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학교 가기 촉박할 것 같아서
고기 먹을 시간 없지
했더니 미안한 듯이 쑥스럽게 웃으며
고기 먹을 시간 된답니다. 해줬더니 맛있게 먹고 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먹는 아들
콩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3-06-02 12:28:59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3.6.2 12:31 PM (219.248.xxx.168)자식 키우는맛이라는게 그렇게 웃고 사는맛 ㅎㅎㅎ
2. ㅋㅋㅋ
'23.6.2 12:33 PM (211.172.xxx.38) - 삭제된댓글고기 먹을 시간은 항상 있죠!
3. 그쵸
'23.6.2 12:37 PM (106.101.xxx.91)컷는데도 이뻐죽겟어요
4. 아이고
'23.6.2 12:42 PM (123.212.xxx.149)ㅋㅋㅋㅋ
귀여워라
아침 안먹고 가는 딸 키우는데 부러워요5. 0000
'23.6.2 12:52 PM (110.11.xxx.234)아이고 너무 이뻐요ㅎㅎㅎ
입짧은 아들 키우고 있어서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원글님 음식할맛 나겠어요.6. 지구별산책
'23.6.2 3:1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이쁘다 이뻐...증말 이뻐~
안먹고 키작고 세상 예민한 아들 키우는 저는...
고기가 아니라 돼지라도 잡아줄꺼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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