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사일에 한두번은 모르는 휴대폰으로 전화와서 받으면
1. 같은 번호로
'23.6.29 1:23 PM (213.89.xxx.75)계속 전화와서 혹시나 하고 받으면 말도 안하고 그냥 있다가 뚝 끊어지거나 내가 끊어요.
아무 말도 없고 배경소리만 들려요. 사람들 말하는 소리 등등.
그래서 아예 차단해버렸어요.
같은 번호 매번 같은 무대응.
무서워요.2. 원글
'23.6.29 1:30 PM (118.131.xxx.189)저는 같은 번호는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전화 받으면 수신차단 해버리는데 저도 무서워서요
저만 이런 전화를 받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3. 계속
'23.6.29 1:3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차단하세요.
4. ㅇㅇ
'23.6.29 1:53 PM (180.230.xxx.96)저도 매번 같은번호 와서 한번받았더니 뭐 광고였어요
그뒤로도 계속 와서 차단했슴다 안받아도 해요 매일
아마 그게 실적인지.. 암튼 요즘은 너무 짜증나서
계속 그런전화는 다 차단해요5. ----
'23.6.29 2:27 PM (121.138.xxx.181)대부분 광고예요. 이렇게 궁금하게 만드는게 그들의 수법이죠.차단하세요
6. ..
'23.6.29 3:27 PM (122.44.xxx.59)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우체국 집배원의 부재중 우편물 도착 쪽지 보고 잘못 전화한 경우 였는데
전화번호가 제 번호랑 비슷한데 끝번호 순서를 바꿔 눌러 잘못 전화한 경우 였어요.
목소리 듣더니 바로 끊는 사람도 있었고, 전화 받으니 잘못된 걸 알았는지 저기.. 이러다 끊기도 하고
같은 번호로 두 번(통화 기록 재 다이얼)이상 반복 하다가 우편물 때문에 전화 했다 길래 물어봤죠.
경상도 시골 마을 우체부 전화번호인데 번호가 비슷 하더 라구요.
어쩐지 하나같이 경상도 말투 더라는..
아마도 비슷한 경우 일 듯 싶어요. 택배라 든지 개인 쇼핑몰 고객센터 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