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한복은 저고리 색상이 희거나 아이보리 치마색있는 것
저고리 색 있고 치마가 아이보리거나 연한 것
대체로 두가지 스타일인데요
자식들 결혼시킬 나이대쯤은 2번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한복사진의 모델들은 젊은 사람들이라서 아이보리저고리가 예뻐보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입으면 그만큼 예쁘지 않아요.
나이든 사람은 저고리 색이 있는 게 훨씬 생기있어보이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갔을때 입어보고 결정해요
혼주 양가 어머니 치마 아이보리면 사진 찍으면 신부 양쪽으로 허옇게 나와서 별로일거 같아요
얼마전 나이든 혼주
2번 다들 예쁘다했어요~
저는 1번 했는데
다들 예쁘다 했는데.
60초반 50대후반 혼주들 이었어요
두 스타일 다 입어보고 정하는 거니..
다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 거라고 생각하심 되어요.
첫 애때는 위, 아래 모두 색이 있는 한복이 유행이었어요..ㅎㅎㅎ
한복도 유행하는 스타일이 있다는..^^
요즘은 위아래 모두 허여멀건 파스텔이 유행이라
사진 찍으면 신부드레스와 구분도 안가요.
하얀거는 좀 초라해뵈던데요
키가 작으시면 키 커보이는 효과(?)로 좋을지모르겠지만
저는 상의가 하얀게 더 나은듯해요
저 궁금해요. 하객들은 흰색이나 이이보리 들어간 옷 입으면 민폐라고 생난리치면서 양가어머니들은 괜찮은건가요? 실제로 양가어머니들이 하얀거 입으면 더 민폐아닌가요? ㅜ
디자인마다 달라요
저는 치마색이 ㅇ
혼주 한복 저고리 흰색이 유행이더군요.
소복이면 민폐지만 치마는 색깔이 들어가니 괜찮죠 깔끔한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