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마당 한바퀴 돌며 쉬 시키고
빨래돌리고 그냥 누워있어요.
유튜브에서 예전 노래 들었는데
갑자기 눈물도 나네요
날씨도흐리고
창 밖엔 새들이 많이 우짖는는데
왜 이리 기분이 쳐지는지 우울하네요.
시내 마트에 라도 다녀올까봐요.
올리브영 세일도 하던데...
어제 주유해서 기름도
빵빵한데 달리 갈곳이 없네요.
이 모두 날씨 탓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8시에 일어나
에휴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3-06-01 13:05:52
IP : 112.15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전환
'23.6.1 1:08 PM (61.105.xxx.11)네 마트구경 이라도 하세요
맛난거도 드시고
근데 산골 어디신지
저는 부럽네요
강아지있고 새소리들리고2. ...
'23.6.1 1:08 PM (112.220.xxx.98)개는 집에서 쉬못하나요?
온동네 차바퀴에 다 영역 남기고 돌아댕기는 개랑 개주인이 있어서...
출근할려고 나왔는데 제차에도 그래놨길래
집에가서 생수병하나 들고와서 바퀴에 2리터 다 뿌리고 출근했던적이 있네요
그뒤론 제차에는 영역표시안함-_-3. dddd
'23.6.1 1:13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사람이 만나고 싶은신건가요 ?
사람이 참 사람에 상처받고 사람에 치유받고4. 올리브영
'23.6.1 1:14 PM (1.228.xxx.58)세일 저 샀어요 쿠폰 받으려니 대기가 어마어마~
조금이라두 싸게 살려구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 난리구나 싶더라구요
강아지산책도 시키시고 집안일도 가만 찾아보면 할일 많아요~5. ᆢ
'23.6.1 1:15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이유 없이 그런 날이 있더라고요
햇빛 좋을 때 드라이브하며
마트나 쇼핑몰 가고 맛있는거 사먹고 하다보면 다시
업돼요6. ㅇㅇㅇ
'23.6.1 1:26 PM (222.234.xxx.40)날이 흐려서 그런지 더 쳐지고 .. 저도 누워만 있어요
7. ...
'23.6.1 1:27 PM (115.138.xxx.73)어디 사시는지 전 답답하면 영종도 인천공항까지 쭉 달려요.
비행기 뜨고 내리는 것도 보고8. 저는
'23.6.1 1:36 PM (221.144.xxx.81)몇달전 부터 그래요... 기분도 다운이고
몸도 물먹은 솜처럼 쳐지고 무겁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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