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은재와 우진,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멋진 의사 커플로 성장하는 모습, 정말 너무나 좋았어요.
정인수 샘, 아내분하고 화해해서 기뻤고요.
통통한 간호사분 진짜 신 스틸러~!!
저는 돌담병원 원장님이 넘 섹시해서 볼 때마다 심쿵했어요.
그리고 역시 명불허전 한석규!!
꼭 시즌 4 만들어주시길..
캐릭터들이 진짜 하나하나 살아있고,
밉지 않고, 완벽하다고 느꼈어요.
아름선생커플이 좀 아쉬웠어요
좀 더 극적인 뭔가를 바랬는데.. (은탁쌤 깡패시절 과거 관련.. )
재미있었어요.
시즌 4 나오겠죠?
마지막에 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설마 서현진 일까요?
깡패는 아니고 그 깡패녀석들(친구라는 이름을 붙일수없죠)이 은탁샘과 다른 친구를 괴롭혔는데 그 다른 친구를 너무 심하게 폭행해서 은탁샘이 그 친구를 업고 병원까지 뛰었는데 결국 그 친구가 죽고 사람들이 오해하게된것같더군요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은탁샘이 아름샘이 그렇게 애타게 자신을 걱정하는 모습에 자각하고 더 잘하겠다고 한발 더 내디디는 장면들이 너무 좋았어요
마당딸린 집 얻어서 아름샘과 사는거 시즌4에서 보고싶어요
마지막에 온 사람은 서현진, 윤서정선생 맞아요.
캐리어에 매달린 태그에 윤서정이라고써있었지요.
윗분~
서현진 맞아요.
케리어에 Yoon Seo-Jung 윤서정 텍이 있더라고요.
로 김사부 처음 봤어요
수술장면 그리 많은데 그걸 견뎌낸
내 자신을 칭찬합니다
한석규님 처음으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안효섭님 인스타
팔로우하기 시작했어요 피지컬에 목소리까지
좋더라구요
시즌 1부터 한꺼번에 폭풍질주하느라 행복했는데 이제 시즌4도 나오는군요. 기쁜 소식이네요. 연기구멍 하나없이 다들 너무 잘해줬어요. 칭찬합니다.
김사부 시즌1부터 다 봤는데 이 스텝 그대로 시즌4
그대로 또 가면 좋겠어요. 김사부 같은 멘토가 주위에 있다면 얼마나 성장하는데 힘이 될까요.
이선웅 샘을 다독여주는 김사부가 너무 따뜻하여 현실에서도 저런 멘토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시즌4 응원합니다!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저 3년전 김사부2때 서우진선생한테 반해서 드라마 진짜 한 100번은 다시보기한거 같아요 ㅋㅋ 집안일 할때도 라디오마냥 웨이브로 낭닥 틀어놨어요. 정말 너무 감사한 드라마입니다.
김사부의 울림있는 대사들 너무 좋고 힘든 역경 견딘 멋진 서우진쌤 행복하게 나와서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우리 안효섭 배우님 앞으로도 건승하길!!
일하다가도 안효섭 눈빛이 자꾸 아른거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