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은 좀 써야하고 쓰레기는 버려야 운이 순환되는 듯요
1. ..
'23.6.16 9:15 PM (112.153.xxx.147)돈은 항상 쓰는데 안버려서일까요,
주말 대청소 들어갑ㄴㄱ다2. ..
'23.6.16 9:18 PM (124.54.xxx.2)돈은 모르겠고 쓰레기는 정리할 때마다 뭔가 새로운 건수가 생겨요.
그 쓰레기가 그냥 더러운 거 정리하는 게 아니라 물건 박스에 넣어서 기부로 보내고 집안 차지하던 대형 가구들 버리고 하는 작업이요.
그리고 현관은 확실히 치우니 좀 괜찮은 일이 생겨요.3. ㅇ
'23.6.16 9:25 PM (49.169.xxx.39)오호
선순환이네요
Pay forward하신게 아닐까요4. ㅇㅇㅇ
'23.6.16 9:37 PM (219.241.xxx.231)오 일리있네요 치울곳 많은 집인데 해봐야겠네요. 확실히 예전에
가스렌지 근처 청소할 때 돈 들어오긴 했네요5. ..
'23.6.16 11:38 PM (218.236.xxx.239)쓰레기는 아닌데 작년부터 모아놓은 고지서 정리하다가 보험 만기된 우편보고 50만원 찾았어요. 그냥 버릴까하다가 봤는데 대박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주변 고마운분께는 소호히 쏩니다. 다 되돌아오더라구요.
6. ㅇㅇ
'23.6.16 11:46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런데 돈 쓰는 것도 버리는 것도 다 일이네요 힘들어요
7. ㅇㅇ
'23.6.16 11:47 PM (223.38.xxx.144)맞아요 그런데 돈 쓰는 것도 버리는 것도 다 일이네요 힘들어요
그저 부지런히 벌고 있네요 이것도 팔자인 듯해요8. 몬스터
'23.6.17 12:11 AM (125.176.xxx.131)맞아요. 잘 쓰고 잘 버려야 돈이 들어오더라고요.
20대때 엄청 잘쓰고 잘버렸어요.
내가 어느 순간부터 못버리고 못썼더니 정말 돈이 더 안 모여요.
경험담 입니다.9. 그렇게 생각하는
'23.6.17 1:39 AM (124.53.xxx.169)사람들 있어요.
펑펑 쓰면서 돈을 잘써야 잘들온다 라고 ...
젊은날 그렇게 말했던 여자
지금도 아주 잘삽니다.
부부 연금도 빵빵해서 죽을때까지 다 못쓰고 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