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워낙 급해서 내일 부동산이나 세무소에 물어보기전에 대략 감이라도 잡으려 82 능력자분들께 여쭙니다.
아들이 31살이고 가진 돈은 1억5천
급여는 세후 300 정도인데 전문직이긴 합니다.
집값 다시 오르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지르려하는데
19억 집을 봤어요.
1억5천으로 대출내서 가능할까요.
서울엔 6년쯤 후에나 들어갈 수 있어서
전세 안고 사려는데 전세를 만약 10억 받는다면
9억 커버해야하는데 가진돈은 1.5.
대출을 낼 수 있는지 부모인 제가 모자라는 부분
줄수도 있는데 세금이 걱정이라 탈세 아닌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9억 대출이 안 나올 걸요.
그리고 나온다 하면 이자가 얼마일지 계산해 보세요. 300이 넘을 텐데 그러면 은행이 바보도 아니고 월급 넘는 이자를 못 낼 거 같은 사람에게 대출을 안 해 줄 거라는 동일 결론이 나고,
만약 대출해 준다면 어떻게 이자를 낼 거냐는 과제가 남죠.
한 8억 정도를 부모가 증여해 주신다면 1억 대출 끼고 자기자본 9억5천 가지고 집 사는 거니까 가능하겠네요. 대신 증여세가 있겠고요.
하지만 웬만하면 그보다 저렴한 집을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급여 대비 너무 비싸네요.
세후 300인데 대출을 몇억 받으면 감당이 될까요
1억5천으로 19억집은 무리수같은데요.취등록세 복비만해도 몇천은 나올텐데요
그냥 생각을 해도 불가능하죠.. 일단은행에서 그만큼의 대출은 안내줄테구요
그리고 전세를 안고 사고 싶어도 누가 10억을 내면서 그런집에 들어갈려고 하겠어요
원글님 같으면 그런집에 전세로 들어가실수 있겠어요.?
9억이자가 한달 300은 넘을텐데요
거기다 원금도 갚아야하고
돈 열심히 모아서 결혼하고
분양을 으세요
돈 열심히 모아서 결혼하고
분양을 받으세요
급여가 원금이자 충당하기에 부족하고, 전세가 10억인데 대출이 다 나올리 없고, 대출이 많은 집에 전세를 들어올 세입자가 없죠
변호사나 한의사 등 연수기간 중인가 보네요. 부모가 일부 주고 일부 꿔주고 본인도 전문직 대출 받고 그러면 가능하지 않나요? 곧 천만원 정도 받으면 부모가 용돈 주고 부모 카드도 쓰고 월급은 빚 상환 해야죠.
전문직 신용대출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전세 들어올때 5억 5천 대출받았었어요. 그 가격이 맥시라고 했었어요.
직업 의사
의사는 대출이 잘 나온다고 했어요.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대출이 나온다해도
그렇게 대출 많은 집에 누가 전세를 들어가요
너무하시네 진짜
부모가 능력되면 증여가 답이죠.
내일 상담하신다니 세금 상담 잘 해 보세요.
대출있는 집 안 들어가요.깡통주택인건데요
가지고 있던 1.5억도 날리고 최악은 대출이자
못 갚아서 집 넘어가면 바로 빚더미에요.
누가 1.5억 가지고 19억 짜리 집을 사나요.5억 있어도 될까말까인데ㅠㅠ
대출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자 나갈테고,
증여해도 세금 나오니 어떤게 이득일지 잘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자산이 꽤 된다면 미리 조금씩 증여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어차피 나중에도 증여세 피할 수 없고요.
은행 먼저 가서 풀로 가능한 대출규모부터 상담해 보세요. 근데 아무리 전문직 대출이어도 아직 전문의라면 모를까 9억 대출이 가능할까요.
선대출 있으면 전세놓기 힘들어요.
주택담보로 대출은 힘들고 다른 대출 받으면 되는데 전문직이라고해도 만만치않아요.
31살이 안절부절하는거보면 집값도 막바지인가 싶습니다.ㅜㅜ
ㅠㅠ 글치요 넘 무리인가요.. 젤 간단한건 증여가 답이 맞는데 절세 방법이 있나해서요.
어디서 듣기로는 부모가 빌려주는 걸로 2억? 정도가 법적으로 가능하다고도 하고 전문직대출은 가능한건지 그건 주택담보가 아니니 대출이 많아도 세입자와 상관이 없는건지..
상식이 없고 맘이 급하니 이래 여쭈네요 ㅠㅠ
전문직이라도 수입이 300인데 대출안되요.
증여 고고
전문직인데 월급이 진짜 작네요
1가구 1주택 기준 전세금 포함 kb시세의 70퍼센트인데 소득이 적어서 DSR에 걸려 그만큼 안 나올꺼에요. 조정지역이라면 더 적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부동산 매수 시 취득세, 중개비도 고려하셔야해요
40년 4%라치고 원리금균등
한달에 376만원인데
취득세에 매년 내는 세금 다 계산하면
월 300으로 불가능인데다
누가 그런집에 10억 전세 들어오나요
얼마전에 대출알아봤었는데,
월급 300 으로는 9억대출 안나옵니다.
백억 재산이 있어도
소득이 없으면 대출이 안나오는 게 요즘입니다.
전세금포함 70프로군요. 거기에 신용대출도 포함되는지요.
5천 증여하시고(세금없음) 나머지 7억은 아드님께 대여하새요
차용증 쓰시고 매년 4.6프로 이자를 아드님께 이체 받으세요
언젠가 원금 갚을때까지 계속요
중간에 급여오르면 간간히 원금상환도 받으시고요
이럼 실제 대여가 되는거죠
팁을 드리면 아들에게 원글님 명의 카드 주시고 그걸로 쓰고 살라고 하고요
아들과 현재는 거주지가 같으니 아들이 님 카드 대신 카드 써도 괜찮을듯해요
능력돠는 자식있는 부모들은 증여대신 대여 방법 이용해요
단 2억이상 대여는 증여로 간주하고 국세청에서 나올수 있으니 실제 증여가 아니고 이자 꼬박받고있는 대여임을 입증허실 준비 하셔야해요
예. 9억을 다 대출받는다는 얘긴 아니예요. 월급대비 부모가 자식에게 빌려줄수 있는 돈과 은행대출과 증여 . 이 세가지를 어떻게 적절히 섞어서 하는게 최선일지 모르겠어서요.
아.. 답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금 감이 오네요.
DSR 한도는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 포함이에요. 아드님이 더 잘 아실꺼에요
세무사 2명 정도 상담 받으세요 그게 조금씩 스타일이 달라요
차용증 쓰는 것도 어떤 세무사는 이자까지 얼마 이상해야 한다 알려주는 사람이 있고 거기까진 신경 안 써도 된다도 있고요
증여 한도만큼 증여도 하고 차용증도 쓰고 월급 보니 아무래도 의사 아드님이신 거 같은데 대출도 그 기준은 좀 다르겠죠 전문직 중에서도 대출 잘 나오는 전문직일테니...
그리고 카드는....완벽하진 않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부모님이랑 싸워서 안 쓰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본 경우는 보통 현금 쓰고 현금 영수증을 안 받아요.
전세로 들어가는 사람은
저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내 전세금 보전이 되냐.. 를 고민합니다.
19억 집이면 경매로 넘어가면 70프로부터 시작하는데,
그러면 19억의 70프로면 13억 3천이죠..
그러면 집주인 은행대출 빼고 자기 전세금 돌려받는 건데
대출이 7억이면 13억3천 - 7억이면 전세금을 6억3천만 돌려받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집에 누가 10억 전세를 들어가겠어요..
애초에 요새 전세사기때문에 대출 소액이면 몰라도 그렇게 많이 있으면 전세를 안 들어가려하죠..
대출도 월300 수입으로는 7억 대출 안 나올 겁니다.
LTV 는 주택담보가치 대비 대출이 가능한 금액. 쉽게 말하자면 시세 대비 몇 프로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인데 19억이면 15억 이상 주택에 해당되어서 투기과열지구에 집을 사는 경우 대출이 불가하고, 조정 대상지역은 9억이하분은 50프로, 9억 초과분은 30프로 가능하고, 기타지역은 무주택자는 70프로 가능해서, 집을 매매하고 싶은 지역이 어떤 곳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DTI: 연간 소득 대비 연간 이자 상환율 (이자)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부채 이자상환액) / 연소득
DSR: 연간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율 (원금 + 이자)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부채 이자상환액) / 연소득
DTI, DSR 때문에 수입 소득에 따라 빌릴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는 건데
월 300으로는 그런 큰 금액 대출은 불가능하죠..
Dsr 계산기, dti 계산기 검색해서 필요 대출금액을 넣고 계산해보세요..
헐.. 지역따라도 다 다르군요. 지방에 살고 워낙 관심 없이 살다보니 아는게 없네요 ㅠㅠㅠㅠ 세세하게 이렇게 길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진짜.. 서초구는 투기과열지구인가요 ㅜㅜ
헐.. 지역따라도 다 다르군요. 지방에 살고 워낙 관심 없이 살다보니 아는게 없네요 ㅠㅠㅠㅠ 세세하게 이렇게 길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진짜.. 서초구는 투기과열지구인가요 ㅜㅜ 부모자식 차용은 대출에 해당안하나요. 천상 증여나 제가 빌여주는 형식 밖에 없겠군요. 감사합니다
참 걱정되네요 순식간에 시장이 어찌될지 모릅니다 제발들 차근히 쌓아갔으면.
전 1억5천으로 19억 아파트를 산다시는게 놀랍네요.ㅠ
지난달 집 샀어요 투기지역이라 자금 출처도 승인받아 샀구요. 급여 비슷한데 5억정도가 맥스더라구요.
지난달 집 샀어요 투기지역이라 자금 출처도 승인받아 샀구요. 급여 비슷한데 5억정도가 맥스더라구요. 이지역은 전체금액의 반 이상은 본인돈 있어야 승인났던거같아여
이미 현금증여를 조금 해서 지금 또 하면 증여세 20프로 구간이고 일부는 30프로 내야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은행대출이 가능하면 그걸 이용하고싶고 아니면 자식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 낫지싶은데 그건 얼마까지 가능한지 한도가 있는지 어떤지 몰라서요. 증여는 제일 간단하고 후에 증빙도 간단하지만 증여세가 있으니..
돈모아 집사라고 현금증여를 해줬더니 이놈이 통장에 돈이 있으니 코인해서1억을 날렸잖아요 흐흐흐....
그래서 돈모아 사지말고 빚내서 하루라도 빨리 사는게 낫겠다 싶은거죠. 게다가 82에도 집얘기 언론에도 집얘기... 불안해서 말이죠.
님 아들이 지금 생각하는 바로 그게 깡통 주택이고,
경기 안 좋으면 바로 전세 사기가 되는 겁니다...
님 같으면 그 집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아무리 집주인이 전문직이라고 해도 코인으로 순식간에 1억씩 날리는 사람인데...
아들이라고 그렇게 같이 그 장단에 놀아나지 마시고, 부모라도 정신줄 잡으세요.
급여가 300인데
본인 돈이 1억 5천이네요.
수입대비 가진 자본이 많아서
그 부분 세무서에서 들여다볼겁니다.
본인이 쓰는 부분도 있을테니
아무리 많이 잡아도 1년에 2천이상은 저금이 어려울겁니다.
전체수입이랑 사용내역 홈텍스로 확인하고
나머지는 증여로 잡힙니다.
증여세 낼 돈도 고려하셔서
증여하셔야 합니다.
요즘 증여는 굉장히 꼼꼼히 본다고 하더군요.
세무사만나서 상담하셔요.
급하게 하지 마세요 불안감에 어거지로 하고 나서 인생 망하는겁니다 무슨 전문직인데 세후 300밖에 안되는지 일단 이해가 안가구요 정확히 증여하시려는 금액은 얼만지도 모르겠고
세낀 집에 갭을 대출로 할수 없습니다 19억집에 전세가 10억이면 9억에 대해 대출로 가능한 신용대출이고 1억정도가 한도에요 대출규제정책 최근게 그거에요 제가 작년 12월말에 대출 알아보러 다녀서 아는데요..전세낀 집으로는 주담대 0원입니다 아니면 사업자대출이라고 있어요 아드님이 개인사업자인 전문직이먼 가능한데 이건 금액이 꽤 나올순 있지만 그것도 dsr 에 포함인지는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전세들어있는 세입자가 갑자기 나갈 경우 그런데 그 이후 세입자가 원활히 안들어올 경우 보증금내줘야하는데 그것까지 준비할 수 있는 현금은 있어야할텐데 300벌면서 넘 무리수인데요 여러모로
19억집을보고 사고싶은건지 참 눈만 높네요
미래의 수입을 미리 생각하고 현재 감당가능한 금액 계산조차 안되는데요..
윗님글에 덧붙여,
사업자대출 다른 곳에 돈이 쓰이면 바로 환수입니다.
요즘은 대출사용처 확인합니다.
몇 년전과 달라요.
그리고,
부모가 대출해주는 경우,
연 4.6%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봅니다.
매달 이자가 당연히 입금되어야하구요.
9억 대출이면 이자만
4,000만원이 넘습니다.
이런 경우 증여로 봅니다.
무리로 보입니다만
굳이 하시겠다면,
일부 증여, 일부 대출이 맞을 것 같네요.
소득대비 이자부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사고싶은 아파트나 지역이 있으면 계속 주시해서 보세요.몇십억짜리를 한두달보고 결정할거에요?
지역 정하고 아파트 정하고 시세폭이 어떤지 주변 상황은 어떤지 실제 가보고 어떤동이 괜찮은지 조용한지 그런거 꾸준히 가격변동 보다가 결정해야지 잘 모르고 무턱대고 19억짜리를 사는건 아니에요
가진돈은 급여 모은것과 제가 증여해준거예요. 증여세 내고 증여한거라서 그건 문제가 안될것 같아요. 심지어 1억은 날렸고요.
전문직이지만 수련중이라 월급 작아요. 수련 끝나고 군대 가도 3년 반 동안 월급이 250만원 정도뿐이고요. 6년 후 서울집값이 어찌될지는 몰라도 부지런히 모아서 살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전세 안고라도 사두려는거예요.
대출은 얼마가 나올지 제가 모르니 여쭙는거고요.
별빛님 정확한 답변 감사해요!! 부모가 빌려주는거라도 9억이 넘으면 증여로 본단말씀이지요. 이자가 소득을 넘어서 그런가보군요. 그럼 차용으로 보는 금액은 얼마정도까지인가요. 급여 300이면 한 7억 안팎으로 보면 될까요. 6~7억 정도는 차용 2~3억 정도 증여.
그 아파트를 2년 정도 예의주시했어요. 근데 작년 7월에 마지막 거래 이후 얼마전 2억5천이 뛰어서 거래가 됐네요. 호가는 다 3억 올랐고요. 그거보니 또 기회를 놓친건가 속상하고 불안해서 그냥 사고싶네요 ㅠㅠ
그냥 증여세 내고 얼른 사라 하세요'.금새 또 20억 넘을겁니다
그 아파트를 2년 정도 보긴했어요. 근데 작년 7월에 마지막 거래 이후 얼마전 2억5천이 뛰어서 거래가 됐네요. 호가는 다 3억 올랐고요. 그거보니 또 기회를 놓친건가 속상하고 불안해서 그냥 사고싶네요 ㅠㅠ
그동안 필요할 곳에 필요한 때에만 집을 샀는데 그게 전혀 재테크와는 반대였던거죠. 이제 부동산 투기라고도 안하고 재테크라고 하고 재테크 잘하면 인정받고 칭찬받고..
그동안 뭐했나 싶고 빨리 뭐라도 하나 사두고싶네요.
아들은 암생각도 없고 몰라요. 그러니 제가 더 이러죠 ㅎㅎ
원글님 아들이 지금 인턴인 듯 힌데,
생각없는 아들에게 증여라도 해서 빨리 집 사주고 싶어 동동 거리지 마시고 좀 여유가지고 생각해보세요.
가진 돈이 너무 적어요.
코인한 것도 너무 한심하구요.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랍니다
초기자본 1.9억
대출 최대한
그리고 원글(부모)가 본인집을 전세 넣고 아들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어떤가요?
1억 5천으로 뭘 19억짜리 집을 사요? 가랑이 찝어지겠어요.
이자만해도 월급을 넘는데
집을 보는 눈을 낮추시던가 돈이 생기면 그 집 사세요
가족간 대출은 이자 1,000만원까지는
무이자가 가능합니다.
그 금액이 2억 1700만원이예요.
물론 차용증 쓰셔야하구요.
그 이상의 금액도 차용증 쓰고 빌려주실 수 있어요.
당연히 이자 받으셔야하고
그 이자에 대한 소득세도 부모님이 내셔야하죠.
대출에 대한 수입이 발생했으니까요.
본인 수입이 많으시다면,
2억 1700만원 빌려주시고
나머지는 그냥 증여하는 게 나으실 수 있습니다.
빌려준 금액도 결국 아드님이 갚으셔야 하구요.
안갚으면 증여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세무서마음입니다.~^
사려고 하시는 곳이 강남이라면
아마 세무서에서 꼼꼼히 볼겁니다.
그냥 증여가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드님 소득이 대출금액에 비해 너무 적어서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그 소득으로 이자도 내고
원금도 갚아가야 하니까요.
향후 소득이 증가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굳이 하시겠다면,
저라면
2억 1700만원 무이자 대출
은행대출 가능한 금액
나머지는 증여
이렇게 구성할 듯 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세무사와 하셔요.
전공의과정 끝내고 군의관도 다녀와야 하는 거죠?
아드님이 구입하는 집에 부모가 전세로 들어가는 건 가능할까요?
그런데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진짜 꼭지가 가까워진 것 같긵하네요
1억5천으로 19억 아파트
전문직 전공의이고 아직 미필이라면
무리하지말고 강남서초권 아닌 곳에 전세끼고
사서 아드님 수입이 늘어날때 갈아타시길 권해요-
서초강남권에 아파트구입하면ㅇ필히 자금추적
나오고 정당히 증여세 내고 차용은 소액정도만
해야 그나마 큰 문제가 없을거예요.
무리하는건데 많이 무리가 될것 같네요
현재 상황으로는.
왜마음이급한거죠?
그렇게 대출많이내고사면
밤에잠이올까요
아들신불자 만들려면그리하시던가
전문직에 자가있다는 소리듣게 하고싶은 욕심이라면
님집팔아해주시고 님이 월세나
전세가면되겠네
성급하지마세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서 제가 전세로 들어갈수는 없어요.
별빛님 말씀처럼 1.5 자본 1 정도 은행대출 2.1 무이자 차용 남은금액은 증여나 차용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제 이자소득세가 나오니 증여세와 금종세를 따져봐야하고
음님 말씀은 부모차용도 소액이어야 무리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자세한 답변 다들 너무나 잘 감사해요.
오늘 세무사와 부동산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랍네요......
전문직에 자가 욕심이라기 보다는 자식이 하나라 해주고 싶어요. 전문직자식 아니라도 사주고 싶잖아요? 필요하면 그때 사지 마인드로 살다가 폭등겪고 기다리다가 이제 또 오르는거 보니 잘못했다 싶어서 사두고 싶어요. 내리든 말든 집값 쳐다보며 속태우고 에너지 그만 쓰고 싶어서요.
원글님이 지금이라도 사야겠다고 서두는 마음 이해 돼요.
저도 그냥 내 살집 한채 있구 필요하면 그때 사지이랬거든요.
근데 집값이 막 오르니까요.
전에는 내가 가진거에 조금 무리하면 됐는데 지금은 처다보지도 못하게 돼서요.
10년안에 애들은 결혼할테구 우린 노후자금인데..
집값이라도 높으면 주택연금이던 팔아 외곽으로 옮기던 방법이 생기는거니까요
아들집 전세 이런거 생각도 마세요.
세무사랑 상의해본적 있는데 부모 돈으로 괜찮은 아파트 사면(아파트 실제로 전세로라도) 거의 증여로 잡히고, 안하려면 소명 엄청 해야 하는데 그 소명 받아들일지 모르는데다, 받아들여도 향후 오랫동안 그 집 전세 들고나는 자금, 매매자금 국세청 주시대상되요.
아들이 전문직인데 국세청 주목대상 되서 좋을것 없어요.
전정권 세금 한창 오를때 제가 투기 아니고 25년, 15년 소유한집 2주택이라 하나 아이에게 증여할까 알아봤거든요.
세법상 친족간 3억 낮춘 금액, 전세끼고 제아 아이에게 증여신고 후 주식으로 늘린돈으로 차액하면 세법에 걸리는것 없이 매매형식으로 넘기는것 가능했는데 세무사 만류로 포기했어요. 이론은 가능한데 실제로는 세무서에 관찰대상되서 너무 골치 아퍼질 수 있다고요.
세금 다 내고 증여하고 사면 모를까, 어떤 꼼수나 변칙으로 집 사줄 생각은 마세요. 소탐대실, 괜히 앞길 창창한 젊은 아이 앞길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증여가 아니라 매매로 양도요.
다른 사람 들어오는 전세끼고 가족간 3억 낮은 거래 합법 이용하고(이때도 저는 양도세는 3억 더 높게 내는거고요), 차액은 역시 증여신고하고 이후 늘린 금액으로 실제로 제 통장에 전세금과 매매차액 들어오는 건데도요
허허.. 윗님 말씀 들이니 그렇군요.
전세금 자본금 부모차용과 증여..
불법적인 부분은 없어도 문제될 수 있군요. 뭐 이렇나요
집사는데 대출이 불가하다니 부모가 빌려주고 증여하겠다는데.. 전문직군도 요즘 거의 성실신고대상자라서 탈세도 없는데 말이죠.
다들 말리시고 이게 다 집이 소득대비 비싸서 문제인듯하니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나 싶네요.. 다들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굳이 무리해서 이시기에 19억 자가를 사야하나요? 전문직이면 몇년지나서 소득 많아질텐데 그때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그때 부모가 일부 보태주는 형태로 해야지요. 이런 상황에 세무서가 가만히 있으면 진짜 일 안하는거죠.
9억 대출 30년 원리금 상환하면 월 800만원은 될텐데요 ㅎㅎ
돈을 다른데서 불리고 6년 쯤 후에 그때 맘에 드는 집을 두분이 정하는게
집값 떨어질 확률이 더 높은데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요.
집 하나 사두는건 좋지만
꼭 19억씩이나 되는 집을 첫집으로
구입하실 필요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머니는 돈이 많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어머니 명의로 전세 끼고 매입하세요.
아들이 개업해서 돈 많이 벌면 그때 시세보다 3억 싸게 넘기면 되죠.
그때 집값이 19억에서 50억이 되도 남한테 50억 주고 사느니
엄마한테 50억 주고 사는게 더 좋지 않나요.
아들 말고 어머니 명의로 전세 끼고 매입하세요.
아들이 개업해서 돈 많이 벌면 그때 시세보다 3억 싸게 넘기면 되죠.
그때 집값이 19억에서 50억이 되도 남한테 50억 주고 사느니
엄마한테 50억 주고 사는게 더 좋지 않나요.
코인으로 날리는 아들이면
집 사주면 집 담보 대출 더 받아 코인 안 한다는 보장 있나요?
아들이 돈 지키는 그릇이 안 되었는데
무리해서 증여하고 집 사주다가
원글님 가진 재산까지 다 잃겠어요.
그냥 좀 지켜보심이……
에고 너무 무리하시는거 같아요
조금 진정하시고 냉정하게 생각하심이.....
급하게 먹는밥 체한다잖아요
놀랍네요......22
이러니 강남,서초 집값이 어이없는 가격인데도 떨어질 기미가 없군요.
다른 지역도 다 사람 사는 동네인데...
돈 좀 있으면 강남,서초만 들여다 보니
그쪽은 떨어지지 않겠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급하게 하지 마세요 222222
기름 붓는 격입니다.
경기 안 좋아서 대출이자가 높아 당분간 이런 지지부리한 부동산 기조 유지된다에 한표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걸린 집안 비슷하네요. 부모가 아들한테 증여한 것으로 보고 세금 왕창이더군요.
이런걸 과욕이라고 하죠.
형편에 맞는 집을 사면 될 것인데 더 오른다 비싼집을 사려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전문직이어도 지금 벌이는 작은데 그걸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그 나이에 비싼 아파트 사들이면 국세청의 눈길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유념하세요.
오를거 같아서 걱정이면 증여세 내고 현금 증어해서 사세요. 오를게 걱정이면 그정도 결단은 해야죠.
오를거 같아서 걱정이면 증여세 내고 현금 증여해서 사세요. 오를게 걱정이면 그정도 결단은 해야죠...
왜 굳이 이 시기에?
아파트 투자는 싸이클이다, 이현철 소장의 책 한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억5천 금사세요
첨부터 무리하게 강남입성하려고 하시지 말고 마용성에서 좀 기다리다가
씨드 넉넉해지면 들어가세요.
요새 토허제로 여기저기 바람넣어 원글님같은 맘급한 사람들 끌어모으려는 세력들이 있긴 하죠.
그래서 원글님같은 맘으로 22년 폭등시기에 상투잡은 사람들 많아요.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켜보세요.
21~22년 영끌 최고가 회복 못한곳이 서울에서도 태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