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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조카를 유기농으로만 먹이는데요

입맛 조회수 : 21,049
작성일 : 2023-06-13 15:00:20
애를 귀하게 키우는건 알겠는데 너무 가려먹여서 저래도 되나 싶어요.
조카가 유치원생인데 지금까지 거의 유기농, 무항생제 이런 것들로만 해먹이고 초콜렛, 젤리, 주스같은 것들은 잘 못먹게 하니 조카는 그런 것들만 보면 먹고 싶어서 어쩔줄 몰라하고요.
올케 말로는 조카가 양도 적고 입맛도 까다로워서 두끼 연속 나오는 같은 메뉴는 안먹는다면서 매번 반찬을 새로 해줍니다.
양이 적다는 조카가 제가 햄버거 사주면 다 먹고 감자튀김까지 다 먹어요.
정성들여 키우는건 맞지만 저렇게 키우는게 과연 조카에게 좋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뭐라하면 오지랖이니 그냥 지켜만 보는데 조카가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에 항상 고파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IP : 76.103.xxx.255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기농?
    '23.6.13 3:01 PM (125.190.xxx.212)

    양이 적다는 조카가 제가 햄버거 사주면 다 먹고 감자튀김까지 다 먹어요.

    엥????

  • 2.
    '23.6.13 3:01 PM (172.56.xxx.45)

    네 그냥 계속 지켜만 보시면 됩니다.

  • 3. ...
    '23.6.13 3:01 PM (175.223.xxx.168)

    말해서 될 일 아니고 그냥 그렇게 키우는가보다 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4. ...
    '23.6.13 3:02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다 그러면서 키우고 크고 그래요.
    걱정 안 해주셔도 됩니다.
    엄마는 왜 나 그렇게 키웠어? 애들이랑 뭐 같이 먹기 힘들어서 내가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이러다가 나중에는 그래도 울 엄마가 나를 그렇게 귀하게 키웠네 하고 고마운 날도 있고 그런거죠.

  • 5. .....
    '23.6.13 3:03 PM (121.165.xxx.30)

    내가 키울아이 아니니 그러려니..그집의방식이려니...하고 모른척하시길..
    그렇게 유기농으로 키워도 나중에 아이들 마라에 라면 엽떡 탄산 이런거 젤좋아해지는순간이 옵니다.

  • 6.
    '23.6.13 3:03 PM (175.113.xxx.3)

    그런거 다 부질 없는 짓이지요. 조카가 커서 엄마가 못 먹게 한 음식에오히려 미친듯이 집착할 수 있구요. 엄마가 24시간 따라붙지 않는 한 친구들하고 사먹고 다니겠지요. 조금 늦춰 먹는다 뿐이지 어린애를 그렇게까지 먹는걸 단속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 7. ㅁㅁ
    '23.6.13 3:04 PM (42.20.xxx.177)

    입 짧고 잘 안먹으니깐 엄마는 속이 타서 더 좋은거 해먹이느라고 더 유기농 찾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애써서 키우는 아이에게 햄버거 감튀는 왜 사주세요? 시짜들은 정말…

  • 8. 그냥
    '23.6.13 3:04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아들 어릴때는 유기농 먹이고 그러지만 어느 순간 애들이 밖에서 안 좋은 음식도 먹고 그럴텐데, 그렇다고 해도 시누이가 참견하면 안 되죠. 어차피 그 집 일입니다.

  • 9.
    '23.6.13 3:05 PM (98.225.xxx.50)

    완벽한 엄마가 어딨겠어요
    아이는 좀 크면 엄마와 바깥 세상 사이 타협점을 찾을 거고
    엄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이가 양이 적고 집밥 안좋아하고 다 커도 초딩 입맛이라고 고민글 올리겠죠

  • 10. ...
    '23.6.13 3:05 PM (115.138.xxx.73)

    다 그러면서 키우고 크고 그래요.
    걱정 안 해주셔도 됩니다.
    엄마는 왜 나 그렇게 키웠어? 애들이랑 뭐 같이 먹기 힘들어서 내가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이러다가 나중에는 그래도 울 엄마가 나를 그렇게 귀하게 키웠네 하고 고마운 날도 있고 그런거죠.
    유기농으로 좋게 신경써서 먹인것 때문에 면역력 1%라도 더 강해졌을수도 있잖아요.
    남이 간섭안해도 될 일입니다.

  • 11. 제가
    '23.6.13 3:05 PM (14.32.xxx.215)

    그렇게 키웠는데 큰애는 학교가서 생파 같은거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배민 달고 살고
    둘째는 제 눈을 피해서 불량식품 엄청 먹고 다녔더군요
    지 깜대로 커요 냅두세요

  • 12. ㅇㅇㅇㅇ
    '23.6.13 3:06 PM (211.192.xxx.145)

    그 무슨 아나운서가 그러다가
    아이가 땅에 떨어진 사탕인지 초콜렛인지 주워 먹는 거 보고 큰 충격을 받았대요.
    아무튼 애 키우는 건 부모가 할 일이고 망치는 것도 부모 책임이라
    조카가 내 관할에 있을 때 기회를 봐서 해주지만
    그러면서도 올케 교육관에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것조차 안된다고 하면 나한테 애 안 맡기겠죠, 뭐

  • 13. 자기자식
    '23.6.13 3:09 PM (113.199.xxx.130)

    자기가 알아서 하게 두셔야죠
    고모이니 가끔 만날때 먹고싶다는거나 사주고요

    학교만 들어가도 등하굣길에 지들이 알아서 다 간식 사먹고 다녀요

    님이 뭐랄것도 없고 뭐 하란다고 하지도 않아요

  • 14. ...
    '23.6.13 3:09 PM (77.204.xxx.1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저 혼자 돌아다닐 나이가 되면 알아서 다 찾아먹어요
    엄마품에 있을 때 만이라도 좋은 것만 먹이겠다는거죠.

  • 15. 원글못됐네
    '23.6.13 3:09 PM (39.7.xxx.14)

    유기농만 먹이는게 뭐 어때서
    여기다 욕해달라고 판을 까는지
    시누짓하고 앉았네요.

  • 16. ...
    '23.6.13 3:10 PM (180.70.xxx.60)

    내비 두세요
    올케도 이제 곧 깨달을꺼예요

    제 작은아이가 3학년때도 25kg 이었어요
    달걀후라이 조차도 안먹었는데ㅡ저도 유기농 주로 먹였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안먹는 아이들 맛소금 뿌려주라고..
    세상에
    달걀후라이에 맛소금 뿌려주니 두개도 먹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조금 먹지만
    제가 마음을 놓게 된 계기였습니다
    근데 얜 아무거나 줘도 다 안먹어요...

  • 17. ...
    '23.6.13 3:1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에게 뭐하는 짓이에요? 그 엄마의 기준이 어떻든 끼어들지 마세요. 그들간의 문제예요. 초콜렛도 안 먹이고 키우는 엄마의 애한테 기어이 며칠씩 재사용하는 폐유에 튀긴 감자튀김??을 사먹어요?
    원글이 아무리 걱정하는 척해도 그 아이를 제일 사랑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은 걔 엄마예요.

  • 18. .....
    '23.6.13 3:1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올케처럼 키운다고 애가 건강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세상은 무오염, 무균실이 아닌 지라.............

  • 19. .........
    '23.6.13 3:12 PM (112.153.xxx.233)

    첫애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시험관으로 몇년만에 애낳고
    무슨 애기 간장까지 온갖 유기농 사과.배.감 명태대가리. 각종 유기농 야채 넣고 달여서 만들어썼네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겨요
    우리 시부모님까지 안키우던 닭을 키워서 매일 닭 관리하느라 고생하면서 계란도 유정란으로 주시고

    저 안본 이유식책이 없는데
    그 중에 제일 재수없는 책이 매끼 다르게 해줘야 아이 식습관도 골고루 먹게 된다나?
    두껍기도 더럽게 두꺼운데 그거 보고 세끼 다르게 해먹이고 간식까지 유기농과일로 푸딩만들어줌

    결과는 애 입맛만 까다로워져서 안처먹고
    빼빼 말라서 초2인데 라면 끓여주고 치킨이라도 많이 먹으라고 배달음식으로 돈쓰네요

    다 헛짓이에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렇게 안키우고 어른 먹는 미역국 된장국에 밥말아서 먹이고 키울거에요

  • 20. .....
    '23.6.13 3:13 PM (221.146.xxx.155)

    제가 그렇게컸는데 중학교 가서 엄마손 벗어나자마자
    라면과 떡볶이만 먹음ㅋㅋ 아무소용없어요 ㅋ 그냥납두세요

  • 21. .....
    '23.6.13 3:14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애 입 짧고 안먹어서 유기농에 간 안한걸로
    5살때까지 먹였었어요.
    그런데 7살되니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튀김우동이더라구요?
    하도 안먹여서 그땐 튀김우동으로 키웠지만
    애기때 유기농으로 골라 먹인거 후회 안해요.

    그러니 님도 유기농으로 키우는 애 햄버거 먹이는 못된 짓 하지말고부모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나한테 님같은 시누있었으면 그날로 그 시누 안봤을꺼에요.

  • 22. 범상치 않으니
    '23.6.13 3:1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조만간 금쪽이에서 볼수도 있겠네요.

    여튼
    애를 예민하게 키우는건 그 엄마

  • 23. .....
    '23.6.13 3:14 PM (211.221.xxx.167)

    우리애 입 짧고 안먹어서 유기농에 간 안한걸로
    5살때까지 먹였었어요.
    그런데 7살되니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튀김우동이더라구요?
    하도 안먹여서 그땐 튀김우동으로 키웠지만
    애기때 유기농으로 골라 먹인거 후회 안해요.

    그러니 님도 유기농으로 키우는 애 햄버거 먹이는 못된 짓 하지말고부모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나한테 님같은 시누있었으면 그날로 그 시누 안봤을꺼에요.

  • 24. 세상에
    '23.6.13 3:15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유기농만 먹여 키우는 조카한테 감자튀김을?
    진짜 이해 안가네요.

  • 25. 뭐지?
    '23.6.13 3:16 PM (211.234.xxx.134)

    유기농만 먹여 키우는 조카한테 감자튀김을?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걸 사준거에요?
    진짜 이해 안가네요.

  • 26. 우리
    '23.6.13 3:16 PM (112.155.xxx.85)

    시누가그랬는데
    애가 좀 커서 혼자 다닐만하니 콜라도 먹고 길거리 떡볶이도 먹고
    결국 다른 애들 먹는 거랑 같이 먹어요.

  • 27. 유치원생
    '23.6.13 3:16 PM (222.121.xxx.103)

    엄마인데요

    아이한테 햄버거 감튀 주지마세요
    햄버거병도 있었는데
    아이엄마한테 얘긴한건가요

    당연히 햄버거 잘먹죠
    나중에 때되면 먹겠죠!!!!
    아이 식습관 잘 잡아야할때 육가공식품 싫어요
    왜 존중을 안해주나요

    큰 아이도 있어서 때 되면 다들 자기들 좋은거 알아서 먹는거 모르지 않아요 첫아이이고 유딩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 28. 시간이
    '23.6.13 3:17 PM (121.179.xxx.235)

    시간이 가서
    아이가 더 크면
    올케도 그것들이 별 소용없음을
    느낄거에요
    그냥 두세요
    세상이 무균 무때가 아닌데...

  • 29. 햄버거를
    '23.6.13 3:17 PM (1.235.xxx.160)

    왜 사주세요
    몸에 좋지도 않은 감자튀김이랑...
    내가 유기농으로 키우고 있는데,
    누가 저러면 진짜 싸움날 것 같은데요

  • 30. ..
    '23.6.13 3:18 PM (110.70.xxx.197)

    인스턴트 냉동식품 데워주는 엄마보다는 백배 낫네요.
    저런것도 엄마가 부지런해야지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그냥 냉동 식품주는데 ㅜㅜ

  • 31. .....
    '23.6.13 3:20 PM (211.234.xxx.246)

    어차피 엄마도 나중에는 꼭 백프로 유기농 아니어도 된다는 걸 깨닫긴 하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유기농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부모가 그렇게 키우는 아기를
    부모 몰래 패스트푸드를 사먹였다는 거잖아요??

    본인 아이나 본인 뜻대로 패스트푸드를 먹이든 뭐하든 하시고..
    조카는 부모가 해를 끼치는 지경 아니면 그냥 부모 원칙대로 키우게 놔두세요..

  • 32. ....
    '23.6.13 3:21 PM (118.235.xxx.174)

    어린애한테 햄버거.감자튀김 먹이는게 뭐 자랑이라고
    올케 흉을 보냐
    보면 꼭 진상들이 정상적인 사람을
    예민하고 까탈스럽다고 몰아가더라

  • 33. ...
    '23.6.13 3:24 PM (77.204.xxx.186) - 삭제된댓글

    가려먹이는 엄마 모르게 햄버거 사준다고요?
    시누 짓도 참 더럽게 하네요

  • 34. ...
    '23.6.13 3:24 PM (152.99.xxx.167)

    이또한 지나갑니다.
    유난떨던 기간들 지나가고 아이가 통제가 안되면 또 그런데로 교훈을 얻고 내려놓고 그러지요
    그냥 냅두세요

  • 35. 님이 이상해요
    '23.6.13 3:25 PM (125.137.xxx.77)

    원래 저렇게 키우는게 맞아요
    어차피 크면 친구들과 어울려 길거리 음식도 먹게 되겠지만 엄마 품안에 있을때라도 건강 지켜야지요
    저는 님이 이상해요.

  • 36. 와아
    '23.6.13 3:25 PM (119.71.xxx.22)

    유기농만 먹이는 거 알면서
    그걸 왜 방해하나요?
    왜 몸에 안 좋은 걸 원글님은 아이한테 주나요?
    그런 의도가 뭐예요?
    어릴 때라도 좋은 음식만 먹이려는 건데
    왜 방해하고 욕하나요?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인데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아이들 키우는 부모가 80% 이상은 될 겁니다.

    요즘 이런 엄마 찾기 힘든데
    뭣도 모르고 훼방이나 하고 판 깔고 한심하네요.

  • 37. ㅠㅠ
    '23.6.13 3:26 PM (221.142.xxx.108)

    고모가 왜 애한테 그런거 먹이냐싶지만
    밖에서 어쩔수 없이 사회생활하면서 인스턴트도 먹고 단것들도 많이 먹으니까
    집에서는 유기농 무항생제로만 먹이는 걸수도 있죠~
    글고 저도 애 키우지만.. 저는 진짜 까다롭게 안키우는데
    달걀이랑 고기는 무항생제로 먹여요.
    그 올케도 나름 기준이 있을텐데 안아키처럼 애한테 해 끼치는거 아니면 걍 냅두세요

  • 38. 7세아이
    '23.6.13 3:26 PM (125.182.xxx.128)

    엄마가 정성껏 잘 키우네요.

  • 39. 아니
    '23.6.13 3:26 PM (211.196.xxx.99)

    도대체 뭐가 걱정이신지.. 조카가 초콜릿 햄버거 감튀 양껏 못먹고 영양실조 걸릴까봐 그러시나요
    걱정의 포인트가 뭐죠

  • 40. ...
    '23.6.13 3:27 PM (118.221.xxx.87)

    그런 애들 학교 들어가면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 사탕도 주워먹습니다.
    안그럴거 같죠?
    평생 가정보육할거 아니면 과도한 쏠림은 반드시 부작용을 낳아요.
    이슬람 국가 여행할 때 성추행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처럼요.

  • 41. 저기
    '23.6.13 3:28 PM (221.140.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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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동그라미
    '23.6.13 3:28 PM (59.23.xxx.176)

    우리아이 어렸을때 전신마취해서 두번이나 수술했는데
    재발잘하고 했는데 결국은 음식으로 나았어요

    어렸을때 음식가려먹이는건 당연하다 생각들어요
    이것저것 아무거나 먹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자튀김이라뇨? 헐 이네요

  • 43. ..
    '23.6.13 3:30 PM (211.208.xxx.199)

    어차피 학교가고 친구들 어울리면 별별거 다 먹겠지만
    한 살이라도 더 오래 좋은거 먹이려는 엄마 마음을
    존중하고 기다려주세요.
    작고 어릴때일수록 좋은걸로 먹여야
    커서 방어력이 있을때 불량한 음식에 데미지를 덜 받죠.

  • 44. 저기
    '23.6.13 3:30 PM (221.140.xxx.198)

    유치원생에게 햄버거에 감자튀김까지 먹이면서 지켜만 보고 있다고 생각 하다니.
    완전 옆에서 재 뿌리는 건데요. 그 올케, 속이 타지만 말 못하는 겁니다.

  • 45. 원글이 논리라면
    '23.6.13 3:31 PM (119.71.xxx.22)

    갓난 아기한테 스마트폰 왜 주지말라는 거죠?
    어차피 커서 다 사용할텐데?
    아마 올케가 아이한테 스마트폰 안 보이게 하면
    이 원글이는 스마트폰을 조카가 넋이 나간 듯 쳐다 본다며 주고 또 판 깔 듯

    어릴 때는 면역력이나 여러 이유로
    될 수 있으면 위해한 거 피해야하는 건데
    나중 얘기는 왜 하는 건가요? 댓글들도 어이 없음

  • 46. 요즘 아이들
    '23.6.13 3:31 PM (125.137.xxx.77)

    adhd도 많고 참을성 없고 성격에 문제 있는게 음식의 영향도 많을거라는 말 못 들으셨어요?
    저는 이글이 정말 충격적이에요

  • 47. ....
    '23.6.13 3:32 PM (39.7.xxx.108)

    원글이 하는게 바로 시누짓
    이러니 시짜들이 욕먹지
    어디서 못된 시짜짓만 배웠네요.

  • 48. ..
    '23.6.13 3:35 PM (175.116.xxx.96)

    돌쟁이도 아니고 7세면 곧 초등생인데 매일도 아니고 고모가 햄버거한번 사준게 뭐 그리 잘못된 일이라고 댓글이 무섭네요ㅜㅜ
    알러지나 아토피 있는거아님 뭐 그럴수도 있지요.
    그리고 원글님 뭐 올케도 자기 육아관이니 그냥 내버려두세요
    유기농 먹이는게 나쁜일도 아니고 몸에 좋은건데요 뭐.
    근데 어차피 초등 고학년쯤되면 라면,치킨 애들이랑 어울려 다 먹고다녀요. 윗분 말대로 유난(?)떨던 시절도 다 한때고 애들 키우는게뭐 그런거지요
    뭐 뻘댓글인데 울 시엄니가 정말 정성을다해 아들들 집밥 다 해먹였어요. 외식이란건 대학때까지 거의 해본적없다해요
    반대로 저희집은 바쁘셔서 인스턴트,외식으로 살았구요.
    근.데 지금 남편은 완전 햄, 라면, 떡볶이 좋아하는 초등입맛ㅜㅜ
    저는 시엄니 토종 나물이랑 음식 너무좋아해요 ㅎㅎ

  • 49. 고모니까그러죠뭐
    '23.6.13 3:37 PM (113.199.xxx.130)

    엄마가 안주는거만 보면 먹고싶어 어쩔줄 모른다니요
    아토피 라든가 무슨 질병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라면 보는 고모는 안쓰러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 50.
    '23.6.13 3: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냅둬유~~

  • 51.
    '23.6.13 3:38 PM (49.175.xxx.75)

    똥기저귀나 갈아주지 인스턴트 노력해서 최대한 뒤로 미루고 있는대 감튀 사다주고 인기나 얻다니 절레절레

  • 52. ...
    '23.6.13 3:39 PM (221.138.xxx.139)

    유기농하고 무항생제를 왜 같이 묶죠?
    원글 좀 개념이 제대로 없는 것 같은데,
    무항생제 고기나 달걀 먹는 건 정말 뭘 모르지 않는 이상
    당연한쪽에 가까운거 아니예요?

  • 53. 저도
    '23.6.13 3:39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웠고 후회없어요
    제 아이들 사춘기때 학교끝나고 라면먹고 와도 햄버거 먹어도 그려러니 했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그다음은 아이들 몫이니까요
    다시 키워도 유기농에 정성껏 밥해서 먹일꺼예요
    우리 시누이 그런다고 얼마나 흉보고 다녔는지 다 압니다.저 큰아이 5살때 바이올린 시킨다고 학대범으로 몰고요. 지 아이는 더 하면서 키우더군요
    그냥 그부모에게 맡기고 본인 아니 낳으시면 햄버거 맘껏 먹이면서 키우시길요

  • 54. ..
    '23.6.13 3:39 PM (182.221.xxx.34)

    유기농만 먹이든 관심 좀 끄세요
    본인 자식 본인들이 제일 잘 키워요

  • 55. 저도
    '23.6.13 3:41 PM (211.114.xxx.19)

    그렇게 키웠고 후회없어요.성인인 아이들 식습관이 얼마나 좋은데요.큰아이 최애 음식이 콩국수라고 하니까
    회사 사람들이 너같은 사람 처음봤다고 하더라고 해서 웃었어요
    제 아이들 사춘기때 학교끝나고 라면먹고 와도 햄버거 먹어도 그려러니 했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그다음은 아이들 몫이니까요
    다시 키워도 유기농에 정성껏 밥해서 먹일꺼예요
    우리 시누이 그런다고 얼마나 흉보고 다녔는지 다 압니다.저 큰아이 5살때 바이올린 시킨다고 학대범으로 몰고요. 지 아이는 더 하면서 키우더군요
    그냥 그부모에게 맡기고 본인 아이 낳으시면 햄버거 맘껏 먹이면서 키우시길요

  • 56. 제가 아이
    '23.6.13 3:41 PM (180.68.xxx.158)

    그렇게 키웠어요.
    무려 25년전에…
    왜냐구요? 제가 평생 아토피로 힘들어서
    아이 유아기에 아토피 시작되는거 보고,
    약 먹이는것보다
    나을것 같아 그랬고,
    유치원 들어가면서는 뭐 밖에서 먹는것까지는 관여 안했구요.
    결과적으로 두 아이 다
    인스턴트, 과자류 좀 늦게 접해서인지,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컷네요.
    님이 걱정해야할 상황은
    허구헌날 인스턴트에
    과자에 설탕첨가물 범벅 먹이거나 굶기는 경우라야죠.
    댁이 아이 낳으면
    걍 막 키우시구요!

  • 57. ...
    '23.6.13 3:4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나쁜거 가득한 세상에
    어릴 때 집에서라도 좋은거 가려서 먹이려는 마음을 모르는건가요???
    어차피 초등이후로는 밖에서 친구들하고 과자 햄버거 같은 몸에 안좋은 것들 엄청 먹게 되는데
    지금은 그냥 애 엄마가 하는대로 놔두세요.

  • 58. ....
    '23.6.13 3:50 PM (39.114.xxx.243)

    정크푸드 먹이면서 엄청 조카 생각하는 고모인 척 하네요.

    애 옴마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 굳이 두ㅏ에서 하는 심보는 뭔가요

  • 59. ...
    '23.6.13 3:51 PM (118.218.xxx.143)

    나쁜거 가득한 세상에
    어릴 때 집에서라도 좋은거 가려서 먹이려는 마음이잖아요.
    어차피 앞으로는 밖에서 친구들하고 과자 햄버거 같은 몸에 안좋은 것들 엄청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지금은 그냥 애 엄마인 올케가 하는대로 놔두세요.

  • 60. 아싫다
    '23.6.13 3:53 PM (211.46.xxx.43)

    어릴 때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대요 대체 신경써서 잘 해 먹이는 게 뭐가 문제고 불만이예요? 애들 크면 인스턴트 먹고 좋아하는 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하루라도 잘 먹이고 싶은 거잖아요

  • 61. 저도
    '23.6.13 3:55 PM (119.196.xxx.75)

    그랬는데 지금 마라탕만 먹음. ㅠㅠㅠ

  • 62. 잘못한 점
    '23.6.13 3:58 PM (119.71.xxx.22)

    모르는 것 같아 적어 드림.
    1. 주 양육자의 의도를 역행하는 행위로 방해
    2. 몸에 안 좋은 거 먹임
    3. 아이에게 혼란을 줌
    4. 욕해달라 판을 깜

  • 63. 그리 키웠는덕
    '23.6.13 3:59 PM (123.143.xxx.186)

    둘째, 셋째는 세상의 단맛부터 보더라구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과자파티하면 저희아이 눈 돌아간다고;;;;
    그때는 힘이 남아돌았는지
    집은 안 치우면서 과자까지 구워먹였답니다.

    시간이 지나 올케도 스스로 깨달을 날이 있을껀데
    그때까지 가능하면 건강하게 먹이면 좋죠

  • 64. ㅇㅇㅇㅇ
    '23.6.13 4:03 PM (211.192.xxx.145)

    아, 왠지 그 자녀가 유기농만 찾는 남편이면 시모가 애 잘못 키웠다고 할 거 같아요.

  • 65. 싸패급...
    '23.6.13 4:16 PM (210.148.xxx.53)

    양육자도 아니고, 애가 굶는것도 아니고, 애엄마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을 왜 간섭하나요?

    어떻게 햄버거랑 감튀 같은 몸에 좋지도 않은 음식을 먹이는거죠? 유기농 안먹이는 유치원생한테도 햄버거랑 감튀 안 사먹일거 같은데요. 초콜렛, 젤리, 주스 치아에도 안좋고 비만만 유도 하구요. 특히 그 안에 가짜설탕 몸에 정말 안좋아요. 애가 그것만 보면 먹고 싶어한다니 혹시 그것도 먹였나요?

    아이몸은 어른처럼 튼튼하지 않아서 나중에 커서 자극적인 음식 많이 먹든 말든 어릴때는 조심하는게 좋아요. 똑같이 쓰레기를 먹어도 아이한테 주는 영향이 원글한테 주는 영향이랑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런 육아 상식도 모르는거 같은데 간섭은 왜 하고 싶어하는거에요.

    원글이나 햄버거, 감튀, 가짜당, 일본 초콜렛 많이 먹어요. 진짜 열받네...

  • 66. 원글녀미친!!
    '23.6.13 4:20 PM (108.41.xxx.17)

    지 새끼나 햄버거를 사 주고 키우던지!
    유기농으로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여 키우는 그 정성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시짜... 징글징글

  • 67. ,,,
    '23.6.13 4:25 PM (118.235.xxx.54)

    님이 상관할 알이 아니에요

  • 68. ...
    '23.6.13 4:4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 있지만 전 원글님이 이해가안가네요 .... 솔직히 진짜 이게 말그래도 시누이짓이죠.. 원글님 보고 유기농만 먹여서 생활비 부족하다고 생활비를 달라고 했어요.?? 그집은 그집 방식대로 키우면 되는거예요
    원글님도 시가에 시누이 있다면 원글님 일에 참견하면 좋겠어요.???? 더군다나 자식키우는거 까지요..

  • 69. ...
    '23.6.13 4:52 PM (222.236.xxx.19)

    저도 올케 있지만 전 원글님이 이해가안가네요 .... 솔직히 진짜 이게 말그래도 시누이짓이죠.. 원글님 보고 유기농만 먹여서 생활비 부족하다고 생활비를 달라고 했어요.?? 그집은 그집 방식대로 키우면 되는거예요
    원글님도 시가에 시누이 있다면 원글님 일에 참견하면 좋겠어요.???? 더군다나 자식키우는거 까지요
    어린아이 입에 벌써 햄버거 콜라 맛들여서 뭐가 좋아요.???
    어차피 크면 친구들이랑 만나면 먹긴 하겠지만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는 안되어야 될거 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먹더라도

  • 70. ...
    '23.6.13 5:02 PM (222.236.xxx.19)

    시누이가 아니라 친구한테도 이딴행동을 하지 마세요
    친구라고 해도 짜증날것 같고 올케라면 제대로 시누이값 하는거고
    뭐 햄버거가 몸에 좋은음식인가요.??? 진짜 뭐 몰라도 너무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글이나
    쓰지 마시구요 ...

  • 71. 시누짓
    '23.6.13 5:05 PM (58.126.xxx.131)

    하고 있네요. 본인 애나 햄버거 실컷 먹이세요

  • 72. 그집 생활비
    '23.6.13 5:08 PM (125.132.xxx.178)

    그 집 생활비 님이 전적으로 대는 것 같으면 참견 인정.
    유기농으로만 먹이는게 애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왜 참견이세요?

  • 73. 다인
    '23.6.13 5:12 PM (121.190.xxx.106)

    저는....첫째 아이 5살때까지 우리 부부 외식하면 집에서 손수 만든 음식 도시락 싸서 나갔었어요...주접킹이었죠. 유기농 유기농...먹는 것부터 빤스 잠옷, 세제 로션.......이불도 베개도 수시로 빨고..어디 가서 이상한거 혹여라도 먹을까 묻을까....정신병자같이 키웠거든요. 지금 중딩인데 떡뽁이 처돌이에요. 채소 절대 안먹고...아스크림에 단것만 찾아서 골치 아파요...말도 안들어요. 둘째는....터울이 많이 나게 낳았는데 걍 에라 모르겠다 시판 이유식부터 걍 유기농 안따지고 에너지를 못쓰고 키웠어요. 근데 얘는 또 입이 더럽게 짧아서 편식 대마왕이에요. 그러나 첫째보다 먹는 채소의 종류가 더 많다는게 특이점.
    걍...적당히 엄마가 힘닿는 선에서 좋은 먹거리로 키우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유기농에 집착하기 보다는요...

  • 74. 다인
    '23.6.13 5:12 PM (121.190.xxx.106)

    그런데 유기농 논쟁과는 별개로 그렇게 신경 써서 먹이는 거 아시는 분이 일부러 조카에게 햄버거에 감튀 콜라까지 먹이시다니...너무 사악하시다...

  • 75. ...
    '23.6.13 5:2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요즘 유기농매장이 얼마나 흔한데 유별난것마냥 취급하시나요.
    어린애 키우는 엄마들은 많이들 그래요.
    그렇게 키워도 사춘기 오면 패스트후드, 떡볶이,피자등등 다 좋아하는거 모르나요. 어릴때라도 좋은먹거리, 식습관 잡아주려고 애쓰는거죠. 성인되면 어릴때 식습관이 다시 나와요.
    못해줄뿐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 76. love
    '23.6.13 5:39 PM (211.229.xxx.94)

    에효
    본인 애나 잘 키우세요

  • 77.
    '23.6.13 9:07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유기농 엄마표 반찬이
    햄버거 감튀보다 낫지 않나요??
    성인도 똑같은데요

    내가 못하니 남도 못하게 매도하고 똥칠하는
    님같은 사람이 지인으로 최악인거 같아요

    하향평준화 주범 ㅋㅋㅋ

    특히 안좋은거 하라고 등떠밀며
    육아 글케하면 안된다 훈계질 무슨 대단한 육아전문가
    납신줄 윗글대로 본인애나 잘키우지 짜증나게

    나는 내가 먹어도 가능하면 저염 유기농 먹고싶네요
    유기농이 뭐라고 농약 적은거 아닌가요
    님이나 유기농 햄버거 퍼먹고 사시구요

    호주 공기 너무 맑아 안좋단 똥소리하는 지인
    생각 나게하는 글이네요

    그냥들 인도 중국가서 면역 최강으로들 키우세요

  • 78.
    '23.6.13 9:09 PM (106.101.xxx.226)

    누가봐도 유기농 엄마표 반찬이
    햄버거 감튀보다 낫지 않나요??
    성인도 똑같은데요

    내가 못하니 남도 못하게 매도하고 똥칠하는
    님같은 사람이 지인으로 최악인거 같아요

    하향평준화 주범 ㅋㅋㅋ

    특히 안좋은거 하라고 등떠밀며
    육아 글케하면 안된다 훈계질 무슨 대단한 육아전문가
    납신줄 윗글대로 본인애나 잘키우시지 ㅋㅋ

    나는 내가 먹어도 가능하면 저염 유기농 먹고싶네요
    유기농이 뭐라고 농약 적은거 아닌가요
    님이나 항생제가득 치킨 햄버거 퍼먹고 사시구요

    호주 공기 너무 맑아 안좋단 똥소리하는 지인
    생각 나게하는 글이네요

    그럼 왜 인도 중국가서 면역 최강으로 한번 키우세요

  • 79. 내가 먹는 음식
    '23.6.13 10:03 PM (222.234.xxx.116)

    이 곧 내몸입니다.
    올케가 유난이던 님이 굳이 유치원조카에게 햄버거를 사먹이는건 아니죠. 님아이나 그리 키우세요.
    어차피 아이도 크면 다 먹지만 벌써부터 주양육자가 좋은 음식 먹이는걸 정크푸드 몰래 먹이면서 글쓰는거 시누짓이고. 고모로서도 좀 악질 같아요

  • 80. ..
    '23.6.13 11:07 PM (106.101.xxx.249)

    유기농 먹데 햄버거도 치킨 피자먹어도 되죠. 울아이 유치원생인데 매일 집밥 먹지만 오늘 저녁은 와퍼주니어에 후렌치후라에 우유 먹었는데여 후식 과일먹고
    6세인데 키 120키커요
    무항생제 우유 쌀만 유기농 먹여요
    나머진 돈이 넘듬
    애도 과자 못먹게 분식못먹게했더니
    입만 짧고 학교가서 걸신들린듯 사먹고 온다잖아요

  • 81. ㅇㅇ
    '23.6.13 11:17 PM (211.234.xxx.189)

    정성껏 집밥해준것도 아니고 햄버거줘놓고 이런글을 쓰는건좀ㅎㅎ 제발 동생네서 관심끄고 멀어져주세요 님은 좀 안좋은 시누에요

  • 82. 25년전
    '23.6.13 11:23 PM (1.253.xxx.26)

    그렇게 키웠어요 대학가서 자취하면서 매식하고 인스턴트 먹고 다해요 덕분에 늘 골골대고 아파요 일찍 먹었음 그만큼 일찍 안좋았겠죠 다만 조금이라도 유예되서 다행이라 생각하지 원글님처럼 생각안해봤어요

  • 83. ..
    '23.6.13 11:47 PM (61.254.xxx.115)

    아니 애엄마가 그리 신경써서 먹이는거 다 알면서도 싫어할 정크푸드인 햄버거를 일부러 먹였다니 기함하겠음.중고등 가기전이라도 조심시켜서 먹이고 좋은 식습관 가지면 좋죠 안그래요?아무거나 먹어서 아토피 걸려서 맨날 긁고 피나고 거북이등딱지 피부되는것보단 낫잖아요 안그래요? 이게 올케 욕할일인가 잘키우고 있구만 칭찬은 못해줄망정..아니 무항생제 고기나 달걀먹는것도 좋은거지

  • 84. ..
    '23.6.13 11:49 PM (61.254.xxx.115)

    님 친구애한테도 그럴수 있나요? 의 상할텐데?

  • 85. 냅두세요.
    '23.6.13 11:59 PM (211.114.xxx.107)

    님은 그냥 지켜만 보시면 됩니다.

    제 동생이 애 둘을 유기농만 먹이고 천연조미료에 저염식만 먹였고 단것, 음료, 불량식품 등은 입에도 못대게 했어요. 거의 10살까지요. 그랬더니 애들이 자기들 집에선 밥을 간장 종지만큼도 겨우 먹는데 우리집이나 엄마집만 오면 며칠 굶은 애들처럼 쉼없이 먹어댔어요.

    그러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급식을 먹게 되었는데 두번 세번씩 리필을 해 먹어 선생님이 몇번이나 전화를 하셨대요. 애가 급식을 다른 애들 몇배를 먹는데 괜찮은지 잘 살펴보라고요. 알고보니 지엄마가 해준 유기농 건강식은 안 죽을만큼만 먹고 다른데선 미친듯이 먹어대었던 거예요. 결국 동생이 두손 들었고 지금은 여느 아이들처럼 먹고 있습니다.

  • 86. 식습관
    '23.6.14 12:10 AM (211.234.xxx.243)

    전 어릴때 엄마가 신경 엄청써서 먹었거든요.

    그래도 밖에서 친구들과 이거저것 사먹어도
    성인되니 부모님이 어릴때 만들어준 입맛 따라 가더군요
    몸도 딴애들보다 건강하고 기초체력좋고
    그리 먹은애들 성인되면 달라요.

    유전적으로 키가 크지 않은 집안인데도 형제자매들
    키도크고 머리결,피부도 40대까지도 매끈풍성
    고모는 빠지는게 돕는거예요

  • 87. ....
    '23.6.14 12:36 AM (98.33.xxx.225)

    올케가 엄마고 그 결정에 따른 수고를 다 자기가 지니까 원글이가 옆에서 뭐라고 할 처지 아님.

    그렇게 키우는 줄 알면서 조카한테 햄버거 사주고, 온라인으로 걱정을 가장한 뒷담화하는 원글이는 참 별로임.

  • 88. 웃기는 댓글들
    '23.6.14 12:38 AM (108.41.xxx.17)

    무슨 유기농 재료 쓰는 엄마들은 다 요리 못 해서 애들 굶기는 사람 취급들인지.
    유기농 재료로만 요리하고, 천연조미료만 사용하는 사람인데 제 요리 맛있다고 소문나서 요리책 내란 소리도 들어 봤어요.
    남편네 회사 사람들 저희 집에 밥 먹으러 와서 다 비우고 가고, 가끔 음식 해 가는 자리 있으면 꼭 저에게 요리법 물어 보는 사람들 있고요.
    제 예비 사위도 제 요리가 맛있다고 저에게 요리 배웁니다.
    무슨 불량식품, 조미료 범벅 식단 부심들이 이리들 많은지,
    유기농 먹이는 집 애가 자기네 집에서 조미료 들어간 음식 배터지게 먹는다는 헛소리를 늘어 놓는지.

  • 89. 주변을 보면
    '23.6.14 12:50 AM (110.12.xxx.35)

    결국 유전자 체질 따라가요.
    유기농이나 어릴적 식단보다 부모와 조부모 식성이 관건이더군요.
    부모와 조부모가 자극적인 음식 안좋아하는 식성이면 아무리 정크로 먹여도 애들이 결국엔 거부하고
    반대면 아무리 무공해로 먹여도 머리 크면서 정크푸드 필사적으로 찾아먹더라고요..

  • 90. ..
    '23.6.14 1:37 AM (121.159.xxx.222)

    유기농 무공해 음식먹던 조선시대
    평균키가 남자 163정도였다고....

  • 91. 내버려두세요
    '23.6.14 2:58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자기 방식대로 키우는 겁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유기농, 무기농 문제가 아니라 남의 자식 키우는 일에 간섭하지 마시라고요.

  • 92. 각자알아서
    '23.6.14 3:00 AM (47.32.xxx.156)

    각자 자기 방식대로 키우는 겁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고 걱정할 문제도 아님.

  • 93. ....
    '23.6.14 3:24 AM (121.132.xxx.187)

    조선시대야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아 전체적 영양 섭취가 지금보다 현저히 낮을 때인데 비교 대상이 아니죠

  • 94. ..
    '23.6.14 4:22 AM (61.254.xxx.115)

    아니 조선시대는 침략 전쟁도 있고 곡식도 풍족히 못먹고 고기는 대다수가 못먹었으니 당연히 키가 작지 무슨소리에요

  • 95. ㅇㅇ
    '23.6.14 4:33 AM (180.71.xxx.78)

    매번 새로운반찬..
    올케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만 보면 환장한다?
    유기농이 문제가 아니라
    매번 새로해주는 유기농재료 집밥만 먹다가
    유치원에서도 사탕같은거 줄거고
    가끔씩 원글처럼 햄버거 사주는 사람도 있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가 그런음식 환장한다고 그런음식 자주주는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른과 다르게 아이들은 성장을 합니다.
    당연히 좋은 음식 먹고 자란 아이가 더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중.고딩되면 제어도 잘 안되요.
    최대한 정크푸드 미루는게 좋다고 봅니다

  • 96. happ
    '23.6.14 4:35 AM (110.70.xxx.95)

    햄버거 원글이 사준거라고요?
    참 나도 조카들 있는 고모지만 선 넘었네요.
    참 못됐다 싶고요.
    올케가 정성 들이니 고맙고 칭찬할 일이지
    그걸 훼방 놓나요?
    아침에 당분 탄수 덩어리 시리얼에 우유말아
    먹이고 라면이나 끓여주고 식품첨가물 범벅
    배달음식, 식당 음식 반찬까지 사다 먹이면
    잘하는 거고요?
    진짜 어이 없는 글쓰고 자기가 뭘 잘못했나도
    모르나 싶네요.
    좋은 고모라고 조카가 좋아해주길 바라고 뭔 큰
    선심이라도 쓰느라 햄버거 사준거예요?
    난 간식 하나도 유기농 성분으로만 사주네요.
    유기농이 왜 나쁘죠?
    아니다 유기농이 뭔지나 아세요?

  • 97. ..
    '23.6.14 5:23 AM (112.150.xxx.19)

    그러지마요. 못됐다 싶네요.
    아동학대를 하는것도 아니고 제엄마가 제아이 건강하게 키워보겠다는데 걱정하는듯 하며 왜 뒤담화를 해요.
    게다가 유치원생에게 햄버거와 감튀 사주며 뭘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는지... 그냥 알아서 키우게 냅두세요. 걱정하는척 하며 시누짓 하지 마시고요.

  • 98. ...
    '23.6.14 5:38 AM (124.57.xxx.151)

    댓글들 웃김
    어릴때라도 유기농 먹이는거 당연한건데
    그런걸 안먹이는게 더이상
    지금 세대 아이들 장수는 못할거라는데
    그말 맞을듯요
    온갖 첨가물 환경호르몬 범벅을 먹고자라니
    암환자 줄지 않잖아요
    커서야 뭘먹든

  • 99. ...
    '23.6.14 7:35 AM (125.177.xxx.24)

    원글님 안타까워 글 남겨요.
    어릴때 아토피 심해 유기농만 먹이는거 뻔히 알면서
    저 없을때 과자 입에 넣어주던 시댁 식구들 생각나네요. ㅠ
    다행히 초등들어가면서 아토피 없어졌고
    이것저것 안가리고 잘 먹지만
    어릴때 만이라도 유해 음식에 최대한 노출 안하는게
    힘들지만 좋은거에요. ㅠ

    아이엄마 잘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조카한테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음식들 사주세요. ㅠ

  • 100. 싫다~
    '23.6.14 7:49 AM (223.39.xxx.185)

    소금 사재기는 왜하세요?
    유기농보다 그게 더 부질없는데?

  • 101. ..
    '23.6.14 7:51 AM (125.132.xxx.168)

    다른 얘기지만 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면 엄마들 유기농이고 뭐고 얘들 먹일 필요도 없겠어요
    암보험이나 들어놔야

  • 102. ㅋㅋㅋㅋ
    '23.6.14 8:00 AM (210.96.xxx.251)

    다 지나고보면 알겁니다
    절대 왈가왈부 하지마세요.
    그런가보다하세요
    본인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쓴다 하세요

  • 103. .....
    '23.6.14 8:03 AM (221.159.xxx.62)

    유치원때는 최대한 가려먹여야죠. 저도 아이들 과자나 패스트푸드.늦게 먹였는데 지금도 탄산은 안마시고요. 과자같은 당분많은 음식,튀긴음식종류 다른아이들보다 덜 먹어요.

  • 104. …….
    '23.6.14 8:1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때에요
    좀 도와주세요
    햄버거 감자튀김 일부러 사주시는건가요
    초등학교 가고 아이가 자라면 자연스럽게 바뀌어요
    가족이 이런 ㄴ거 정말 별로에요

  • 105.
    '23.6.14 8:32 AM (106.244.xxx.134)

    애가 크면 아무거나 먹을 수 있다는 거 엄마도 알아요.
    그래도 어릴 때 최대한 좋은 거 먹이고 싶은 거예요. 어차피 나이 들면 먹을 거, 어릴 때부터 일부러 먹일 필요 있나요? 저도 아이 어릴 때 유기농 무항생제 첨가물 없는 거 골라서 먹였어요. 학교 급식도 재료가 그랬고요.
    그나마 집에서 엄마가 자기 아이한테 그렇게 좀 먹이겠다는데 놔두세요.
    특히 먹는 걸로 고모가 이러쿵저러쿵하지 마세요. 좋은 의도로 말해도 좋게 안 들려요. 조카한테 맨날 밥해주거나 밥 사줄 거 아니면요.

  • 106. 가만
    '23.6.14 8:37 AM (125.128.xxx.134)

    저도 아이들 어렸을 땐 유기농으로 먹이려고 노력했어요. 크면서 식자재부담이 늘어서 점차로 줄였지만요.
    그렇게 키워도 아이들이 크면서 당연히 일반음식 더 잘 먹고 그럴 수 있죠.
    그래도 어려서 건강한 식품 먹는 게 뭐가 나쁜가요? 성장에 도움됩니다.

  • 107. ..
    '23.6.14 8:37 AM (39.115.xxx.132)

    저도 그렇게 키웠는데
    재수하고 학원 다니면서
    밖에서 밥사먹고는 신세계를
    경험한듯한 얼굴이더라구요
    친구들보면 어려서 집밥 잘 안먹은
    아이들은 집밥 좋아하고
    자기처럼 엄마 집밥만 먹은 아이들은
    사먹는거 좋아한다네요ㅠ

  • 108. 지나가다
    '23.6.14 8:49 AM (59.1.xxx.19)

    그렇게 키우는 아이에게 햄버거를 사 먹이다니.
    올케로선 정말 이 놈의 집구석이랑 상종도 하기 싫을 듯.
    도대체 왜 그러신 거에요?

  • 109. 영통
    '23.6.14 9:02 AM (211.114.xxx.32)

    어릴 적 과자 못 먹게 했더니 초등학생 되니 엄마 안 볼 때 구석에서 허겁지겁 과자 먹고.
    중고등 때 단 것 달고 다녀서 이가 썩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단 음식 좋아해서 이가 또 썩고.
    아들은 과자 먹게 키웠더니 과자 안 좋아해요.

  • 110. 그렇게
    '23.6.14 9: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유별나게들 키우니
    금쪽이프로가 장수할수밖에..

  • 111. ㅉㅉ
    '23.6.14 9:46 AM (222.106.xxx.79)

    시엄니들 많네

  • 112. .....
    '23.6.14 10:09 AM (106.101.xxx.118)

    오히려 똑부러지게 애 키운다 생각될텐데
    엄마가 만들어주는 유기농 식단! 얼마나좋아요
    아직 엄마가 통제가능할때 좋은음식 많이 먹여야죠.
    조금만 크면 못말려요

  • 113. oo
    '23.6.14 10:38 AM (218.52.xxx.177)

    유기농으로 키우는 조카한테 햄버거 감튀 왜 사줘요.
    초딩 애한테도 햄버거세트에 감튀는 짜서 몇개만 먹이거나 안 먹이는데..
    설마 콜라도 먹이신 건 아니죠.

  • 114. oo
    '23.6.14 10:40 AM (218.52.xxx.177)

    어렸을 때 작은 몸에 유기농 먹이는 게 왜 나빠요. 어차피 평생 먹을 농약 노출될 환경호르몬 빠르게 성장할 때라도 노출 안 시키고 싶다는 부모마음을 그렇게 모르나요.
    애 없어요?
    진짜 진상에 무식하기까지 한 시누이.. 어휴..

  • 115. ..
    '23.6.14 10:43 AM (125.143.xxx.211)

    유치원 과자 파티에서 꼬깔콘 열 손가락에 끼고 행복해 해는 사진을 본 후로 다 접었어요.ㅎ

  • 116. ㅎㅎㅎ
    '23.6.14 11:05 AM (59.15.xxx.53)

    여에스더도 그러던데요??
    애들 어릴때 유기농만 먹이고 엄청 유별나게 키웠는데 어느날 놀이터에서 누가 먹다버린 콜라를 애둘이서 나눠먹고 있더라고...

  • 117.
    '23.6.14 11:07 AM (223.38.xxx.109)

    어차피 크면 다 소용없어 하며 방치하머
    아무거나 사먹이는 엄마들이 저는 이해 안되더군요
    다 큰 성인들도 엄마의 마음은 건강식으로 먹이고 싶잖아요
    아이들 가끔은 정크푸드도 허용해야할 때가 있고요

  • 118. 조선시대
    '23.6.14 11:09 AM (119.71.xxx.22)

    아.. 진짜 무식하시네요.
    유기농 뜻도 모르고...
    인분으로 농사 짓고 땅 오염 돼서
    흙 놀이로도 위험에 노출돼 목숨 잃던 시절인데

  • 119. .....
    '23.6.14 11:35 AM (222.101.xxx.35)

    유기농만 먹이는게 뭐 어때서
    여기다 욕해달라고 판을 까는지
    시누짓하고 앉았네요. 2222222222

  • 120. 하참
    '23.6.14 11:46 A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시누ㄴ들이란..
    시누짓을 하지못해 안달들이예요.
    걱정해주는 척 하며 올케 육아 망쳐놓기.

  • 121. 유기농은
    '23.6.14 12:20 PM (119.71.xxx.22)

    흙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거예요.
    흙을 살리니 다시 사람을 살리는 거고요.
    유기농 먹는다고 유별나다는 분들 참 생각 없네요.
    검색이라도 좀 해보던가
    너무 무지해서 뭐부터 설명해야할지 감도 안 잡힘
    연세 많은 분들이라 그런가
    조선시대 언급은 너무 어이없고
    키만 생각하고 지금 보다 수명 짧은 건 생각도 안 하고...

  • 122. ㅋㅋ
    '23.6.14 12:57 PM (220.121.xxx.197)

    돌려까기 인가요? 내새끼 내가 알아서 키우는 겁니다. 오지랖퍼 이싡지요.

  • 123. 우리 애
    '23.6.14 1:26 PM (124.53.xxx.169)

    어릴때 아토피가 있어서 식재료 엄청 가려야 했고
    햄버거 조차도 제가 빵 구하고 패티만들어 직접 만들었었어요.
    시모,애들 대통려란들거냐고 이죽거리던거 떠오르네요.
    제가 그렇게 음식 조심을 하는데 시누이가 시판 햄버거에 감자튀김 먹엿다면
    한바탕 퍼부어주고 싶을만큼 빡칠거 같네요.
    그렇게 신경써서 먹인다면 분명 입맛을 깨끗한 음식에 길들이려고 하는 정성을 많이
    쏟는거 같구만 ..
    그리고
    어린이가 햄버거 튀김 자주 안먹다 먹으면 꿀맛이지 않겠어요?하여간....

  • 124. 내새끼나
    '23.6.14 1:46 PM (106.252.xxx.61) - 삭제된댓글

    잘키우면 됩니다
    불량식품만 먹이는것도 아니고
    정상껏 조심해서 키우믄게 뭐가 문제인지
    어차피 커서 사회생활하다보면 안좋은 음식도 먹게되요

  • 125. 선플
    '23.6.14 1:50 PM (182.226.xxx.161)

    본인 아이 각자 잘 키우면 되는거고..유기농으로 먹인다고 흉을 보는건..그냥 올케가 싫으니 흉좀 보자 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 시누가..우리 올케는 애들한테 햄버거 막 먹이고 그런다고 글을 쓰면 좋겠어요? 원글님도 좋은 시누는 아닌듯 하네요

  • 126. 내새끼나
    '23.6.14 1:52 PM (106.252.xxx.61) - 삭제된댓글

    잘키우면 됩니다
    불량식품만 먹이는것도 아니고
    정성껏 조심해서 키우는 애한테
    햄버거에 감튀라니
    속풀이는 이집 올케가 해야겠구만
    어차피 커서 사회생활하다보면 안좋은 음식도 먹게되요

  • 127. 인스타
    '23.6.14 2:29 PM (182.216.xxx.228)

    할거같아요 저도 육아정보얻고자 인스타 많이 보는데
    유기농에 목숨걸고 그런음식먹이면 큰일날거같이
    하는 인스타들많아요 저도 첨에 좀 보고따라했다가 포기했어요

  • 128. ㅇㅇㅇ
    '23.6.14 3:19 PM (122.39.xxx.223)

    저 어릴때도 그렇게 햄버거도 못먹게 자란 애 있었는데 20살 되자마자 10년넘게 물대신 콜라만 마시더라구요 한이 맺힌거 같더라구요

  • 129. 친고모로서
    '23.6.14 3:34 PM (112.152.xxx.112)

    어린 조카한테
    짜고 고열량,고지방인 햄버거세트를 사주는 고모랑
    유기농으로 먹이는 엄마랑 누가 욕먹을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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