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병원근무중인데 지금 관리직인데 이직하려해요 나이는 53세입니다
병원 두곳중에 고민된다며 물어보는데 전 병원 잘 몰라서요.
1번 병원
위치 -집에서 30분 거리 (가까운 편)
특징 - 종합병원 (대형은 아니고 중간 사이즈 정도)이라 체계가 잡혀있을 것이라 기대됨 ( 실제는 알 수 없음)
평간호사로 가게되어 고참이나 관리직으로 있다 50대에 평간호사하기 좀 그렇지만 한 1년 있음 적응 될 것 같다고
하네요.
나이든 간호사들이 더러 있다고 함.
관리직 아니니 신경쓸거 없어서 그 점은 맘에 든다고 하네요
2번 병원
위치 - 집에서 1시간 거리 (버스 - 지하철환승 -지하철) (거리 멀다)
특징 - 연봉이 1번보다 900만원 많다.
관리직이라 몸은 편한데 머리가 아플걸로 예상된다
종합병원 아니고 무슨 외과 병원이라 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느쪽이 낳을것 같나요?