1:58 PM (49.175.xxx.61)오후출근이라 곧 나가야하는데 밍기적거리고있어요. 너무 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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