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청교육대에 대한 진실

지나다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3-06-12 21:47:42
삼청교육대가 그냥 조폭들 범죄자들만 들어간 곳이 아니에요.

퇴근하고 술한잔하다 필름 끊겨서 꾸벅꾸벅 졸다 끌려간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예요.

그리고 조폭이라는 미명하에 끌려간 사람들도 많고요.

대표적인 예가 이기동이었죠.

군사독재시절에 일어난 슬픈 역사에요.


우리나라 법이 어떤 부분에서는 약하고 특히 사기죄 같은 경제사범들이나

성범죄에 관해서는 법처벌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삼청교육대는 정말 아니예요.ㅠㅠ 


군사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사람이 나오다니

역사를 모르는 건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IP : 211.54.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합니다.
    '23.6.12 9:52 PM (175.122.xxx.249)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국짐당이 이리 기세등등하지요.
    가슴이 아픕니다.

  • 2. 원글
    '23.6.12 9:55 PM (211.54.xxx.213)

    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내는 곳이 삼청교육대였는데

    그 분 전두환때 서민들이 살기 좋았다고 착각(?) 을 아직도 하시는 거 보니

    언론과 합작하여 세뇌 교육이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고요.ㅠㅠ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알 필요도 못 느끼시는듯....

  • 3. 다시 삼청교육대?
    '23.6.12 10:00 PM (211.58.xxx.8)

    룬이 만들고 싶어서 근질근질할거에요.
    절대 안됨

  • 4. 원글
    '23.6.12 10:09 PM (211.54.xxx.213)

    절대 안되죠........!!!

  • 5.
    '23.6.12 10:32 PM (106.101.xxx.155)

    시골 우리동네는 깡패 양아치 다 없어져서 한동안 좋았어요.
    사회정화 운동, 기억 안나세요?
    사회정화 표어 써내고 글짓기해서 내고 했죠.

  • 6.
    '23.6.12 10:34 PM (106.101.xxx.155)

    윤통이 다시 할 수도, 할 리도 없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큰 효과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지만요.

  • 7. 원글
    '23.6.12 10:37 PM (211.54.xxx.213)

    106님

    시골동네 양아치들 없어진걸로 좋아졌다고 군사독재정권이 용납 되냐고요

    어느날 아들이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찾아보니 삼청 교육대에 잡혀 들어간 사건들

    모르시나요?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학습하고 생각할까요?

    그런식이라면 북한 독재정권도 공산당이 깡패 양아치 잡아간다면 용납하실건가요?

    그래서 사회정화 운동이 되었다고 믿고 계신건가요?

  • 8. 원글
    '23.6.12 10:41 PM (211.54.xxx.213)

    106님

    그래서 조폭이 사라졌던가요?

    더 조직화 음지화 되고 더 악랄해졌죠.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죠.

    삼청 교육대에 군사독재시절로 인한 광주민주화 운동에 언론 통제 까지 당해서 아직까지

    양아치 없어져서 좋다고 믿고 계신 106님 같은 분 까지 계시니 참 전두환은 언론 통제 잘하고

    세뇌교육 잘 시켰어요.

    그 손자는 그래도 잘못 인정하며 무릎 꿇고 사과까지 했건만... 쯧쯧...

    제발 그 시대 역사를 제대로 압시다.

  • 9. ...
    '23.6.12 10:49 PM (119.198.xxx.150)

    억울한 피해자도 있었지만
    거리에 술 먹고 비틀거리는 넘들도 없었고
    싸우기는 커녕 소리 지르는 넘들도 없었음

  • 10. 000
    '23.6.12 11:19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그 억울한 피해자가 106이나 109 당사자나 가족이 될수도 있다는

    나도 주변에 거기 끌려갔다가 일찍 돌아가신분 있음
    이분은 별명이 털보였는데 그냥 외모보고 잡혀들어간거로 알고있음

  • 11. 원글
    '23.6.13 12:55 AM (211.54.xxx.213)

    독재에 항거도 못하고 숨도 못 쉬고 사는게 그렇게 좋던가요?

    518 민주화 운동과 삼청교육대가 같은 시기였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나요?

    80년 518 일어나고 그거에 대한 압박용으로 삼청교육대 전체적으로 잡아 넣기 시작했잖아요.

    나이가 60 넘은 분 같은데 어떻게 역사의식이 1도 없나요?

    그런 식으로 독재자 찬양하는데 어떻게 이런 민주주의 사회에서 적응이나 하시겠어요?

  • 12.
    '23.6.13 4:14 AM (125.189.xxx.41)

    세상에나
    저 위 점둘 점셋 같은 분들이 있네요.
    요즘시대에...

  • 13. 안타깝네요
    '23.6.13 7:21 AM (121.129.xxx.175)

    내 일이 아닐거라 생각하니까, 나와 내 가족은 부랑자나 깡패로

    몰릴 일이 없을 것 같으니까 삼청교육대 좋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전체주의가 지배하거나

    독재가 일상화되면 그 누구도 그런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어요.

    삼청교육대 생기면 깡패나 조폭만 끌려가는 거 아니어요.

    실적 올리기 위해 멀쩡한 사람도 누명씌워 잡아가고,

    권력자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합법적으로 치워버릴 수 있겠죠.

    세상의 모든 불의와 불행에서 나만 예외일거라 생각하는 거는

    유아기 아이들이나 해야하는 생각이죠.

  • 14. ...
    '23.6.13 7:59 AM (125.181.xxx.201)

    맞아요 전체주의가 대두되면 그 일이 내 일이 될 가능성이 80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458 남해는 이순신해이다! 1 황쌤 2023/06/23 1,135
1467457 가족 통장 창구에서는 전액 인출 가능하죠? 3 ... 2023/06/23 1,632
1467456 펌) 신발 신고 고장난 강아지 7 웃자 2023/06/23 2,381
1467455 살좀찌면 옷사러가는 거 왤케 스트레스 ㅜㅜ ... 2023/06/23 1,262
1467454 일상생활에서 소음 많이 내는 사람 16 투덜투덜  2023/06/23 5,015
1467453 ㅠㅠ 약속이 많은 아줌마의 두가지마음 4 ㄴㄴㄴㄴ 2023/06/23 3,399
1467452 1세대 실비보험 유치 할까요?? 10 ㅇㅇ 2023/06/23 4,047
146745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친명계 출사표, 조국을 응원한.. 2 같이봅시다 .. 2023/06/23 1,089
1467450 오늘밤 12시 EBS 스페이스 공감 손열음 3 music 2023/06/23 1,374
1467449 이번 수능 논란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 3 수능 2023/06/23 2,721
1467448 대장동 한 줄 정리!.jpg 22 바로 이해가.. 2023/06/23 4,043
1467447 세후 얼마부터 저임금인가요? 1 .. 2023/06/23 2,165
1467446 김건희가 기획했다는 부산엑스포 홍보 20 2023/06/23 6,743
1467445 베트남지원 왜 하겠어요? 2 이뻐 2023/06/23 2,320
1467444 지금 분위기 국가만 바뀌었을뿐 2 ... 2023/06/23 1,508
1467443 나이 56에 드디어 약을 먹게 되었네요 5 그렇구나 2023/06/23 6,497
1467442 딩크부부인데 혹시 제가 먼저 죽으면 7 ........ 2023/06/23 5,464
1467441 마당이 있는 집 공포 스릴러 드라마인가요? 2 . . 2023/06/23 3,459
1467440 이적은 책 냈어요? 11 ? 2023/06/23 3,584
1467439 지금 금쪽이에 나오는 캠핑장 어딘가요? ... 2023/06/23 1,414
1467438 저희 엄마같은 엄마는 못될거 같아요ㅜㅜ 8 ... 2023/06/23 4,632
1467437 잘해주던 직장상사가 갑자기 남대하듯이 쌀쌀맞는데요 7 하입보이 2023/06/23 4,443
1467436 지금 금쪽이 2 2023/06/23 3,967
1467435 오늘의 날씨 ... 2023/06/23 672
1467434 신용카드 쓰다 사망한 뒤 벌어진 일 5 무섭네요 2023/06/23 8,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