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닿지마자 바로 녹는 아주 작은 알갱이 말구요.
우박다운 우박요.
원체 우리나라 기후에 드물기도하지만어째 두번밖에 못봤는지.
초딩 고학년때 우박 처음 보고 충격받았어요.
세상에 이런 비가 있나 정말 신기해서요.
그거 손으로 만지작 하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미국 우박 수준 보세요.
그제 우박 폭풍으로 4명이 죽었대요.
야구공 크기 우박, 시속 175㎞ 강풍…최소 4명 숨져
세상에나..
공포특급이군요.
저 정도면 재난 영화에서 사람이 머리에 맞고 죽던 그 우박크기인데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세게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양의 2~30%를 소비 한다네요 땅덩이가 큰영항도 있겠지만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기후의기가 세계어느나라보다 심각 합니다
급격힌 기온상승으로 봄철 우박이나 낙뢰가 빈번해질꺼라고 기상학자들이 몇년전부터 예측했다네요
송파에 내린 우박도 비비탄보다 컸어요.우두두 소리에 창문 열었는데 창틀에 맞고 뭔가가 다다닥 집안으로 날아들어 집어보니 얼음조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