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중 한곳에 근무중입니다.
대표가 주로 제가 근무하는곳에 상주해 있으며
다른 사업체 관련일을 자꾸 시키는데요
물론 저와 관련없는 업무구요.
그쪽 여직원도 있으나 전화로 소통이 어려운거 같아요.
가령 교육이 있으면 대표 메일로 링크를 걸어주던가
해야 하는데 그걸 못 하는건지 아니면 안하는건지.
자꾸 저에게 그쪽 업무며 교육이며 대표개인적인
서류까지 문서작성을 요구합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선을 너무 넘는데
더러우면 제가 때려치워야 하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체가 두개인 대표가 있어요.
..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3-06-22 16:10:13
IP : 59.14.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3.6.22 4:12 PM (175.113.xxx.3)사장한테 좋게 얘기라도 한번 해 보시라고 하고 싶은데 고용주가 갑인지라...
2. .....
'23.6.22 4:16 PM (221.157.xxx.127)그런곳 많아요 소속은 a지만 이곳저곳일 시키는대로 다해야하더라구요~~ㅎㅎ
3. ㅇㅇㅇ
'23.6.22 4:30 PM (120.142.xxx.18)걍 선을 긋지 않고 그 대표는 자기 비서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필요한 일은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해야하는 것이 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4. ..
'23.6.22 4:31 PM (59.14.xxx.232)처음 입사할때 그런말 없었구요 저 최저시급자에요.
나이가 많아 버티기는 하지만 사장 완전 날로먹네요.
이제부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로 밀고가야겠어요.
물어보는데로 척척 답변에 문제 해결해주니
이제 당연한줄 아네요.5. ....
'23.6.22 4:37 PM (211.250.xxx.45)받는만큼하면 됩니다
하다안해주면 노는줄알아요6. 작은 업체는
'23.6.22 5:40 PM (211.208.xxx.8)그런 구분이 없죠. 사장이 개념이 없으니 잘못인 줄도 몰라요.
전화만 받고 하는 일이 없으면. 고용된 업체일만 하겠다고도 못하죠.
노느니 다른 걸 시키는 건데. 마음 비우고 어렵지 않으면 해주고
더는 받아주지 말고. 다른 업체 사람은 무능해서 놀고 먹냐, 말은 하세요.
다른 데 갈 수 있으면 가시고요. 지금 하는 일에 지장받으면 딱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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