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게 있을까요..두서없어요ㅠ
댓글 보니 조금 정리가되어요. 감사합니다
1. ..
'23.5.19 11:56 AM (118.131.xxx.212)말만 들었는데 피곤해요.
전전긍긍하는게 보여서요.
다음번도 이런식이면 그만 보는게 좋을듯해요.2. ..
'23.5.19 12:01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1년에 한번보는 사이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세요? 그냥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면 되는거죠
3. ...
'23.5.19 12:03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님이 뭘 실수해요. 오히려 너무 놀란 그 엄마가 실수라면 실수죠. 당신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너무 의외라는 속내를 드러낸거잖아요. 그간 자랑을 전혀 안하셔서 둘째 현황이 단계 없이 껑충 뛰어서 놀랐나 봐요.
4. ...
'23.5.19 12:04 PM (58.124.xxx.207)일년에 한번보는 사이에 밥값도 안낼려고 미적거리고 밥을 사줘도 잘먹었다 고맙단 말한마디도 없으면 정리할것 같아요.
그모임하고 님은 안맞는듯 해요5. 정리
'23.5.19 12:06 PM (39.124.xxx.4)제가 정리해드릴께요
큰애 입시 마치셨으니까 밥 잘 사셨어요
새차 사신것도 축하드리고
둘째가 공부잘해서 좋은 학원 간것도 잘됐구요
원글님이 자랑해서가 아니라
좋은분들인데도 질투가 아니라 뭐랄까 맘이
무거워지는 느낌일거예요
나는 어쩌지... 우리앤 어떡하지... 싶은...
다들 그냥 싫고 질투하고 그런게 아니라
저집 잘된건 좋겠는데 부럽고...나는 어쩌지 싶은
실수하신건 없으니까 맘에 두지 마시고
새로운 동네에서 또 즐거운 인간관계 만드세요~~6. ker
'23.5.19 12:30 PM (180.69.xxx.74)신경끄세요
진짜면 질투죠7. 원글
'23.5.19 12:34 PM (175.119.xxx.151)너무 자세히써서 지인이 볼까봐 내용만 지울께요
댓글 보니 조금 정리가되어요. 감사합니다8. illillilli
'23.5.19 12:35 PM (182.226.xxx.161)아....피곤하다..그만 만나세요.만나고 나서 이렇게 생각이 많으시면..그만 만나야죠..
9. ..
'23.5.19 12:36 PM (14.52.xxx.226)실수한거 없어보여요.
그리고 1년에 한 번 만나는 엄마들인데 왜 밥값을 누가 한 사람이 내나요? 무조건 더치. 그래야 모임이 오래가요.
내가 한 행동에 대해 너무 오래 고민하고 사람들 반응에 전전긍긍 하지 마세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오래 고민하면 피곤하잖아요. 그럼 사람들 못 만나요.10. 원글
'23.5.19 12:41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너무 마음이 안좋았는데..잊어버려야겠어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11. 원글
'23.5.19 12:42 PM (175.119.xxx.151)너무 마음이 안좋았는데..잊어버려야겠어요
너무 다 힘들다고만 하는데..괜한 얘기를 한건 아닌가싶었어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