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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안계신 집

ㆍㆍ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3-05-25 15:12:43
초5여아 부모님 일 가셔서 집에 아무도 없는 친구 집 보내시나요?
저는 안보내는데 다른 친구들은 가는데 자긴 왜 안되냐고 매번 그러네요;;;
IP : 58.232.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3:13 PM (68.1.xxx.117)

    차라리 그 친구 집으로 데려와서 놀라고 해요.

  • 2. 안보내요
    '23.5.25 3:18 PM (125.187.xxx.44)

    집으로 데리고 오라하세요
    맛있는 거 많이 시켜주고 재미있게 놀게 해주세요

    빈집에 모이는 거 절대로 허락하심 안돼요
    그리고 하나 더 자기보다 나이많은 언니나 형하고 노는 것도 못하게하셔야해요

  • 3. ker
    '23.5.25 3:19 PM (223.62.xxx.10)

    안보내요...
    오라고 하세요

  • 4. 어제
    '23.5.25 3:22 PM (183.97.xxx.102)

    다른 친구들은 다 간다가 레파토리예요.
    원글님이 아이 보내시면 다른 애들이 원글님 아이는 가는데 왜 나는 안되냐 하면서 자기 엄마한테 조릅니다.
    요즘같은 세싱에 어른 없는 집에 보내는 부모는 없어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저 어릴때도 친구집에 어른 안계실때는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는걸요.

  • 5. .....
    '23.5.25 3:27 PM (118.235.xxx.78)

    애들 맨날 하는 소리가 다른 집은 안그러는데
    다른 부맨 허락했는대에요.
    그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보통의 부모는 부모 없는 집에 애들 안보내요.

  • 6. ...
    '23.5.25 3:59 PM (106.101.xxx.170)

    저 맞벌이인데 초5딸이 친구들 데리고 와서
    계란후라이 해먹고 동생 간식 다 먹고가고
    화장실 엉망으로 쓰고 그걸 한 두달갸 하더라구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애 핸드폰에 열게하고 그 친구들 하나하나씩 다 제가
    직접 통화했어요 다사 오지 말라고

  • 7. ㅇㅇ
    '23.5.25 4:23 PM (175.207.xxx.116)

    에고 윗님 화 나신 건 알겠지만
    딸이 친구들 사이에서 민망했겠어요
    딸에게만 더이상 친구들 데리고 오지 말라고만 하시지..

  • 8. ..
    '23.5.25 4:33 PM (106.101.xxx.22)

    좋게 말해도 애들이 멋대로 들어오니
    제가 개입한거죠

  • 9. 여기
    '23.5.25 6:13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자게보니 거의 맞벌이인데 부모님 계신 집이 애당초 존재는 하나요?

  • 10. ...
    '23.5.25 7:57 PM (221.151.xxx.109)

    106님 진짜 화 많이 나셨겠네요
    근데 딸 아이 어째요 ㅠㅠ

  • 11. ...
    '23.5.26 12:23 PM (39.7.xxx.105)

    106님 집에 오되
    청소 설거지 해놓고 가고
    동생 간식은 먹지 말라고 하는 게 더 좋았을 뻔.
    집에 친구들 많이 데려오는 자식,
    잘 풀리는 거 많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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